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작은노트북으로 저화질로 보는 사람입니다.
신구가 사위연구실로 찾아가서 처음에 몇 대 패다가 사위가 승질내면서
신구 아저씨를 책장으로 밀어붙이면서 자기 맞은 사진 찍고 이어서 휴대폰사진 보여줬잖아요.
그 사진이 신구가 여자들과 있는 사진이었나요? 그 때 사위가 뭐라고 한건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2회는 싸우고, 머리통 쥐어박고, 이년저년 소리.. 보는 내가 인상 써질정도라 싫었는데,
6회 끝나고 올라온 82님들 평 믿고 어제 부터 몰아봤습니다 ㅠㅠ
역시 노희경님이다 생각듭니다. 무겁고 누추하게 보여도 각자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삶에 무게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요
딸을 가진 엄마입장에서, 나도 나이 들어 가는데 싶고,
보고 싶은 울 엄마 생각나고요.... 김여사!! 멀리서도 잘 계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