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차 둘다 40대 초반이에요.
외모는 어디서나 흔히 볼 표준중의 표준.
키 177, 약간 곱슬머리, 안경, 보통체형, 얼굴 심심함 ㅋㅋ
연애때 남자다움에 반했거든요.
일을 추진하는 추진력, 결단력. 제가 배울점이 많았어요.
어제도 둘이 손 붙잡고 자면서 사랑한다고 수없이 제게 말하고.,저한테는 순진한 사내아이 같은데 밖에 가면 냉정하고 무서운 상사이기도 하구요.
변하지 않아서 멋있고 그래서 갈수록 좋아요.
아직도 제가 배울점이 많아 좋고 질리지 않을거 같아요.
새삼 더 잘해줘야 겠다 생각이 드네요 여기 글쓰며 ㅎㅎ
남편의 남자다움이 멋져요
ㅇㅇ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16-05-30 14:49:37
IP : 82.217.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속상하다
'16.5.30 3:00 PM (122.35.xxx.141)저는 우리 남편에게 한번도 보지 못한 모습이라?? 원글님의 남편이 어떤 면에선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용. ㅠ 서로 잘하고 노력하니깐 지금도 설레이시겠죠?
2. 그런
'16.5.30 3:03 PM (110.9.xxx.112)그런 남편이었어요..지금도^^
그런데 45세 넘어가니 어느날부터
드라마보면서 같이 웁니다3. 음
'16.5.30 3:09 PM (211.114.xxx.77)아직도 사랑한다 수없이 말해주는? 음...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4. 주부
'16.5.30 3:19 PM (223.62.xxx.115)심각하게 질문드리는데 애들 있슘미까!!???
있는데도 그렇다면..털썩5. 저도40중반
'16.5.30 3:26 PM (211.36.xxx.174)교통사고해결해주거나.나대신 잔머리 팍팍굴려줄때 좋아요 ㅎㅎㅎ수염안깍아 파리할때도좋고 ㅋㅋ
6. ...
'16.5.30 3:28 PM (61.79.xxx.96)남편도 아마 님 마음과 같을 듯^^
글에서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과 존경심이 묻어있어요 ㅋ
제가 더 나이도 많을것 같은데 배우고 갑니다.7. 너무
'16.5.30 4:59 PM (119.194.xxx.144)어쩜~~~ 너무 부러워요
나를 사랑해주면서 바깥에선 포스있는 상사라니
우리 여자들이 동경해마지않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남편감이네요
울 딸이 나중에 커서 님 남편분같은 남자를 만나야할텐데,,,8. ㅎ
'16.5.30 5:58 PM (180.70.xxx.147)울 남편도 밖에선 까칠 대마왕 일은 잘하고요
집에선 마누라보이예요
집안일 80프로정도 하구요 맨날 쓰담쓰담해달라고
졸라요 귀찮아요 귀엽기도 하구요
오십인데도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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