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라이언방 보셨어요?
1. 음
'16.5.30 9:25 AM (211.36.xxx.107)맘이 안좋더라구요.
마음 다독거려줄 좋은 여자분 만났음 싶었어요.2. ...
'16.5.30 9:46 A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4시간을 날라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아무리 화가 나도 엄마보고 헉 했네요. 어떻게 길바닥에 내려놓고 가 버리는지...
아들은 먼 타국에서 고생하는데 엄마 차림도 완전 연예인..(선인견이겠지만)3. ...
'16.5.30 9:51 AM (211.36.xxx.10) - 삭제된댓글청년이 참 긍정적이고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구나 하면서 보다가
한국와서 엄마랑 차안에서 갈등장면 보고 안타까웠네요.
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ㅁㅅ르는 사람으로서 오늘 티비만 봐서는
엄마가 오랜만에 한국온 아들한테 뭐 저렇게 함부로 대하나 싶었어요.
아들이 뭐 그닥 버릇없게 말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버르장머리 운운하면서 화내는것도 너무 이상하고...
53세인데 미니원피스에 긴머리...관리는 엄청 열심히 하는 사람인거 같드만요.내일도 볼라구요.4. ㅇ
'16.5.30 9:55 AM (211.36.xxx.177)매력있더군요 목소리도좋고 외모도 훈남 그런데그엄마 왜그러는지?아들이 한국에 왔는데 화를 많이내네요 그장면에선 아들 짠했어요 아빠랑 11년전에 이혼했다던데 재미있게 보긴했네요
5. 그집
'16.5.30 10:37 AM (223.33.xxx.76)엄마 성깔 장난 아닌듯 한 것도 생각나네요..
자기 맘에 안 드는 소리 했다고 ,간만에 들어온 애를 길에다
버리고 간거잖아요..
카메라로 찍던 피디 신경 안 쓰였다는지죠..
둘이 같이 쫓기듯 차에서 내렸을거 생각하니
방총각이 좀 안되긴 했더만요..
그냥 완전체 부모를 바라는 아들 마음 헤아려
이해를 구했음 하는 생각도 들구요6. ㅠㅠ
'16.5.30 11:51 AM (211.36.xxx.147)진짜 그 엄마 보고 밥맛 뚝.
와 ㅡㅡㅡ7. 엄마가 연예인삘이라
'16.5.30 2:33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화려한 미인 생각했다가 넙죽이 아줌마 보고 생경했네요.
8. 헐~
'16.5.30 3:16 PM (121.162.xxx.182)아침에 티비켜놓고 청소하다 봤는데 진짜 그 총각 엄마보고 헐~~
15살에 애혼자 타국에 보내놓고...
나같음 미안해서라도 싫어도 아들이 원하는 거 들어줄거 같은데..
속사정이 있겠지만 자기기분나쁘다고 아들을 길에 내려놓고 가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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