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에 원하는 글 안올라오면 지워버리는 인간들...짜증

짜증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6-05-30 20:59:47
열심히 글 달았는데 자기맘에 안들면 원글만 쏙 지워버리는 인간들..
원문만 지우고 댓글은 남겨둬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짜증나네요 

IP : 91.183.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찡어
    '16.5.30 9:01 PM (221.165.xxx.156)

    이기적이라 그래요.

  • 2. 맞아요..
    '16.5.30 9:03 PM (180.65.xxx.174)

    에티켓이라곤 없는 사람들 같아요.

    방금 전.. 외국인과 결혼한 여자들..어쩌고... 하는 글..

    댓글 달고나니.. 바로 삭제해. 버렸네요

  • 3. ....
    '16.5.30 9:18 PM (58.127.xxx.193) - 삭제된댓글

    방금 전 신앙 안에 사는 중2딸 이야기도 사라졌네요
    댓글 두개나 썼구만 ㅜㅜ 아까운 내시간

  • 4. 그거야
    '16.5.30 10:17 PM (175.209.xxx.57)

    쓰는 사람 마음 아닌가요. 뭔가 사정이 있겠죠. 여러 명이 모두 공유하면 좋은 정보 이런 거 혼자 알고 있으려고 그러는 거 아니면요.

  • 5. 공감.
    '16.5.30 10:18 PM (180.230.xxx.161)

    어제 조기유학반대글도 영국유학한 학생글 메모하려고 들어왔더니 없어요. 그 학생이 정말 정성껏 길게 정보적어줬었는데..

  • 6. 자게라
    '16.5.30 10:23 PM (91.183.xxx.63)

    자게니 쓰는 사람마음인건 알겠는데요
    뭔가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 이쪽 의견들이 자기맘에 들지 않는 쪽으로 틀어지면 바로 삭제.
    나름 시간들여가며 열심히 적어줬더니 저따위(죄송해요. 너무 화가나서ㅠ)로 훅훅 삭제해버리면 얼마나 허무한데요. 또 삭제할까봐 댓글달기도 그렇구요

  • 7. 공감.
    '16.5.30 11:43 PM (180.230.xxx.161)

    맞아요. 그 글도 아이만 가는 조기유학은 아이들 정서적인 면에서도, 아이들도 그런 유학은 원치 않는다에 모든 댓글이 공감했는데 그 원글은 조기유학은 무조건 실패사례만 있다는 결과를 원했나봐요. 그런데 영국기숙학교유학한 여학생이 학생만 가는 유학은 본인도 반대이지만 전교생이 기숙하는 곳에서 유학한 자기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어머니가 가디언과 짧게라도 같이 있는 시간을 주지 않았으며, 영국유학시 유의할 점에 대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서 댓글을 달았어요. 그런데 원글이 심사가 뒤틀렸는 지 막 열폭하며 비판하는 거까지 봤는데..오늘 메모하려고 보니 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정말 심술궂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정신이 성숙하지 못한데다 나약한거죠.

  • 8. 이기적이며
    '16.5.31 8:04 AM (211.36.xxx.244)

    미성숙하고 속이 뒤틀린거죠.


    남의시간이나 정보를 개떡같이 알고.
    그따위매너로는 오프에서나 자기삶에서도
    성장이나 성찰이 전혀 안되는 스타일일 확률 100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86 꾀재재한 남편 ㅜ 5 gdh 2016/09/02 1,581
591885 파인애플식초 만든 후 건더기 6 질문 2016/09/02 2,346
591884 추석때 가려는데, 경주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5 경주 2016/09/02 1,390
591883 이 사람은 또 왜이래요? 11 ... 2016/09/02 2,478
591882 definately, absolutely 는 회화에 어떨때 쓰는.. 2 00 2016/09/02 1,164
591881 일이 바쁘니 시어머니 문자에도 감정이 없어지네요 21 의미없다 2016/09/02 5,281
591880 집 잘못 사서 손해난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8 ㅇ ㅇ 2016/09/02 3,419
591879 아파트 청소 아주머니...ㅡㅡ 7 ㅡㅡ 2016/09/02 2,868
591878 김현철 -오랜만에 라는 노래 아세요? 김현철 1집??? 23 아재아님 ㅎ.. 2016/09/02 1,691
591877 lg 통돌이 4 통 바꾼맘 2016/09/02 895
591876 40대에 다이어트해서 20대때보다 더 날씬하신분 계세요? 9 .... 2016/09/02 3,747
591875 수학학원 2 수학 2016/09/02 818
591874 결핵환자가 있는 집에서 갓난아기 37 하루 2016/09/02 4,424
591873 보험설계사분이 사은품(?)을 전혀 안주세요. 10 .. 2016/09/02 2,214
591872 먹고 남은 후르츠 칵테일 어떻게 활용(?) 하세요? 8 .. 2016/09/02 2,609
591871 저처럼 정적으로(?) 사는분 많으세요? 19 평강 2016/09/02 5,442
591870 창문, 창틀, 방충망 청소 잘 하시는 분~ 4 청소못함 ㅠ.. 2016/09/02 2,072
591869 세월호 3차 청문회 2일차 생중계 4 힘내세요 2016/09/02 245
591868 “사드 배치 반대 정치인 “한국 정치인 자격없다” 5 세우실 2016/09/02 520
591867 어제 재방송으로 보는데 박수홍씨 너무 편해보이네요 7 미운우리새끼.. 2016/09/02 3,173
591866 펀드공부 도와주세요 경제잼나~ 2016/09/02 325
591865 자식 낳아 키워보신 분.. 자식을 사랑만으로 키울 수 있던가요?.. 9 자식 2016/09/02 2,380
591864 조카 문제로 담임선생님과 이모가 통화 11 이모 2016/09/02 3,572
591863 드래곤푸르트 말입니다. 20 과일중독 2016/09/02 2,000
591862 아침부터 펑펑 울었어요- CBS 세월호 다큐멘터리 '새벽 4시의.. 12 새벽4시 2016/09/02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