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분교수 피해자가 합의해준 거라네요.

에구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16-05-31 08:00:19
마음이 약한 건지. 이해 불가네요.
IP : 1.230.xxx.7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이그
    '16.5.31 8:05 AM (211.46.xxx.42)

    그 피해자 동정도 아깝네요

  • 2. ㅇㅇ
    '16.5.31 8:08 AM (223.33.xxx.98)

    이해가 좀 안되는데요 그 피해자가 초반에 인터뷰할때는 절대 합의는 없고 그 교수 벌 받기를 바랬잖아요..방송에 나와서 얘기할때도 그랬는데 ..그 교수 측근들한테 협박 받은건지 합의가 왠 말이죠?.

  • 3. 혹시
    '16.5.31 8:10 AM (110.8.xxx.113)

    너무 시달려서 그런것은 아닐까 걱정돼요ㅠㅠ

  • 4. ㅇㅇ
    '16.5.31 8:11 AM (223.62.xxx.9)

    속사정 있겠죠
    끝까지 싸우는건 뭐 쉬운 줄 아나..

  • 5. ㅇㄱ
    '16.5.31 8:13 AM (221.139.xxx.47)

    무슨 이유든 합의는 아니죠ㅠㅠ

  • 6. 합의해 준다고
    '16.5.31 8:26 AM (74.74.xxx.231)

    무죄가 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워낙 질이 나쁜 폭행인데.

  • 7. 어떤 대가
    '16.5.31 8:34 AM (125.185.xxx.178)

    일까.
    어차피 동일학계는 물건너가는건데. .

  • 8. ㅇㅇㅇ
    '16.5.31 8:40 AM (58.237.xxx.163)

    합의해도 죄질이 너무 무겁기 때문에 무죄는 안되고 형만 감량되는거 아닌가요?
    그대신 합의금 주고 형은 감량되고 그런거 아닌가요?
    피해자도 많이 금전적으로 어렵다고 하던데 그래서 더 그런듯

  • 9. ㅇㅇㅇ
    '16.5.31 8:41 AM (58.237.xxx.163)

    재판이 길어지면 지치는건 가해자보다 피해자죠.
    합의를 위해 끈질기게 피해자를 괴롭히기 때문에 더 그런듯
    그리고 피해자가 많이 어렵고...
    어차피 완전 무죄는 아니고 형만 감량되는 거라...

  • 10. ///
    '16.5.31 9:39 AM (222.106.xxx.90)

    기사를 보니,
    피해자에게 가해자 중 한명 가족들이
    계속 가서 붙들고 사정하고 그랬나봐요.
    때리던 남자 중 하나였나...가족들이 그 남자도 옛날에 피해자처럼 왕따당하고 힘들어했다고 과거지사를 계속 말하면서 눈물로 하소연했다나봐요.
    지속적으로 들으니 마음이 약해졌던듯.

  • 11. 아마
    '16.5.31 9:54 AM (115.66.xxx.86)

    징글징글하게 달라붙어서 회유든 협박이든, 인정에 호소든 했을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아마 지쳐서 나가 떨어지게요.
    이래저래 피해자는 너무 큰 고통을 지속적으로 당해야 하니. 안타깝네요.

  • 12. 뭐...
    '16.5.31 10:05 AM (222.107.xxx.182)

    피해자 인터뷰 잠깐 봤는데
    빨리 잊고 싶대요.
    아마 합의 안보면 볼때까지 들러붙을텐데
    그것도 힘들잖아요.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 13. 왜 그런 학대를 당했는지
    '16.5.31 10:10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알 것 같네요.
    저 성향이니.
    찾아오면 접근 금지 시키고
    합의해주면 잊혀지는건가.
    참 뭘해도 잘 못하는 사람이군요.
    애도 아니고 답답한 사람이네.
    운 좋아서 살았던건데.

  • 14. ㅉㅉㅉ
    '16.5.31 10:13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왜 만나고 왜 듣고 앉아있고
    성인 남자가 그런 사람 못찾아오게 차단도 못하는건지
    법이 왜 있는건데.
    정말...등신같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68 터키여행 2주간 자제라는데 1 테러 2016/07/17 1,617
576767 과외교사 학벌 6 ... 2016/07/17 2,549
576766 제가 그렇게 큰 죄를 지었나요?? 130 2016/07/17 26,241
576765 남편이 아들이란 농담도 없어져야해요 14 ㅇㅇ 2016/07/17 3,536
576764 새날 새 역사가 시작 되도다. 1 꺾은붓 2016/07/17 609
576763 조언을 바랍니다.고3 문과 남학생 엄마입니다. 5 평범녀 2016/07/17 1,634
576762 윤영실씨 별로모르시나봐요ㅜㅜ 24 2016/07/17 6,806
576761 제주) 우도를 2시에 갔다가 6시에 나와도 되나요? 4 제주 2016/07/17 1,649
576760 영어회화 학원 및 강사추천 happyh.. 2016/07/17 588
576759 매실장아찌가 부드럽기만 한데요. 1 2016/07/17 770
576758 여아들 초4정도 되면 알아서 친구들 사귀죠? 9 .. 2016/07/17 2,644
576757 오늘 초복인데 뭐 드시나요? 9 초복 2016/07/17 1,768
576756 갈비찜 꼭 압력솥에 해야하나요? 2 모모 2016/07/17 1,314
576755 아로니아....어디서 사드세요??? 19 비프 2016/07/17 4,776
576754 1층.. 대나무 발.. 밖에서 안 보이겠죠? 10 ... 2016/07/17 5,279
576753 결혼로또는 강원래인거네요 29 결혼 2016/07/17 24,193
576752 동네에서 말 전하는 엄마들의 대화 모습 9 세상이치 2016/07/17 4,930
576751 미루다 미루다 귀찮아서흑설탕팩못만드신분들 5 귀차니즘 2016/07/17 2,350
576750 국어 독해 연습 6 %%% 2016/07/17 1,314
576749 저좀도와주세요.. 2 ... 2016/07/17 981
576748 이혼권유 쉽게 하는 거 13 ... 2016/07/17 3,873
576747 교사의 처신에 대한 블로그 찾아요 1 .... 2016/07/17 1,071
576746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시가조아 2016/07/17 2,893
576745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2016/07/17 1,309
576744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2016/07/17 2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