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크린도어 사망자 본인 잘못이라고 쓴 글
ㅂㄱㅎ
아닐까요?
1. ...
'16.5.30 9:16 AM (223.62.xxx.87)사람모습이라고 다 사람은 아니니까요...
19살...
나이보고 숨이 컥 막히던데요...
먹지못한 사발면사진...
부디 하늘에선 편안하기를...2. 일은 많고
'16.5.30 9:16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인원은 부족하고 2인조 갈 인원도 없고
2인조 아니면 수락을 안해준다니 보고 안하고 작업을 하는게 일상사던데
인원 수는 돈 때문에 박봉에 쥐어짜는 것 아니겠어요?
구조적 문제예요.3. 일은 많고
'16.5.30 9:17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인원은 부족하고 2인조 갈 인원도 없고
2인조 아니면 수락을 안해준다니 보고 안하고 작업을 하는게 일상사던데
인원 수 닐리지 않은건 돈 때문에 박봉에 쥐어짜는 것 아니겠어요?
구조적 문제예요.4. 일은 많고
'16.5.30 9:17 AM (218.52.xxx.86)인원은 부족하고 2인조 갈 인원도 없고
원칙은 2인조로 작업해야 하는데
2인조 아니면 수락을 안해준다니 보고 안하고 작업을 하는게 일상사던데
인원 수 늘리지 않은건 돈 때문에 박봉에 쥐어짜는 것 아니겠어요?
그 바닥의 구조적 문제예요.5. 플럼스카페
'16.5.30 9:21 AM (182.221.xxx.232)소시오패스 아니고서야....
6. 그러게요
'16.5.30 9:22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사이코패스
7. 19 살
'16.5.30 9:22 AM (124.51.xxx.161)정말 가슴이 먹먹하네요
8. ㅜㅜ
'16.5.30 9:38 AM (112.150.xxx.194)컵라면보고 너무 슬펐어요.
본인도 안됐고, 부모님들 억장 무너지겠어요.
오늘 생일이라는데.9. 이렇게
'16.5.30 9:50 AM (39.118.xxx.24) - 삭제된댓글판벌여서 또 비난까지 할 필요없지않나요?
아무리 온라인이지만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단어까지 나오니
글쓴분도 상처받겠어요
저도 그분글이,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거 알지만
다수의 공감대와 상당히 결이 다르다는거 알지만
사람이 못돼먹어서가 아닌 공감대가 달라서인걸로 알아요.
두뇌의 어느 부분이 둔한지 민감한지 제딸도 저런 느낌일때가 있거든요
융통성 부족하고. 원리원칙이 중요하고(당연히 지켜져야할가치 맞죠)
이성적이고 좀 냉정하다싶기도하고..
성향이 그렇더라구요.정말 이해를 못하는거였구요
규칙은 지켰어야하는것 맞죠. 이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죠.
종이의 양면같아요...10. 규칙을 지킬래야
'16.5.30 9:55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지칼 수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규칙을 지키나요?
혼자만 보내는데 혼자 지킬 수 있어요?
규칙을 안지키고 있는건 파견한 업체측입니다.11. ↑규칙을 지킬래야
'16.5.30 9:56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지킬 수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규칙을 지키나요?
혼자만 보내는데 혼자 지킬 수 있어요?
규칙을 안지키고 있는건 파견한 업체측입니다.
개인잘못이라고 할 수 없어요, 물론 그들은 개인탓으로 책임을 서로 면피하려구 하겠지만요.12. ....
'16.5.30 9:56 AM (1.234.xxx.57)39.118님 답글보니 딸이 왜 그러는줄 알겠네요. 엄마 닮은거예요.
13. ↑규칙을 지킬래야
'16.5.30 9:59 AM (218.52.xxx.86)지킬 수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규칙을 지키나요?
혼자만 보내는데 혼자 지킬 수 있어요?
규칙을 안지키고 있는건 파견한 업체측입니다.
개인잘못이라고 할 수 없어요, 물론 그들은 개인탓으로 책임을 서로 면피하려구 하겠지만요.
기사에도 그런 기본 사항은 나와있어요.
최소한의 관심만 있어도 알 수 있는 사항인데 관심 없으면 그런 글을 쓰질 말던가
자세히 보지도 않고 참변당한 고인 탓을 하는건 매우 경솔한 것입니다.14. 책임
'16.5.30 10:15 AM (221.164.xxx.212)개인잘못이라고 쓴 글 내용을 못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19살 밖에 안 된 사람이 죽었는데
설사 그 직원이 정말 자기 실수가 있었다고 쳐도 본문에 글까지 쓴거보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잔인한거죠. 그래서 그 직원의 잘못이 100% 라고 쳐요? 그래서 본인이 잘못해서 죽었잖아요
거기다 대고 직원 실수라고 얘기하는게 소시오 패스 아니면 뭔가요?15. ...
'16.5.30 10:31 AM (58.230.xxx.110)저런 사람들 본인은 스스로가 몹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 착각하더군요...
그냥 인간이 못된겁니다...16. ..
'16.5.30 10:46 AM (211.36.xxx.71)그글 보고 경악 했어요. 본인 실수라고 딱 잘라 말하던데요. 어린 나이에 취직해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일하다 죽었는데 실수라니...이런 사람들 사회악입니다.
17. ㅡㅡㅡ
'16.5.30 10:54 AM (183.99.xxx.190)저주만 받고 살았나봐요.
주어 없다.18. 쓸개코
'16.5.30 10:59 AM (14.53.xxx.229)규칙을 지킬래야 지킬 수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규칙을 지키나요?2222
이상한 글 올라왔었나봐요..19. 아뜨리나
'16.5.30 11:56 AM (125.191.xxx.96)취직 안될까봐 가슴 졸이다가
취직되니 엄청 좋아했다는 고3취업생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일에 치여 헬쑥한 얼굴로
황천길 갔는데 본인 잘못이라니~~~20. 직원6명
'16.5.30 1:06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1호선부터 4호선까지 1명씩 담당하고 둘은 사무실에 있는 전직원 6명 회사래요 이인일조가 불가능합니다
21. 불쌍한 인간이네요
'16.5.30 2:31 PM (124.199.xxx.247)정말 그렇게 생각해서도 아니죠.
뭔가 더러운 얘기 하고 싶어서 그런거고 사람들 열받아서 욕이라도 해주면 그나마라도 자기 인식해주니
기쁜 그런 정말정말 불쌍한 사람이라서 그래요.
얼마나 험하게 대우받고 자라면 그러겠어요.
그 사람도 애도합시다.22. 그 철없을 나이에
'16.5.30 2:32 PM (124.199.xxx.247)사회에서 한몫하려고 어른 구실 하다가 그렇게 된 아기인데.
고통 잊고 좋은 곳으로 가라~23. ㅈㅈㅈㅈㅈ
'16.5.31 3:23 PM (218.144.xxx.243)남자들이 사치스럽게 지하철이나 타니까 그런 일이 벌어진 거 아니노
억울하면 강남역 가서 죽던가
출처는 워마드 게시판명 ㅂㅈ 놀이터에요. 여기에서 온 ㅁㅊ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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