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 오해영이 이해되면서 안스럽네요
1. 사람만 많으면
'16.5.31 7:46 AM (116.121.xxx.245)그냥오해영한테 빙썅짓을 해서 전 너무 싫어요.
남들이 보면 그냥오해영이 미친년 되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고 있죠. 어제 화장실 통화도 그냥오해영 안에 있는 줄 알고 했을거라고 봅니다.2. 음
'16.5.31 8:11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윗님 공감
항상 그냥 오해영이 난감한 상황에 빠지 게 원인 제공을 하고 자기는 언제나 예쁘고 착하고
그냥 오해영은 더더욱 망가지 게 만들어요.
그냥 오해영이 정말 한 번은 저렇게 미친 짓 하고 싶었을 듯
학교 때 그렇게 비교 당하고 서러웠는데
어제 화장실 씬은 정말 .3. 이쁜 오해영의 결핍은
'16.5.31 8:11 AM (175.120.xxx.27)부모님이잖아요 그래서 언제나 내편이 계신 부모님이 계신 그냥 오해영을 부러워해온 거 같아요 부러움이 질투가 돼고 무의식중에 밟아버리고 싶은 욕구가 있는지 오해영에게는 그 착함이 은근 슬쩍 갈굼으로 나타나는 거 같아요
4. 음
'16.5.31 8:13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윗님 공감
항상 그냥 오해영이 난감한 상황에 빠지 게 원인 제공을 하고 자기는 언제나 예쁘고 착하고
그냥 오해영은 더더욱 망가지 게 만들어요.
그냥 오해영이 정말 한 번은 저렇게 미친 짓 하고 싶었을 듯
학교 때 그렇게 비교 당하고 서러웠는데
어제 화장실 씬은 정말 .
그리고 그냥 오해영이 뭐라하면
아주 해맑은 얼굴을 할 걸요?
어머 기분 나뻤어?
나는 그냥 재미있으라고 그런 건데..5. 음
'16.5.31 8:16 AM (175.223.xxx.129)윗님들 공감
항상 그냥 오해영이 난감한 상황에 빠지 게 원인 제공을 하고 자기는 언제나 예쁘고 착하고
그냥 오해영은 더더욱 망가지 게 만들어요.
그냥 오해영이 정말 한 번은 저렇게 미친 짓 하고 싶었을 듯
학교 때 그렇게 비교 당하고 서러웠는데
어제 화장실 씬은 정말 .
그리고 그냥 오해영이 뭐라하면
아주 해맑은 얼굴을 할 걸요?
어머 기분 나뻤어?
나는 그냥 재미있으라고 그런6. @@
'16.5.31 8:20 AM (180.92.xxx.57)불쌍하기는 개뿔...
그 해맑은 얼굴...고도의 계략이죠...
아주 밥맛입니다...
그나저나 몰입 안되요...도대체 어디가 예쁘다는건지...차라리 샤랄라 뽀샵처리 해주던가....7. 헐..
'16.5.31 8:30 AM (202.30.xxx.138)전 넘 얄밉던데요. 화장실 전화며, 이미 오해영이랑 도경이랑 썸 타는 거 알면서 다시 만나는 거며. 도경이한테 오해영이 자기 때리려했다 이르는 거며...
탁구 치자는 제안도... 도경이한텐 그냥 정리하려 탁구치자는 거라면서 여우짓.8. ...
'16.5.31 8:50 AM (211.172.xxx.248)외로우면 그냥오해영이 맨날 자기 땜에 당하는거 알면서 빙썅짓해도 된답니까?
9. 어제는
'16.5.31 9:20 AM (211.201.xxx.173)진짜 얄미워서 한대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남자들은 외모때문에 몰라도 여자들은 아는 그 스타일.
솔직히 다 알면서 이리저리 말 흘리는 거라 밉상이에요.10. ㅁㅁ
'16.5.31 10:42 AM (211.192.xxx.83)전에 회식자리에서 서현진 엄마 화나면
옷 벗는것도 얘기 했잖아요.
지가 떠났으면서 오랫만에 도경이람 김지석한테
보고싶었다고 하는것도 얄밉고...
도경이도 아니고 무슨 친구까지 보고싶을라구요11. 음
'16.5.31 10:52 AM (175.223.xxx.129)도경이랑 몇 번 만나다보면 도경이가 당연히 자기에게로 돌아올 줄 알았조.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니까.
탁구치고.도경이가 이제 나 괜찮다고
아무 감정없고 먼저 와 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정말 시원했어요,저렇게 확실하 게 정리를 해 줘야죠.
내가 제일 예쁘니까..
내가 제일 잘 하니까란 생각들이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습관이 되고 당연한 게 된 듯12. 나나
'16.5.31 10:55 AM (211.36.xxx.218)그냥 빙썅일뿐!!
13. 저도
'16.5.31 12:14 PM (115.143.xxx.186)탁구 장면 도경이 완전 사이다 원샷!!!!!
14. ..
'16.5.31 3:00 P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얄미운 구석 있죠. 특히 처음에 다른 오해영에 대해 평하는 말 듣고 넘 신랄했다는... 근데 또 가엽긴 해요. 본능적으로 부모 사랑 결핍된 아이가 갖는 심술 같은 거랄까.. 도경이랑도 사랑받고 자랐으면 그렇게까지 할 문제는 아닌데 그렇게 참고 참다가 잘못 터뜨리고. 그 말이 아마 사실이어서 아팠을 거예요. 어제 도경이가 악수 청하는데 저 같았으면 손 잡다 눈물 터졌을 거예요. 그렇게 쿨하기게 받아들이기엔 미련이 많아 보이던데.. 그걸 못하더라고요. 솔직하지를 못해서 안타까웠어요. 도경이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죠. 울지를 못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5910 | 가스배관??청소 | .... | 2016/10/12 | 307 |
605909 | 된장을 작은통에 덜어서 냉장보관했는데 바닥이 물이 생기네요 1 | 요엘리 | 2016/10/12 | 925 |
605908 | 공시생3인방 ㅋㅋㅋ너무귀엽지않아요? 17 | 콩 | 2016/10/12 | 3,626 |
605907 | 꾸미고 있는 사람 옆에 있을때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어요. 9 | ... | 2016/10/12 | 2,269 |
605906 | 일본산원재료 생리대 2 | 00 | 2016/10/12 | 1,692 |
605905 | 임신말기 구토증상 1 | ㅠㅠ | 2016/10/12 | 2,402 |
605904 | 전기주전자 고무 손잡이 기름 때 제거 방법 2 | 세진군 | 2016/10/12 | 1,744 |
605903 | 세탁기 악취잡는 법 1 | 청소좀해줘 | 2016/10/12 | 1,196 |
605902 | 먼지털이? 먼지떨이? 다들 쓰세요? 2 | 부용화 | 2016/10/12 | 929 |
605901 | 40대 결혼식 하객패션 4 | 전업주부 | 2016/10/12 | 5,607 |
605900 | 시댁의 둘째 강요(아들 강요) 너무 힘드네요 25 | gggg | 2016/10/12 | 6,761 |
605899 | 수서나 일원동쪽 정형외과, 통증의학과,내과 소개 부탁 3 | 병원 | 2016/10/12 | 1,925 |
605898 | 팔뚝 굵으면 가슴 크나요?? 21 | 12222 | 2016/10/12 | 6,691 |
605897 | 요며칠새 건진 메뉴 두가지 6 | .. | 2016/10/12 | 1,755 |
605896 | 튀김과 전? 8 | ... | 2016/10/12 | 1,054 |
605895 | 위에서 위액이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고 아파요. ㅠㅠ 4 | 아이고 | 2016/10/12 | 1,101 |
605894 | tv수신료 체크 잘하세요~ 8 | 자영업언니 | 2016/10/12 | 1,573 |
605893 | 집에서 감자썰어서 튀기려는데.... 6 | 포테이토 | 2016/10/12 | 892 |
605892 | 이게 논리적으로 공평한 건지 억지 부리는 건지 함 보세요 2 | 답답해서.... | 2016/10/12 | 344 |
605891 | 키큰 분.. 165이상 분들 몸무게 31 | 궁금.. | 2016/10/12 | 8,387 |
605890 | (급합니다) 미화 만불 구매 관련 찜찜해요 5 | 2016/10/12 | 961 | |
605889 | 홍합 삶아낸 물도, 찌개나 국에 사용가능할까요? 15 | .. | 2016/10/12 | 2,039 |
605888 | 섬유유연제중 은은하고 고급스런 향 추천요 ~~ 10 | 혹시 | 2016/10/12 | 3,830 |
605887 | 노트7 사태의 진짜 원인.. 11 | .... | 2016/10/12 | 5,174 |
605886 | 발목 골절 후 핀 제거 수술... 10 | 승승 | 2016/10/12 | 6,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