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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소박한 소울 푸드

제인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6-05-30 11:58:54

바로바로 두부조림입니다. ^^


떡볶이 햄버거에 이어서 매일매일 먹으래도 먹을 수 있는 밥도둑이예요. :D (네 저 초딩입맛..ㅠ)


엄마가 해주시는게 젤 맛있는데..손이 좀 많이 가는 것 같아 맨날 해달래기 죄송해요 ㅜㅠ


제가 하도 잘 먹으니 이제는 그냥 한 모 다 썰어서 후라이팬에 대충 굽고 그대로 조려 주세요 ㅋ


그래도 맛있음 ㅎㅎㅎ


부쳐진 두부의 고소함과 약간의 매콤함에..엄마의 비장의 무기 (암데나 뿌려대심 ㅠ) 매실액이 더해져서 그런지..끝없이 들어감..


가끔 다진 파에 깨라도 얹어주심 황송할지경 ㅠㅠ

IP : 63.72.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부를
    '16.5.30 12:11 PM (118.37.xxx.5)

    좋아하시는군요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반찬해볼까 하고 사와도 내입엔 그저 암맛도 안나서 반은 버리게 되요

  • 2.
    '16.5.30 12:34 PM (211.114.xxx.77)

    저는 아직 두부조림의 맛있는 양념 조합을 못 찾아서. 그냥 부쳐만 먹고 있어요.
    좋아는 하는데...

  • 3. ...
    '16.5.30 1:13 PM (211.172.xxx.248)

    양념을 한통 만들어 두면..그렇게 손 가지 않아요.
    양념 만들어 달라고 해서 직접 해보세요.
    그게 익숙해지면 양념도 레시피 배워 만드시고.

  • 4. 저는
    '16.5.30 1:53 PM (61.40.xxx.249)

    엄마가 만들어준 감자탕이요. 이만한 맛이 없어요

  • 5. ....
    '16.5.30 2:54 PM (122.35.xxx.141)

    황도 백도 통조림요... 일부러 안사놔요. 몇개를 사든지 하루안에 다 먹으니깐..

  • 6. 제인
    '16.5.30 4:25 PM (63.72.xxx.247)

    Aㅏ!

    ...님 말씀대로 엄마께 양념을 대량 만들어 놔 달라고 부탁해야겠네요! ^ㅁ^

    감사합니다! ^^

  • 7. . .
    '16.5.30 5:48 PM (39.113.xxx.52)

    제 소울푸드는 시락국에 갈치구이였는데 이젠 그것도 옛말이 됐네요.
    갈치가 너무너무너무 비싸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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