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 입주청소하시고 만족하신분들 안계실까요...?ㅠㅠㅠ

이사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6-05-30 21:38:24

찾아봐도 홍보가 대부분이구요...
광고말고 제발 추천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또 광고에 쪽지폭탄 맞았어요 ㅠㅠㅠㅠ

진정 입주청소하시고 만족하신분들 안계실까요...?ㅠㅠㅠ
IP : 1.23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후회
    '16.5.30 9:41 PM (121.139.xxx.199)

    뭐 아침에 온다드니 새벽에 와서...
    차에서 기다리라 그래서 기다렸더니 4시간 지나서 다했다고 전화와서 가보니
    청소용품 밖에 다 내놓고. 뭘 청소했나 모르겠더라고요.
    자기들은 했다는데. 창틀도 그렇고 베란다도 그렇고 먼지 수북.
    컴플레인 거니까 나중에 아줌마 불러서 청소하라고 8만원 준다대요.
    그럴거면 니들을 왜 불렀나 싶은데..
    보니까 돈 벌려고 하루에 몇 탕 뛰는 스케줄을 잡아놓으니 더 막한 듯 싶더라고요.

    입주 청소를 부를 돈으로 아줌마 3~4명 정도 불러서 구간 별로 깨끗히 청소하게 하는데
    더 남는 장사 같아요.

  • 2.
    '16.5.30 10:14 PM (1.230.xxx.76)

    급하게 인터넷 보고 그냥 보이는 데 전화해서 예약했구요. 비번 물어보러 청소하시는 분이 전화했길래 싱크대가 너무너무 더럽다. 제발 신경써서 해달라고 징징거렸더니 정말 쓸 수 없을거같던 싱크대를 밥 해먹을 수 있게 깨끗하게 해주셨음. 제가 절망적인 마음으로 거의 울다시피 얘기해서 그랬는지 걱정말라며ㅎㅎ 같이 온 나이 남자 어르신?은 스케줄 엉켜 시간 없다고 빨리 끝내달랬더니 입주청소는 그런 게 아니라며 절대 빨리 못 끝낸다며 꼼꼼하게 하고 갔어요. 운이 좋았나요~

  • 3. 입주
    '16.5.31 1:27 AM (218.39.xxx.153)

    입주청소 는 도우미 불러서 같이 하세요.
    눈가리고 아웅만 하다 갑니다 멋 모르고 네이버에 검색해서 입주청소
    시켰다가 도우미 불러 다시 했어요. 이사해두 절대 입주청소는 안하는걸루~~

  • 4. 새집
    '16.5.31 3:16 AM (183.97.xxx.67)

    그쪽 동네 계약한 부동산에서 소개 받으시고
    부동산한테 검수부탁하세요
    새집 만들어줍니다
    2번 했는데 그게 확실합니다.
    뜨내기처럼 못하지요
    창틀도 번쩍 하수구도 번쩍
    돈 안아까웠어요

  • 5. 후킹박
    '16.6.2 8:34 AM (118.36.xxx.105) - 삭제된댓글

    여기 추천합니다 링크참조
    http://hooking-park.tistory.com/1704

  • 6. ㅇㅇ
    '16.6.24 2:51 PM (121.128.xxx.156)

    더새집이라고 젊은사람들이 청소하는데 있어요. 네이버에서 더새집치면 후기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503 혹시 불편하네요가 유행어인가요? 2 -_- 2016/08/07 1,192
583502 밥그릇이 간장종지를 안 놓아주네요‥ 7 음냐 2016/08/07 1,910
583501 새누리 김제동 겨냥 일부 연예인 성주 가서 노골적 선동 3 ㅁㅁ 2016/08/07 1,547
583500 정신과는 상담위주가 아니라 약물처방이라는데 4 마음치료 2016/08/07 2,090
583499 아주버님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보내도 될까요? 18 인사말 2016/08/07 4,249
583498 벽걸이 에어컨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6/08/07 2,899
583497 사시는곳 냉면 얼마인가요? 21 빠빠시2 2016/08/07 3,649
583496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짝사랑 잊혀지겠죠? 2 안녕냐옹아 2016/08/07 1,724
583495 4달만에 12kg감량 3 ... 2016/08/07 5,358
583494 고딩 - 개학 후에도 매일 독서실 가는 경우에요,,, 5 교육 2016/08/07 1,308
583493 50대남성 런닝소재 5 ... 2016/08/07 774
583492 (스포 주의)소설 '채식주의자' 읽으신 님들... 16 소설 2016/08/07 4,189
583491 토마토넣고 볶음밥 해먹어도 맛있네요. 1 볶음밥 2016/08/07 1,665
583490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 1 자둥 2016/08/07 628
583489 덥다 안덥다 뭔소용...말할필요가 없는게 9 ........ 2016/08/07 3,233
583488 이 날씨에 보초서는 군인 보며 14 고생이구나 2016/08/07 2,142
583487 결혼해서 아기 키워도 심심할 때가 있나요? 6 .. 2016/08/07 1,528
583486 혹시 15년 전 유아한글교육 비디오인데요 2 그시절 2016/08/07 1,118
583485 삶이 팍팍하니 올림픽도 우습네요 17 그들만의축제.. 2016/08/07 6,426
583484 대화할때 상대의 눈을 제대로 못볼때가 있어요...소심해서 이런 .. 1 .ㅣㅣ 2016/08/07 883
583483 에어컨 세정제 옥시 말고 다른 브랜드 파는 마트 보신 분 계실까.. 3 에어컨청소 2016/08/07 933
583482 54세에 외손녀 키우고 있어요 69 lis5 2016/08/07 22,643
583481 방송을 보니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네요 4 나혼자산다 2016/08/07 3,224
583480 어,,, 이상해요 갑자기 시원해졌어요 14 영도 사는 .. 2016/08/07 5,554
583479 독립할 힘도 능력도 없고 죽고만 싶네요 24 안녕 2016/08/07 7,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