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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다이어트 할때마다요

.. 조회수 : 5,471
작성일 : 2016-05-30 12:55:14



살이 너무 빠지면 보기 싫을텐데 이런 고민을 해요
이런 쓸데없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흘러나왔을까요
참 나 ㅋㅋㅋ
IP : 223.62.xxx.5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만
    '16.5.30 12:57 PM (121.150.xxx.150) - 삭제된댓글

    보기 싫어지고 싶네요...

  • 2. ㅋㅋㅋ
    '16.5.30 12:57 PM (118.33.xxx.98)

    오 전 한 번도 해본적 없는 새로운 발상이네요 ㅋㅋㅋ

  • 3. ㅋㅋ
    '16.5.30 12:58 PM (175.209.xxx.57)

    저는 요요 오면 말짱 꽝인데...그러면서 자꾸 미뤄요. 요요가 안 올 방법은 꾸준한 거 밖에 없더라구요.

  • 4. ...
    '16.5.30 12:58 PM (220.75.xxx.29)

    너무 빠질 일은 절대 없다는 걸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노인들이 쓸데없이 이 걱정 저 걱정 하듯이 ㅋㅋ
    저는 걷다가 밖에서 쓰러질 까봐 걱정해본 적은 좀 있네요. 침대에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핑 돌잖아요 그거 때문에... 실제로 안방에서는 한번 기절해본 적 있는지라 ^^

  • 5. ㅇㅇ
    '16.5.30 1:00 PM (39.119.xxx.21)

    전 뺏다가 요즘 다시 찌웁니다
    얼굴팔자주름이 장난아니게 지더라구요
    살보다 그냥 근육유지한다는 목표로 운동해요
    음식도 안가리고요
    다행이 단맛,짠맛을 안좋아 해서 안먹어요

  • 6. ...
    '16.5.30 1:01 PM (211.36.xxx.9)

    오늘 저랑 키는 같은데
    저보다 7키로가 덜 나가는 여자분을 봤어요
    옷태도 살고 허리도 한줌
    술도 한모금도 안마신다는데
    저는 술좋아하고
    다이어트 자극 되더라구요

  • 7. 그래도
    '16.5.30 1:01 PM (121.150.xxx.150) - 삭제된댓글

    뚱뚱해서 보기싫은것 보단 말라서 보기싫어 봤으면........

  • 8. 그래도그렇지
    '16.5.30 1:01 PM (121.150.xxx.150)

    뚱뚱해서 보기싫은것 보다 말라서 보기싫어 봤으면........

  • 9. 풋하하하하하ㅏㅎ
    '16.5.30 1:01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른한 오후 큰 웃음 감사합니다

  • 10. 제가
    '16.5.30 1:04 PM (103.51.xxx.60)

    165인데 직장스트레스로 45킬로까지 빠져본적있는데...

    정신은 외출상태였어도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너무 말라서 보기싫었던적은 없네요...

    그래도살빠지니까 좋구나...싶던

  • 11. ㅂㅁㄱ
    '16.5.30 1:07 PM (49.164.xxx.133)

    저도 같은 걱정으로 다여트 시작 못하다가 요즘 함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괜한 걱정이네요 근데 친구 하나가 살 10 여 키로 빼고 팍 늙었어요 보기 안좋게 ..
    근데 자기는 만족 하는것 같고 아주 어려 보인다 생각하더라구요
    자기 만족인것 같아요 ㅎㅎ

  • 12. ㅎㅎ
    '16.5.30 1:10 PM (121.167.xxx.114)

    살 한창 빼고 나타난 정준하 보다가 요즘 보니 정말 정말 좋아보이고 괜찮아졌어요. 조영구도 그렇고 정준하도 그렇도 너무 빼놓으니까 진짜 사람이 더 밉상으로 보여서. 주영훈은 여전히 말라서 밉상 업그레이드.

  • 13. 제 친구
    '16.5.30 1:10 PM (175.209.xxx.57)

    마흔 후반인데 10키로 넘게 뺐는데 정말 폭삭 늙어보여요. 본인은 좋아하는데 차마 말은 못하겠고...근데 에전엔 은근히 부티 났거든요. 나이 들면 참 여러모로 힘드네요.

  • 14. ..
    '16.5.30 1:14 PM (115.140.xxx.182)

    보기 싫을만큼 살이 빠지는 일 따위
    이번 생에는 일어나지 않는걸로

  • 15. 나오십
    '16.5.30 1:22 PM (218.37.xxx.219)

    제가 그래서 다이어트를 못한다는..ㅋ

  • 16. 통닭날개
    '16.5.30 1:31 PM (223.62.xxx.14)

    귀여우셔요ㅎㅎ

  • 17.
    '16.5.30 1:32 PM (116.127.xxx.24)

    저는 다이어트하다가 2키로만 빠져도 혹시 죽을병에 걸렸을까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잘 먹고 1키로 다시 찌우고는 안심합니다 ㅋ
    결과는 2달동안 2킬로 빠졌어요. ㅋ

  • 18. ......
    '16.5.30 1:35 PM (221.148.xxx.36)

    참 나....에서 빵 터졌어요.
    귀여운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인듯 ^^

  • 19. ..
    '16.5.30 1:52 PM (114.203.xxx.67) - 삭제된댓글

    뺄 생각이 없으니 그런 생각도 드는 거죠.

  • 20. 보험몰
    '17.2.3 11:17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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