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계산줄 미리 서있게 하나요

두치빠 조회수 : 3,641
작성일 : 2016-05-30 13:10:13
계산빨리 하고 싶은 욕심에 
식구들중 한명이 미리 가서 줄서있게 하고
장본 후 카트를 줄 서 있는 가족옆에 가지고 가서 계산하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8.218.xxx.21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0 1:14 PM (116.127.xxx.16)

    이게 나쁜 건가요 -_-;;;
    가족이 같이 갔고 그 사람이 결국 기다리는 거잖아요. 새치기도 아니고, 전 상관 없다고 봅니다.

  • 2. ....
    '16.5.30 1:14 PM (221.148.xxx.36)

    카트줄은 카트가 있어야 줄 선 거죠.

    카트줄에 사람이 줄 선 거랑 주차공간 찾을 때 사람이 서서 다른차 막고 자기차 올때까지 기다리는거......무효입니다~

  • 3. ....
    '16.5.30 1:16 PM (121.150.xxx.150)

    따지고 보면 내가 그래서 더 기다린다거나 손해 보는것도 아니고 별 상관 없지 않나요??
    주차공간 막는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봐요.

  • 4. ....
    '16.5.30 1:17 PM (221.148.xxx.36) - 삭제된댓글

    카트 아예없이 물건들고 줄 선 경우야 관계없구요.

  • 5. 아이둘
    '16.5.30 1:18 PM (39.118.xxx.179)

    엘리베이터 줄에 사람만 있다가 카트 서는데 좀 어이없었어요.
    뒷사람은 그 줄이 짧아서 선 건데 나중에 더 길어진 거잖아요

  • 6. ....
    '16.5.30 1:18 PM (221.148.xxx.36)

    따지고 보면 내가 더 기다리고 손해보는 거 맞는데요???

  • 7. ...
    '16.5.30 1:21 PM (112.186.xxx.96)

    끼어드는 카트에 물건이 잔뜩 실려있는 걸 본다면 짜증나긴 할듯

  • 8. 글쎄
    '16.5.30 1:21 PM (1.236.xxx.90)

    가족이 줄 선건 맞지만...
    보통 마트에서 줄 설때 앞 사람 카트 보고 빨리 마무리 될 것 같은곳에 서시지 않나요?
    그렇다면 좀... 기분 안좋긴 하죠.
    앞쪽 사람들 물건 별로 없는것 같아서 이 줄에 섰는데.. 카트 가득 물건들고 와서 앞으로 가면...ㅠㅠ

    그런데 예를들어....
    물건 10개를 산다 하면 9개는 카트에 들어있는 채로 먼저 줄 서고
    마지막 한 두개는 손으로 들고 와서 카트에 넣는거는 그러려니 합니다.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다른 마트에서도 많이들 그러시던데...

  • 9. 원글
    '16.5.30 1:25 PM (118.218.xxx.217)

    각 계산대마다 다섯명씩 기다리고 있을 경우
    그중 가장 빨리 끝날 거 같이 보이는 줄에 가서 줄서잖아요.
    그런데 두개의 짐가득 실은 카트가 중간에 끼여 든다면 어떻겠어요?
    단지 줄사이사이에 두명의 사람이 아무 짐도 가지지 않고 서있었고
    그 두명의 사람이 각각 카트를 가져올 가족을 대신해서 미리 와 줄서있었다는 이유로요.
    그 사람이 줄의 앞카트주인과 동행인지 아닌지를 알 수도 없잖아요.

  • 10. .....
    '16.5.30 1:27 PM (211.200.xxx.204)

    솔직히 저렇게 가족중 하나가 기다리고 자기차례가 왔는데, 가족들이 카트를 안끌고 와서 뒤에 있는 사람들이 계산도 안하고 뭐하고 있는거냐고. 계산할 카트없으면 비키라고 서로 싸움 나는거본적 있는데,
    마트까지 와서, 한 십여분 기다리면 되는걸.. 남한테 미움받아가면서 왜 저러고 살까 이생각뿐.

  • 11.
    '16.5.30 1:33 PM (121.167.xxx.114) - 삭제된댓글

    양심불량이죠. 빈 카트라고 서있어야 줄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게 해서 뒷줄에 서든지 말든지 하지 줄 짧은 것처럼 보이게 하고 나중에 카트가 들어서면 엄청 짜증.

  • 12.
    '16.5.30 1:36 PM (121.167.xxx.114)

    양심불량이죠. 빈 카트라도 서있어야 줄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게 해서 뒷줄에 서든지 말든지 하지 줄 짧은 것처럼 보이게 하고 나중에 카트가 들어서면 엄청 짜증.

  • 13. 저렇게
    '16.5.30 1:37 PM (1.241.xxx.222)

    까지 이기적으로 굴고 싶을까 싶어요ㆍ얌체같고요ㆍ

  • 14. 그래요?
    '16.5.30 1:38 PM (218.155.xxx.45)

    저는 여지껏 그런 광경 본적 없는데요.
    글쎄 그게 굳이 따지면 일리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보통 똥배짱 가지고는 그리 못하죠.ㅎㅎ
    남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요.

  • 15. ....
    '16.5.30 1:39 PM (112.220.xxx.102)

    얌체진상 -_-
    주차공간 부족해서 사람이 주차공간에 서 있으면서 찜해놓는것이랑 막상막하 진상*100
    왜 저러고 사나 싶죠

  • 16. ...
    '16.5.30 1:40 PM (220.75.xxx.29)

    카트 갯수도 보고 담겨있는 물건 양도 보고 줄서는데 거기에 카트 끼어들면 짜증 이빠이 나죠.
    쌈닭 만나면 제대로 한판 붙을수도...

  • 17. ㅇㅇ
    '16.5.30 1:59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카트로 서 있어야죠. 나중에 추가로 생각난거 하나 남아서 한 명만 매장으로 다시 갔다오면 몰라도...

  • 18. 호롤롤로
    '16.5.30 2:00 PM (220.126.xxx.210)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제가 이용하는 대형마트도
    어떤분이 손에 한두개 들고 서있어서
    제가 그 라인에 줄 섰더니 갑자기 뒤에서 잠시만요~ 이러더니
    그 좁은틈으로 카트끌고 와서 물건 합치더라구요..이거 열받아요!

  • 19. ㅎㅎ
    '16.5.30 2:41 PM (121.167.xxx.114)

    그래놓고 자신들은 똑똑해서 편하게 살고 남들은 머리 나빠 손발이 고생한다고 희희낙낙할 거예요. 잔머리 굴리며 민폐끼치고 꼼수로 사기치는 사람들은 늘 그렇게 자위하더라고요.

  • 20. ..
    '16.5.30 3:39 PM (211.224.xxx.178)

    진상입니다

  • 21. 존심
    '16.5.30 3:41 PM (110.47.xxx.57)

    카트가 줄입니다...

  • 22. ..
    '16.5.30 6:34 PM (112.140.xxx.23)

    저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 23. misty
    '16.5.30 8:37 PM (108.31.xxx.120)

    일단 카트가 있어야죠.
    카트 줄 서 있게 하고 한두게 더 살거 사가지고 오는거면 몰라도 사람만 서 았게 하는건 말도 안되요.

  • 24.
    '16.5.30 9:41 PM (115.137.xxx.139)

    그럼 그런사람이 내앞에 끼어든다면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요?생각만해도 열받는데 딱히 뭐라고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네요

  • 25. 저는
    '16.5.31 11:15 AM (125.152.xxx.72) - 삭제된댓글

    비켜달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카트가 오고 있다고 하길래 나는 카트가 여기 있다고 했어요
    부인이 앞에서 자리맡고 남편이 뒤에서 카트 들이미는데 그건 아니죠
    가끔 주차라인에 지키고 줄서있고 계산줄에 줄서 있는 멍청이들 보면 왜저러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463 오토비스 쓰는 법 질문이요.. 4 .... 2016/09/29 713
601462 신라 콘티넨탈 예약했어요 9 ... 2016/09/29 1,520
601461 전주, 군산 사시는 분들요~ 6 웃자0 2016/09/29 1,924
601460 공부방 할수 있을까요.. 3 동동 2016/09/29 1,261
601459 갑자기 자다가 숨이 컥 막히면서 깨는데요. 꼭 허깨비를 봐요. .. 1 호러무비 2016/09/29 1,128
601458 선풍기 추천해주세요~ 1 선풍기 2016/09/29 637
601457 큰 종합병원에 각 병과별 VIP용 진료 특혜 3자리 8 ..... 2016/09/29 1,024
601456 친구딸 5 ... 2016/09/29 1,480
601455 암웨이 비타민(뉴트리xxx)에 대해 알고싶어요. 7 sss 2016/09/29 1,998
601454 실내수영장 처음가요. 수영복 좀 알려주세요. 8 초급반 2016/09/29 2,806
601453 어젯밤 팩트tv 영상 보신 분 얘기 좀 들려주세요 . 2016/09/29 224
601452 대학병원에서 의사 빽 있으면 빨리 진료해주는거 18 김영란법 2016/09/29 6,243
601451 남편따라 지방가요.. 직업 추천해주셔요 4 ... 2016/09/29 1,990
601450 미국간 야구선수 김현수가 역전홈런을 쳤는데 좋네요 6 ㅎㅎ 2016/09/29 1,097
601449 남자들은 나이들면 15살정도 차가 자기 짝이라 생각하는 듯.. 21 ... 2016/09/29 5,047
601448 시조카들에게 총 80만원 나눠줬어요 72 ... 2016/09/29 18,909
601447 새누리, 정세균 국회의장 검찰 고발…헌정 사상 처음 11 새누리개누리.. 2016/09/29 1,059
601446 남편에게 화가 납니다 20 안녕 2016/09/29 4,771
601445 영문기사를 쉽게 읽고 싶은데 독해공부방법좀... 5 의욕과다 2016/09/29 1,039
601444 미국출장시 브라바 사려는데 ... 11 브라바 2016/09/29 2,697
601443 임신 중 체중 증가요~~ 4 ㅇㅇㅇ 2016/09/29 944
601442 82글을 보고 집을 사거나 투자 하는 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20 .. 2016/09/29 2,348
601441 보일러 언제부터 트세요? 9 아 추워라 2016/09/29 1,687
601440 기기변경문의드려요 휴대폰 2016/09/29 184
601439 박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 1 ... 2016/09/29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