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이사벨여고 졸업하신분

모모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6-05-30 10:47:02
제가 40년전 졸업할땐
유금종 교장 이었는데
지금은 어느분이 교장 이신지요?
그당시에는 십자산이라는
학교뒷산에 교장 사택이 있었고
아들만 둘이 인걸로 기억해요
얼마전 부산 갈일있어
근방 지나가면서보니
운동장 한쪽을 잘라
무슨 건물이 들어서고
많이 변했던데
그학교에 대해 아시는분계신가요?
IP : 39.125.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
    '16.5.30 10:50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남녀공학이 되었고, 교장선생님은 김순남 여자선생님이세요

  • 2. 꺅....
    '16.5.30 10:51 AM (175.209.xxx.57)

    선배님이시네요...근데 저도 졸업한 지 오래 돼서 근황은 모르지만 정말 궁금해요. 강당히 참 좋았는데...늘노래 공연도 너무 좋았고. 공부 너무 많이 안 시켜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혹시 전희순 선생님(영어) 아시나요? 잊을 수 없는 스승님이신데....저의 영어를 완성?시켜 주신...

  • 3.
    '16.5.30 1:21 PM (1.236.xxx.14)

    전 이사벨여중 출신 신동혁목사님은 돌아가셨다 하고 유금종교장샘은 아직 건재 하신듯
    늘노래 선교단 하시던 그 목사님이 유금종교장샘 동생이란걸 나중에 알았네요 .전 그선교단 목사님 아들들 하고 비슷한 연배네요

  • 4. 모모
    '16.5.30 8:16 PM (39.125.xxx.146)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그 신 이사장님은 돌아가셨군요
    참표정이 손화하셨는데ᆢ
    유교장샘은 지금 연세가 꽤높을텐데
    아직 살아계시군요
    그 교장샘 남동생이 우리 영어
    가르치셨는데ᆢ
    참그시절이 좋았어요

  • 5. 모모
    '16.5.30 8:20 PM (39.125.xxx.146)


    그렇군요
    그 신동혁 이사장님은 돌아가셨군요
    항상 표정이 온화하셨는데
    그당시 젊은나이이인데도
    흰머리가 희끗하신게 참인상적이었어요
    교장쌤 아직 살아계신다니
    한번 뵙고 싶네요
    그교장쌤 남동생은
    저희 영어 가르쳤는데ᆢ
    그시절이 그립고 참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416 시댁에 이혼한다고 말해보신분 있나요? 12 2016/10/23 4,263
609415 영화 제목좀 찾아주세요...... 3 ... 2016/10/23 702
609414 지상파 중간광고 시작했나요? 1 나만 몰랐나.. 2016/10/23 837
609413 만약 이런상황에서 주진우기자한테 무슨일이 생긴다면... 5 ... 2016/10/23 1,546
609412 부동산 투자의 귀재인 친구말을 안들었던 제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45 가을하늘 2016/10/23 27,192
609411 황새임금님 뽑은 개구리가 생각나요. 3 슬픔. 2016/10/23 673
609410 깜찍한 얼굴의 특징은 뭘까요? 10 얼굴 2016/10/23 3,120
609409 남동생 아기 돌잔치인데 가야되나요? 16 살다보니 2016/10/23 6,344
609408 이혼하자는 말은 13 ㅇㅇ 2016/10/23 4,374
609407 하나은행 (냉무) 2 ^^ 2016/10/23 1,502
609406 김진태의원, 물대포 맞을준비 되셨습니까? 3 좋은날오길 2016/10/23 1,343
609405 병이 나으려면 내가 즐거운 운동을 해야 하네요 37 2016/10/23 5,856
609404 백남기 농민을 함께 지키는 방법 3 투쟁본부 2016/10/23 708
609403 가평가는데 막히나요? 4 고고 2016/10/23 935
609402 대로변좁은아파트로 이사온후 몸이엉망ㅜㅜ 6 이상해요 2016/10/23 3,654
609401 유럽장기여행 식비줄여봐요.^^ 32 짠순이 2016/10/23 4,779
609400 '무당의 지시를 받은 박근혜' 내년초 전쟁 계획 빡치는 뒷이야기.. 17 아마 2016/10/23 6,964
609399 경상도 할아배들 무너뜨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함 12 ... 2016/10/23 4,511
609398 임실에 중면 직접 만드는데 추천해요 6 임실 2016/10/23 912
609397 마음은 아직도 20대에 머물러 있는 분 계신가요? 5 마음 2016/10/23 1,304
609396 백남기 지킴이 분들께 핫팩 전달 방법 없을까요? 1 이렇게라도 2016/10/23 544
609395 안경끼고 다니니까 화장을 잘 안하게 돼요 7 !! 2016/10/23 2,473
609394 땅콩먹는 법 알려주세요. 4 ... 2016/10/23 1,331
609393 “최순실의 딸, 정유연의 메달은 돈으로 만들어졌다”… 승마인 A.. 1 양현 2016/10/23 1,487
609392 밥상했을까요? 1 궁금이 2016/10/23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