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남자아이구요 또래에비해 좀 순진하긴해요
어제 친구랑 같이 놀다가 심심했는지 시내 나간다고하더라구요
강아지산책도하구
그러라 했더니 엄마도 같이가자 하네요
뭥미 둘이갔다와 했더니 입댓발 나와서 나갔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요
어딜가든 같이가재요
얼마전엔 공원에 친구들이랑 갈때도 같이가재요
친구들도 나한테 같이가자는건뭔지...
애들한테 너무잘해줘서 그런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5학년 엄마 따라다니나요
^^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6-05-30 21:18:47
IP : 110.70.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구냐넌
'16.5.30 9:20 PM (121.164.xxx.155)지금 만끽하세요
조금더크면 그때가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지금은 딱 식탁밥먹는 거리만큼만봐요ㅜ2. ㅎㅎ
'16.5.30 9:27 PM (122.32.xxx.151)그러게요 저도 초4딸 제 껌딱지인데
중고등 아이 둔 친구들 왈 그때가 좋을 때다 다들 그러네요
ㅜㅜ윗분 댓글 보니 슬퍼요 천천히 컸으면~~~3. 한마디
'16.5.30 9:30 PM (219.240.xxx.39)조금만 더크면 지금을 그리워하게됨
4. ...
'16.5.31 4:27 AM (211.36.xxx.9)초3제아들
밖에나가면 아직도 제손잡아주는게
눈물나게고마워요
남편도 안해주는데
초5되면 안잡아주겠죠?5. 아잉
'16.5.31 9:12 AM (182.224.xxx.25)얼마 안남았군요.
중딩되기전에 만끽하겠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5729 | 원터치모기장 7 | /// | 2016/07/14 | 986 |
575728 | 보풀안나는 화장솜이랑 면봉? 글구 바이오더마클렌징워터요 4 | 화장솜면봉 | 2016/07/14 | 1,967 |
575727 | 바쁘다는 상대의 말이 상처가 되네요. 16 | 그녀 | 2016/07/14 | 7,525 |
575726 | 신이 어딨냐 | 무교 | 2016/07/14 | 519 |
575725 | 미국 이민 가서 교회 안나가면 자리잡기 어려운가요? 18 | 고민 | 2016/07/14 | 4,181 |
575724 | 노트북 사려는데 두개 중 하나만 골라주세요 6 | 제발 | 2016/07/14 | 1,250 |
575723 | 에릭 홀릭 했어요 11 | .... | 2016/07/14 | 2,146 |
575722 | 운빨 제수호 흑흑 18 | 운빨 | 2016/07/13 | 2,701 |
575721 | 눈이 뿌옇게 보이는건 왜그런거에요,? 2 | 요줌들어 | 2016/07/13 | 2,046 |
575720 | 어렸을 때 피아노 배웠던 분들 6 | ㅇㅇ | 2016/07/13 | 2,242 |
575719 | 될 수 있으면 사주 보지 마세요. 49 | 사주공부한 .. | 2016/07/13 | 38,784 |
575718 | 이전 베스트 글 중에 동네엄마 불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3 | ㅇㅇ | 2016/07/13 | 3,110 |
575717 | 비싼화장품 좋은가요? 4 | .. | 2016/07/13 | 1,404 |
575716 | 운빨...안녕... 11 | 오늘... | 2016/07/13 | 3,178 |
575715 | 헐 국민의당 성희롱 강사 3 | ///// | 2016/07/13 | 885 |
575714 | 현 성주군수 김항곤.. 세월호 발언 6 | 성주군수 | 2016/07/13 | 2,447 |
575713 | 기벡입문해요.인강으로 괜찮을까요??? 2 | 수학쌤 계세.. | 2016/07/13 | 1,328 |
575712 | 흑설탕 결국 버리려구요 ㅠㅠ 19 | /ㅡ | 2016/07/13 | 7,367 |
575711 | 쇼핑몰이름을 바꿔야할까요 | 고민 | 2016/07/13 | 798 |
575710 | 우리 임재범 노래 같이 들어요. 2 | 바람 불어요.. | 2016/07/13 | 816 |
575709 | 드릴하나 추천해주세요 3 | 싱글 | 2016/07/13 | 505 |
575708 | 맨날 떼떼옷입고 공짜로 놀러댕기니까 좋냐? 3 | 그래 | 2016/07/13 | 1,704 |
575707 | 셋째......... 19 | 제목없음 | 2016/07/13 | 4,845 |
575706 | 운빨로맨스 18 | -.- | 2016/07/13 | 2,840 |
575705 | 친정엄마가 연세가 61세. 혼자인게 싫으시다는데요. 59 | 남자소개 | 2016/07/13 | 18,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