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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둘기가 귀가 없어요

치킨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6-05-31 08:29:26
오늘 처음 알았네요.
걸어가다가 비둘기 한마리가 걸어가길래 유심히 머리를 봤는데, 머리에 귀가 없어요. 생각해보니 병아리도 없는거 같아요.

고양이 개들은 귀가 있는데... 아무튼 새들도 소리를 듣는 기관은 있긴 하겠죠?
IP : 110.76.xxx.1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5.31 8:31 AM (180.224.xxx.91)

    귓구멍이 있더군요. 앵무새 길렀었는데 목욕하고 나면 젖은 털 사이로 구멍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 2. ...
    '16.5.31 8:32 AM (211.36.xxx.9)

    글이 귀여워요 ㅎㅎ

  • 3. 빛나는 태양
    '16.5.31 8:32 AM (223.62.xxx.235)

    원글님 귀여우시네요 ㅎ 새는 귓구멍만 있어서 털 속을 살펴보면 귓구멍 보여요~~

  • 4. 00
    '16.5.31 8:32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귀 있어요
    다만 털에 가려지고 워낙 작아 안보일 뿐이죠.

  • 5. ..
    '16.5.31 8:33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새는 귓바퀴가 없을 뿐이에요.

  • 6. 으앙
    '16.5.31 8:37 AM (110.70.xxx.196)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웃었어요 ㅎㅎㅎ

  • 7. 이때까지
    '16.5.31 8:50 AM (119.194.xxx.182)

    병아리 귀 있는줄 알았어요. 원글님 땡큐 ㅋ

  • 8. 옴마
    '16.5.31 8:56 AM (112.166.xxx.158)

    새머리에 귀달린거 생각하니까 엄청 웃기네요ㅋㅋ

  • 9. 귀가
    '16.5.31 9:17 AM (182.209.xxx.107)

    없어요?@.@;
    첨 알앗네여

  • 10. 십자매
    '16.5.31 9:25 AM (220.80.xxx.251)

    알을 부화시켜서 ,손놀이새로 만들어서 놀앗어요.
    딸이 말하길 귀가 없는줄 알았는데
    귀가 있다고 한것 같아요

  • 11. dlfjs
    '16.5.31 9:46 AM (114.204.xxx.212)

    구멍만 있을걸요

  • 12. 호롤롤로
    '16.5.31 9:55 AM (220.126.xxx.210)

    얼굴양옆에 털을 결반대방향으로 젖히면 구멍이 둥그렇게 있어욤 ㅎㅎ

  • 13. ㅎㅎㅎ
    '16.5.31 10:00 AM (222.107.xxx.182)

    네 귓바퀴는 없지만
    귓구멍은 있으니
    엄밀히 말해 귀가 없는건 아니죠 ㅎㅎ
    병아리한테 귀 있었음
    귀여움 10배 늘어날 듯.ㅎㅎ.

  • 14. 내비도
    '16.5.31 10:18 AM (121.167.xxx.172) - 삭제된댓글

    부엉이는 귓바퀴는 뭘까요 ㅋ 왜 얘네만 있는거야

  • 15. 내비도
    '16.5.31 10:20 AM (121.167.xxx.172)

    부엉이는 귓바퀴가 왜 있는거야, 왜 얘네만 있는거야 ㅋ
    야행성이라 청각이 더 중요해서??

  • 16. 하긴
    '16.5.31 10:22 AM (115.134.xxx.185)

    귓바퀴가 있으면 날아다닐때 좀 걸리적거리긴 하겠어요.ㅎㅎ
    아침부터 유머에 기분좋아졌어~

  • 17. 내비도
    '16.5.31 10:23 AM (121.167.xxx.172) - 삭제된댓글

    방금 검색해봤는데
    누가 새의 귀 위치에 대한 답변을 해놨네요.

  • 18. ㅋㅋㅋ
    '16.5.31 10:29 AM (211.247.xxx.12)

    전 귀없어서 못듣는 가엾은 비둘기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다행이네요. 귀있으면 더 귀여웠을것도 같네요 ㅋㅋㅋ

  • 19. 따뜻한마음
    '16.5.31 10:33 AM (115.143.xxx.228)

    저도 깜짝 놀랐어요ㅋㅋ
    환경호르몬? 방사능? 이럼서ㅜㅜㅜㅜ
    비둘기야 미안....너의 귀에 관심이 없었어....
    어련히 잘 듣겠거니 생각했어....

  • 20. ^^
    '16.5.31 10:38 AM (223.33.xxx.112)

    ~~귀여운 원글님^^
    진정 눈에 보이는 귀는 없나요?
    그러고보니ᆢ맞는 듯.

    가까이 봐도 별 관심없이 지나쳤네요
    귓구멍은 어딘가 있다고요?
    여튼 듣긴 한다니 다행이네요

    글 ᆢ덕분에 웃어보아요^^

  • 21. 쓸개코
    '16.5.31 11:09 AM (14.53.xxx.229)

    제목보고 저도 모르게 덜컥했어요.ㅎㅎ

  • 22.
    '16.5.31 11:42 AM (220.67.xxx.168)

    전 새가 귀가 있는지 없는지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네요..새가 귓구멍이 있었군요~~ 그리니까 듣기도 한다는 거네요..ㅎㅎ 원글님덕에 나이 마흔줄에 새로운거 하나 배워갑니다~~

  • 23. 갑자기
    '16.5.31 11:45 AM (211.253.xxx.34)

    아픈 비둘기인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 24. 닉네임이~
    '16.5.31 12:09 PM (223.62.xxx.87)

    치킨이시네...이 와중에 닭둘기가 떠오르네요.

  • 25. 생활속에
    '16.5.31 1:42 PM (58.120.xxx.136)

    발견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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