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폰글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6-05-30 10:32:20
탈렌트 30대의 스폰글에 일반인 스폰글도 있던데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여자가 조굼만 이뻐도 남자들 그난리 치는거 맞긴 하거든요 요즘은 사귀기만 하면 잘라고 드는게 남자인데

사실 자기로 하자면 골라서 해도 한달에 오백이상에 아파트에 뭐에 일반인도 그런다자나요 그런걸 사귄다는 이유로 그냥 만나주는건데

데이트비용 나눠내니 뭐니는 좀 얼척없고 여자가 손해보는일은 맞는거 같아요 좀 비싸게 굴어야 제대로 된 대우 받을듯. 솔직히 주위보면

구지 안자주더라도 만나만 줘도 이런거 저런거 다 받아가며 그리고도 큰소리 쳐가며 남자는 절절매고 여자 좀 신나게 만나는 사람 많거든요 그렇다고 남자가 어디 빠지나면 솔직히 키크고 돈있고 집안좋고 멀끔한 사람들.

미혼들이 자신들 가치를 제대로 알면 좋겠어요 조금만 이뻐도 남자가 남아도는 세상인데 괜히 이상한 온라인이나 남자들 주장에 휘말리지 말구요. 그걸 나중에야 깨닫는게 문제에요
IP : 123.228.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0 10:43 A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는 데이트할때 남자가 해주는거 다 받으면서
    리액션을 잘해주면 끝이예요.
    그리고 자잘한거 해주면 남자들은 고마운거 모르고요
    돈있으면 한번에 크게 딱 해주면 그걸 고마워해요.
    여자는 자잘한거 챙겨주는거 고마워하는데
    남자는 여자만큼의 감동 못느끼더라고요.

  • 2. 사람 봐가며
    '16.5.30 11:15 A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남자가 기본적인 돈이 있고 능력이 있어야죠.
    그런데 그런 남자는 돈질하며 여자 가지고 놀다 버려요.
    능력없는 남자에게 그런 행동하면 좋아하는 마음에
    적금 털거나 대출내서 오바하가 앙심만 품는답니다.
    이고 저도 아니면 힘만 내세우거나 사기치거나 밀땅하려
    수작부리구요. 남자를 돈으로 봐서 좋을 것 없어요.
    각자 합리적으로 부담하고 성실하고 상식있는 남자 찾는 것이
    스스로에게 좋아요. 스폰두고 사는 여자들 보세요.
    말로가 어떤지. 망신이나 칼부림

  • 3. 비싸게 굴어야죠
    '16.5.30 1:37 PM (59.6.xxx.151)

    파는거니까.

    이쁘면 화대 올려받을 수 있다
    를 참 길게도 썼네요
    포장은 별로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461 남편말에 울분이 8 답답 2016/07/13 1,907
575460 이런 일을 당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죠? 4 ..... 2016/07/13 1,098
575459 아는 동생이 공무원 시험 떨어지니까 대놓고 피하네요 4 ㅇㅇ 2016/07/13 3,117
575458 부가가치세신고 아르바이트어떤가요? 2 .. 2016/07/13 1,073
575457 튀는 자동차색 어떨까요? 23 세컨카 2016/07/13 2,170
575456 머리가 짧을수록 얼굴이 사는 사람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30 헤어 2016/07/13 9,630
575455 외식 잘하는집 부러워요 14 제목없음 2016/07/13 4,670
575454 지금 아침마당 엄지인 블라우스 맘에 드네요 6 레드 2016/07/13 2,222
575453 여자학생들 왜 머리 안묶고 다니나요? 35 .... 2016/07/13 8,742
575452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 꿈해몽 2016/07/13 619
575451 제주도에 운전 못하는데 5살 아이와 둘이 갈 수 있을까요? 15 뚜왕 2016/07/13 2,599
575450 수입이 100 만원이라도 3 이해가 2016/07/13 2,367
575449 돈에 별 관심 없다는 분들은 다른 어떤 것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3 관심사 2016/07/13 803
575448 서핑배우실분 안계시나요? 4 바다소리 2016/07/13 1,235
575447 고3 담임의 갑질… ‘평가’ 빌미 수백만원 뒷돈 9 bb 2016/07/13 2,064
575446 심상정님 쓸쓸하시대요 6 ^^ 2016/07/13 1,928
575445 국을 끓였는데요 1 da 2016/07/13 744
575444 6학년 아침 굶어요. 공복. 1 ... 2016/07/13 1,017
575443 초등때문에 주소이전하려는데 5 ... 2016/07/13 1,318
575442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 2016/07/13 423
575441 종아리둘레 35센치 10 가을 2016/07/13 6,231
575440 2016년 7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6/07/13 624
575439 전업찬양은 후진국 같아요 22 나는나 2016/07/13 3,151
575438 여자가 좋아하는 티내면 기고만장해지는 남자 5 .... 2016/07/13 2,904
575437 잠실역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첫차 타 보신분 계세요? 5 공항버스 2016/07/13 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