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라이언방 보셨어요?

ㅇㄱㆍ 조회수 : 5,890
작성일 : 2016-05-30 09:13:02
필리핀의 유재석급이 우리나라사람 라이언방이네요ㆍ부모 사업실패로 아는분이 필리핀 사니 거기에 맡겨져서 학교다니다 (중학교때 조기유학) 고등학교 전교회장으로 서바이벌프로 우연히 참가후 티비 진출하여 지금 신동엽 유재석급이 되었다고 하네요ㆍ스타인데도 아직은 형편이 그리 좋아보이지않고 뭐 암튼 검소히 사네요ㆍ재미나게 봤어요 안보신분들 낼부터 보셔도 좋을듯요
IP : 211.201.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30 9:25 AM (211.36.xxx.107)

    맘이 안좋더라구요.
    마음 다독거려줄 좋은 여자분 만났음 싶었어요.

  • 2. ...
    '16.5.30 9:46 A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4시간을 날라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아무리 화가 나도 엄마보고 헉 했네요. 어떻게 길바닥에 내려놓고 가 버리는지...
    아들은 먼 타국에서 고생하는데 엄마 차림도 완전 연예인..(선인견이겠지만)

  • 3. ...
    '16.5.30 9:51 A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청년이 참 긍정적이고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구나 하면서 보다가
    한국와서 엄마랑 차안에서 갈등장면 보고 안타까웠네요.
    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ㅁㅅ르는 사람으로서 오늘 티비만 봐서는
    엄마가 오랜만에 한국온 아들한테 뭐 저렇게 함부로 대하나 싶었어요.
    아들이 뭐 그닥 버릇없게 말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버르장머리 운운하면서 화내는것도 너무 이상하고...
    53세인데 미니원피스에 긴머리...관리는 엄청 열심히 하는 사람인거 같드만요.내일도 볼라구요.

  • 4.
    '16.5.30 9:55 AM (211.36.xxx.177)

    매력있더군요 목소리도좋고 외모도 훈남 그런데그엄마 왜그러는지?아들이 한국에 왔는데 화를 많이내네요 그장면에선 아들 짠했어요 아빠랑 11년전에 이혼했다던데 재미있게 보긴했네요

  • 5. 그집
    '16.5.30 10:37 AM (223.33.xxx.76)

    엄마 성깔 장난 아닌듯 한 것도 생각나네요..
    자기 맘에 안 드는 소리 했다고 ,간만에 들어온 애를 길에다
    버리고 간거잖아요..
    카메라로 찍던 피디 신경 안 쓰였다는지죠..
    둘이 같이 쫓기듯 차에서 내렸을거 생각하니
    방총각이 좀 안되긴 했더만요..
    그냥 완전체 부모를 바라는 아들 마음 헤아려
    이해를 구했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6. ㅠㅠ
    '16.5.30 11:51 AM (211.36.xxx.147)

    진짜 그 엄마 보고 밥맛 뚝.
    와 ㅡㅡㅡ

  • 7. 엄마가 연예인삘이라
    '16.5.30 2:33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화려한 미인 생각했다가 넙죽이 아줌마 보고 생경했네요.

  • 8. 헐~
    '16.5.30 3:16 PM (121.162.xxx.182)

    아침에 티비켜놓고 청소하다 봤는데 진짜 그 총각 엄마보고 헐~~
    15살에 애혼자 타국에 보내놓고...
    나같음 미안해서라도 싫어도 아들이 원하는 거 들어줄거 같은데..
    속사정이 있겠지만 자기기분나쁘다고 아들을 길에 내려놓고 가버리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353 사람들에게 인기없는 나 18 시계 2016/10/13 4,805
606352 저녁 반찬 뭘로 하시나요 9 df 2016/10/13 3,055
606351 과학점수 안나오는 아이는 학원으로 가야하죠? 7 2016/10/13 1,289
606350 구스 다운 양말 어디에서 사는 것이 좋을까요? 6 구스양말 2016/10/13 1,109
606349 좀 전에 영어 물어보셨던분.. 헐입니다. 6 헐~~ 2016/10/13 2,033
606348 집으로 오신 선생님 중 가장 오래된 선생님.. 몇 년간 이었나요.. 6 2016/10/13 1,297
606347 구조 좋은 집과 경관 좋은 집 중에 어떤집을 더 선호하세요? 15 오아리 2016/10/13 2,857
606346 오늘 예비군훈련이 있나요? 카발레라 2016/10/13 271
606345 3월말 4월초에 해외 여행 간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1 ㅇㅇ 2016/10/13 893
606344 다시는 안태어났으면 좋겠네요 32 ........ 2016/10/13 8,781
606343 프리랜서분들 일정관리랑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3 dd 2016/10/13 936
606342 오래된 아파트 방베란다 트는게 좋을까요? 6 ... 2016/10/13 1,509
606341 종교도...돈있는 사람이나 다니는 거라며... 2 ... 2016/10/13 1,085
606340 폰 종류별로 다 써본 분 아이폰은 뭐가 좋은가요. 31 . 2016/10/13 3,267
606339 저녁초대.... 1 가을 2016/10/13 459
606338 인테리어 공사시 선물 미리 돌리고 하세요? 22 아줌마 2016/10/13 8,593
606337 역시 옛날 친구가 좋네요 2 ㅡㅡㅡㅡ 2016/10/13 1,040
606336 좁은 베란다에는 어떤 건조대 사야해요? 4 ... 2016/10/13 1,368
606335 노트북 어떤걸로 구입할까요? 19 돈나가네 2016/10/13 2,160
606334 군대훈련소에 있는 아들 옷상자가 왔는데요 20 2016/10/13 4,468
606333 미국에서 치과의사, 약사는 한국과 대우나 인식이 비슷한가요? 8 ... 2016/10/13 3,953
606332 냉동했는데 냉장식품을 냉동하면 유통기한이 얼마나 늘어나는걸까요?.. 훈제오리 2016/10/13 426
606331 이승환과 차은택이 나오는 동영상 1 역사의 아이.. 2016/10/13 2,884
606330 알프레드 아들러 책 추천 좀 해주세요 4 2016/10/13 1,125
606329 양성석회화 판정 받았는데 유방초음파 받아야 할까요? 6 조언 구해요.. 2016/10/13 3,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