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장사상충 걸린 강아지가 약먹고 토해요

강아지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6-05-31 08:56:25
시골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심장사상충에 걸렸어요

지금 2기에서 3기정도 라네요
어제 주사한방 맞고 약 처방받았는데
오늘부터 구토를 심하게 합니다
약이 독해서 그런가요?
동물병원은 이른시간이라
전화가 안되네요

강아지에게
무얼해주면 도움이 될까요?

보양식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117.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1 9:14 AM (203.234.xxx.239)

    사상충 증세 중 하나에요.
    북어 끓인 물 좀 먹이시고 병원 열면 바로 가세요.

  • 2. ///
    '16.5.31 9:33 AM (222.106.xxx.90)

    심장사상충....무섭더라구요. 죽는 경우가 많구요.
    강아지가 많이 힘들겠네요.
    지속적으로 치료를 꼭 해주세요.

    보양식은, 북어 푹 끓인 물에 계란 노른자 함께 넣고 끓여서 줘도 좋고
    닭한마리 고아서 살만 발라 국물과 함께 줘도 좋구요.

    약도 독하고, 많이 힘들어하나봐요.
    병원부터 가세요.

  • 3. 호롤롤로
    '16.5.31 9:49 AM (220.126.xxx.210)

    시골에서는 특히 아무런 예방없이 내놓고 키우시면
    대부분 심장사상충결려요~ 미리 신경써주셨음 좋았을텐데요;;
    강아지가 부디 병을 이기기 바랍니다.

  • 4. 얼마전작년이네
    '16.5.31 10:41 A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시댁 시골 사상충걸려 죽었어요.
    어머니울던기억이..
    더운지 마구 헤매이다 마당 구석 안보이는곳에서
    눈뜨고 떠났어요 ㅜㅜㅠㅠ
    시골노인이 어쩌지 못해 택시태워 병원가는데
    택시기사 재수없다고
    어머니 간곡히 부탁하여
    트렁크에 박스넣어 시내 병원가셨다 하더라구요
    약도주사도 다소용없었다고,
    그래도 병원다녀와 죽어서 덜미안하다고 우시는데ㅠ
    아무것도 없는 깡시골이거든요
    산에 혼자가실때 늘길동무 해주던 개 였어요
    너무안타까워 주절주절했네요

  • 5. 윗분
    '16.5.31 12:15 PM (118.32.xxx.55)

    너무 안타깝ㄱᆢ 슬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518 갑자기 애아파서 회의를 빠졌어요... 그런데... 87 어우진짜.... 2016/06/13 19,690
566517 현관문이 살짝 덜닫혀 도어락이 자꾸 안되는데 4 질문자 2016/06/13 3,828
566516 30대중반,,딸수있는 자격증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3 .. 2016/06/13 5,091
566515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잘 아시는 분~ 5 보험 2016/06/13 3,272
566514 서울역까지 누굴 좀 태워드려야 하는데요 3 ... 2016/06/13 1,614
566513 조금만 놀라도 심장이 미친듯이 뜁니다 16 두근 2016/06/13 3,395
566512 실비보험 문의합니다^^ 7 40대 중반.. 2016/06/13 1,309
566511 씽크대 갈고 싶을때.... 8 고민녀 2016/06/13 2,168
566510 담임샘 부모님상 다녀와야 할까요? 21 장례 2016/06/13 3,255
566509 남친과 같은문제로 싸우는데요.. 12 2016/06/13 3,816
566508 잠에서 깼을때 가장 허기지고 달고 매운게 끌려요 ... 2016/06/13 601
566507 잘때 손발에 2 빙수 2016/06/13 886
566506 이런 뾰루지는 수술이 답일까요...? 4 걱정이 태산.. 2016/06/13 3,069
566505 인조 대리석 식탁, 검은색은 어떨까요? 2 검은색식탁 2016/06/13 1,275
566504 10년전쯤 사둔 국방부 근처 소형주복 팔아야할지 말아야 할지.... 5 하늘 2016/06/13 1,131
566503 일하면 전업이 부럽고 전업하면 일하는 여자가 부럽고.. 16 왜그래요? 2016/06/13 4,603
566502 오후 간식 이 정도면 어떤가요? 9 2016/06/13 2,686
566501 7월초에 여자 혼자 갈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6/13 1,669
566500 50대 중반. 수영을 시작하려는데요 10 갓 브레스 .. 2016/06/13 3,486
566499 아파트청약 신청할때요.. 선호도 높고 세대수 많은곳과 2 청약 2016/06/13 1,566
566498 광진구 혜민 병원 가보신 분 이미지가 어떤가요. 10 . 2016/06/13 3,260
566497 한달후 군에가는 빼짝마른 아들 ㅜ 11 보약 2016/06/13 2,590
566496 담임샘의 아스퍼거 진단 믿어도될까요? 40 ... 2016/06/13 8,727
566495 비자카드 수수료율 인상..카드사들 "한국이 봉이냐&qu.. 2 샬랄라 2016/06/13 900
566494 아가씨보신분들만요~~하정우는 알고있었을까요. 스포있어요 13 탱고레슨 2016/06/13 7,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