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 한국과 동일 / 전세계적 기획

세계기획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6-05-30 03:45:4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6350#.V0kmVOoMbmk.fa...

장하성교수가 말한 강의와 동일한 구조로 붕괴되었네요~~!

위의 동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이건 전세계적 기획과 시나리오에 의해서 진행되었다는 걸 목격하게 합니다. 


-------------------------------------

남자는 사회/ 여자는 집/ 이라는 각자의 생활구조를 변경하여 둘다 사회로 끄집어 내면 노동력이 2배로 상승하죠. 
이건 이미 한국에서도 거론 되었던 일입니다.

이게 진행되면서 한국에 어떤 변화가 일어 났는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한국 가정은 몇십년전과 비교하면 거의 파괴되었습니다. 부성과 모성이 둘다 파괴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의 관계는 파편화되고 각자도생, 각자생존의 무시무시한 사회가 되어 버렸고 
그 결과 사회가 아주 무서워 졌습니다. 온갖 범죄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결과를 만든 범인은 유대자본입니다. 정치권력과 자본으로 각나라를 흔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원인은 외부에 있으나 생각지 않고 서로를 헐뜯습니다. 유대자본이 박장대소 할 일이지요. 


왜? 여성을 가정에서 사회로 나오게해서 전체경제 노동력을 2배로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건 미국 경제가 이미 위기의 조짐을 보였기 때문이고, 
2배로 늘어난 사람들의 노동력을 가로채 (IMF와 달러전략-10년간 달러를 풀고 5년간 거두는 전략)
자신들의 위기를 메꾸려고 했으니까요. 

결국 우리는 하루 자살자가 최고로 많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IMF이후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기업들은 해마다 이익금을 외국주주들에게 유대자본들에게 
주어야합니다. IMF 이후 많은 지분이 팔렸죠 외국기업에게. 그러니 경제가 살아 나겠나요? 

유대자본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적 금융자본입니다. 
유전자 가짜음식-GMO 몬산토도 마찬가지구요. 금융재벌, 석유재벌, 미디어재벌, 곡물재벌.



IP : 121.163.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0 7:19 AM (114.203.xxx.6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97년 이후 미국 70년대 후반부터 시작한 임금정체기와 비슷하네요.
    정리해고, 비정규직, 파견직이 늘어나고.
    삶의질에 대한 기대수준은 높아서, 소비 증가, 사교육비 증가, 주거비 증가 되었지만
    고용불안, 정규직 대비 저임금, 용역파견직 최저임금으로 임금하락 등으로
    아버지의 수입으로 살아갈 수 없는 가계수입이 된 것이죠.

  • 2. ..
    '16.5.30 7:32 AM (114.203.xxx.6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97년 이후 미국 70년대 후반부터 시작한 임금정체기와 비슷하네요.
    정리해고, 비정규직, 파견직이 늘어나고.
    삶의질에 대한 기대수준은 높아서, 소비 증가, 사교육비 증가, 주거비 증가 되었지만
    고용불안, 정규직 대비 저임금, 용역파견직 최저임금으로 임금하락 등으로
    아버지의 수입으로 살아갈 수 없는 가계수입이 된 것이죠.

    한국은 97년 이후 정리해고 단행, 이후 비정규직, 용역으로 전환하고 기업이익이 크게 늘었죠.
    이후 미국 등에서 기업투자가 늘었고요. 알짜배기 기업들 주식이 오르고 그 이익을 해외투자자들이 많이 가져갔고요.

    세계경제는 보이지 않는 큰손이 움직이는 듯 해요.

  • 3. ...
    '16.5.30 7:46 AM (223.33.xxx.138)

    여자가 일 시작해서 경제가 무너졌어요?ㅋㅋㅋ
    여혐도 가지가지

  • 4. 동영상 번역본
    '16.5.30 8:03 AM (121.163.xxx.73)

    https://www.youtube.com/watch?v=uGrJ_G20lBI&feature=youtu.be

  • 5. ....
    '16.5.30 8:29 AM (121.143.xxx.125)

    윗님, 여자가 일을 시작해서 경제가 무너진게 아니고, 노동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이 파괴되었다는 말 같은데요.
    링크 속 이야기는 여자가 일을 나가는 이유도 여성의 인권이 늘어나거나 전문직이 많아져서가 아니라 임금이 적어지면서 생활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동시간을 늘리는 방편으로 생겨난 것이고요.

  • 6. 우와 진짜 이해력 딸리는구나
    '16.5.30 9:29 AM (74.101.xxx.62)

    여혐이라니요.
    여자가 일 시작해서 경제가 무너졌다니...
    진짜 대책없이 이해력 딸리시네

    중산층의 수입이 줄어들고, 그 차액을 벌어들이기 위해서 여자들이 돈을 벌러 나가야 했다... 라는 이야긴데

  • 7. 우와...
    '16.5.30 9:38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진짜 요즘애들 한글만 읽을 줄 알지 이해력 부족해서
    문제를 읽고도 무슨 뜻인지 모른다더니...
    나 바보요~ 인증하는 댓글 있네요. ㅎㅎㅎ

  • 8. ....
    '16.5.30 10:13 AM (221.164.xxx.72)

    가정이라는 개념을 본다면,
    남자는 일하고, 여자는 살림하고 해서 먹고 살만한 때가 좋은거죠.
    여기에 여자는 왜 꼭 살림만 해야하나 하고 부들부들거리는 사람이 있죠.
    여성권리, 남녀평등 어쩌니 조쩌니 해도 알고보면 자본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인데....

  • 9. ...
    '16.5.30 11:09 AM (118.38.xxx.29)

    ... '16.5.30 7:46 AM (223.33.xxx.138)
    여자가 일 시작해서 경제가 무너졌어요?ㅋㅋㅋ
    여혐도 가지가지

    ----------------------
    멍청한걸까, 비열한걸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35 베스트 글에 올라온 결혼생활 끝내겠다는 원글입니다 137 미칠 것 같.. 2016/06/06 21,205
564134 물김치 담글때 밀가루풀이 가라앉는 이유는 뭘까요? 9 늘 그래요... 2016/06/05 2,516
564133 샌들 안신으시는 분들.. ... 2016/06/05 1,385
564132 극강의 레드립스틱을 찾아랏!!!^^ 29 플로라 2016/06/05 4,977
564131 비닐봉지 담기전 손에 침뭍이는 동네마트 아저씨 7 ... 2016/06/05 1,882
564130 초4 딸한테... 1 겨울좋아 2016/06/05 1,387
564129 여긴 백인외모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지만 21 ㅇㅇ 2016/06/05 6,141
564128 전업주부로 3 어떤 길로 .. 2016/06/05 1,904
564127 대학교 남학생 혼자 유럽 배낭여행 보내보신분들께 여쮜요 16 콩이랑빵이랑.. 2016/06/05 2,793
564126 너무 행복한데 여기다 자랑해도 되죠? 27 질투 노 2016/06/05 14,201
564125 스모크 치즈 먹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12 치즈 2016/06/05 10,187
564124 겔랑 구슬 블러셔요... 3 궁금 2016/06/05 3,615
564123 엑스플랫폼 dprtm 2016/06/05 683
564122 외고에 대해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7 ㅠㅠ 2016/06/05 1,951
564121 죽전 신세계 쉐덴 어떤가요 3 나니노니 2016/06/05 2,992
564120 옥수동 수제자 보고요 12 요리 2016/06/05 6,089
564119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건 무조건 이중세안 해야 하나요? 3 .. 2016/06/05 2,585
564118 우선 됨을 vs 우선됨을 4 띄워쓰기 2016/06/05 887
564117 태국의 새끼 호랑이술(주의) 1 샬랄라 2016/06/05 2,330
564116 연희동에 20년된 빌라 사도 될까요? 5 다시 재 질.. 2016/06/05 5,045
564115 자라에서 산 옷 환불 6 튼튼맘 2016/06/05 3,227
564114 백상예술대상 여배우들 보고난 후.. 8 괜한잡담 2016/06/05 6,974
564113 “그럼, 애비 밥은?” 8 ㅁㅁ 2016/06/05 4,975
564112 선보고 결혼했다는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나서요 16 6월 2016/06/05 6,696
564111 송옥숙님 넘 예뻐요 14 다섯 2016/06/05 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