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소박한 소울 푸드

제인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6-05-30 11:58:54

바로바로 두부조림입니다. ^^


떡볶이 햄버거에 이어서 매일매일 먹으래도 먹을 수 있는 밥도둑이예요. :D (네 저 초딩입맛..ㅠ)


엄마가 해주시는게 젤 맛있는데..손이 좀 많이 가는 것 같아 맨날 해달래기 죄송해요 ㅜㅠ


제가 하도 잘 먹으니 이제는 그냥 한 모 다 썰어서 후라이팬에 대충 굽고 그대로 조려 주세요 ㅋ


그래도 맛있음 ㅎㅎㅎ


부쳐진 두부의 고소함과 약간의 매콤함에..엄마의 비장의 무기 (암데나 뿌려대심 ㅠ) 매실액이 더해져서 그런지..끝없이 들어감..


가끔 다진 파에 깨라도 얹어주심 황송할지경 ㅠㅠ

IP : 63.72.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부를
    '16.5.30 12:11 PM (118.37.xxx.5)

    좋아하시는군요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반찬해볼까 하고 사와도 내입엔 그저 암맛도 안나서 반은 버리게 되요

  • 2.
    '16.5.30 12:34 PM (211.114.xxx.77)

    저는 아직 두부조림의 맛있는 양념 조합을 못 찾아서. 그냥 부쳐만 먹고 있어요.
    좋아는 하는데...

  • 3. ...
    '16.5.30 1:13 PM (211.172.xxx.248)

    양념을 한통 만들어 두면..그렇게 손 가지 않아요.
    양념 만들어 달라고 해서 직접 해보세요.
    그게 익숙해지면 양념도 레시피 배워 만드시고.

  • 4. 저는
    '16.5.30 1:53 PM (61.40.xxx.249)

    엄마가 만들어준 감자탕이요. 이만한 맛이 없어요

  • 5. ....
    '16.5.30 2:54 PM (122.35.xxx.141)

    황도 백도 통조림요... 일부러 안사놔요. 몇개를 사든지 하루안에 다 먹으니깐..

  • 6. 제인
    '16.5.30 4:25 PM (63.72.xxx.247)

    Aㅏ!

    ...님 말씀대로 엄마께 양념을 대량 만들어 놔 달라고 부탁해야겠네요! ^ㅁ^

    감사합니다! ^^

  • 7. . .
    '16.5.30 5:48 PM (39.113.xxx.52)

    제 소울푸드는 시락국에 갈치구이였는데 이젠 그것도 옛말이 됐네요.
    갈치가 너무너무너무 비싸요. .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021 마가린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25 .. 2016/10/09 6,022
605020 죽전 대지중학교에서 용인외대부고 많이 가나요? 1 .. 2016/10/09 1,621
605019 tvn 어워즈 보는데,,, 3 2016/10/09 2,203
605018 요즘 머리가 너무너무 많이 빠져요.충남대?충북대병원 가볼까요? 탈모 2016/10/09 1,693
605017 지금 트렌치코트 사면 몇번이나 입을까요?? 7 부자맘 2016/10/09 2,769
605016 탈랜트 김영애 췌장암 걸리셨다 하지 않았나요? 4 dkgi 2016/10/09 8,642
605015 수학 학원 소개 좀 부탁합니다 중1아들맘 2016/10/09 399
605014 지금 한지붕세가족 하는데. 심은하 짝사랑하는 대학생 누구죠? ㅇㅇㅇ 2016/10/09 1,435
605013 이문세씨가 나왔네요 13 아.. 2016/10/09 4,360
605012 의사..부인분들은 대체적으로 직업도 좋고 능력녀들인가요? 16 그냥 2016/10/09 14,866
605011 인생이 뭐가 이렇게 짧죠? 7 ㅡㅡ 2016/10/09 3,241
605010 [컴앞대기 급질] 갤럭시노트5가 가만히 있다가 액정이 나갔어요 뒷목 잡고 .. 2016/10/09 586
605009 과탄산소다, 구연산 - 물에 타서 두고 써도 될까요? 5 위생 2016/10/09 1,863
605008 미용실 가서 미용사가 뭘 자꾸 물으면 어떤가요? 2 ..... 2016/10/09 1,595
605007 남편 의사인데 남편 친인척들이 건강 관련해서 너무 남편한테 의지.. 9 2016/10/09 5,032
605006 코미디는 tvn 이군요 3 2016/10/09 1,434
605005 보일러 틀으신 분들.. 12 보일러 2016/10/09 4,415
605004 보검이가 노을이까지 챙기네요... 13 시상식 2016/10/09 6,422
605003 철벽녀는 어떻게 연애해요?? 14 철벽녀 2016/10/09 11,172
605002 먹거리x파일 보면서 말도 안되는 얘기를 방송에 내보내고 있네요 5 .... 2016/10/09 2,547
605001 이혼고민 4 겨울 2016/10/09 2,031
605000 늙은남자들, 조금만 빌미가 있으면 대놓고 집적거릴 빌미를 만드네.. 13 정말 2016/10/09 5,220
604999 복도식 34평 아파트 리모델링비 3 34평 2016/10/09 2,214
604998 중 2 수학 과외 선생님 어디서 구해야할까요? 5 수학고민 2016/10/09 1,244
604997 다음주 한주살이 준비 2 ... 2016/10/09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