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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Wt 조회수 : 5,261
작성일 : 2016-05-29 23:39:55
특히 손위시누이들 많은 집 ᆢ
여우같이굴어도 늙은여우손바닥이죠 ᆞ
은따 무시해도 가볍게 넘길 멘탈이 필요합니다
여자들 많은집원래그렇다고.
재산좀 있는집안의 끝동이 별볼일없는 외아들은 그냥 그여자들 장난감 에요
출가외인시대가 아니라 친정에 딸들 자주오고 친정일에 감놔라배놔라 감당할 여자 몇일까요?
시누들의 정서적학대 문자질은 이혼 사유도안된답디다. 폭력살인 아니면 ᆢ아들 찾는 한국집안의 특성 때문에 애먼여자들 계속 피해보네요. 도대체 왜 줄줄이 딸낳다가 기어코아들은 낳는건지
그런아들 낳아서 졔발 장가보내지말고 그 엄마 &누이가 끼고 살았음 좋겠어요
여자많은집 아들치고 제대로기펴고 사는 거 못봤네요
또 저는 안그래요 씨눈댓글 사양합니다ᆞ
IP : 223.62.xxx.9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9 11:47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손아래도 마찬가지구요..아..그래서 앞으로 십년만 살고 싶네요..제발 저 빼고 지네끼리 모였음 좋겠어요..
    사라질 수 도 없고..온가족 오붓하게..

  • 2. ㅇㅇ
    '16.5.29 11:49 PM (39.119.xxx.21)

    혹시 원글님이 외며늘??
    모르고 간거예요 속였어요??외아들아니라고??
    참 나쁜사람들이네요
    속여서 결혼하다니
    아니람 님이....

  • 3. 남자 한명두고
    '16.5.29 11:5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몇명의 여자들이 다투고 있는 형국인가요?
    문제는 남자가 자립을 못하고 엄마가 보고싶을때는 엄마찾고
    누나나 여동생이 보고싶을때는 시누찾고
    마누라 보고싶을때는 마누라 찾으니

    도대체 몇여자를 끼고 사는거냐구요!!!!!!!!!!!!

    여자많은 집 남자.. 얼마나 남자가 독립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외며느리가 멘탈이 강해야 하는것이 아니고 남편이 멘탈이 강해야겠지요
    강하게 부인외에는 의지하거나 도움안받겠다는 생각 가지고 있어야 하구요

  • 4. 그런집
    '16.5.29 11:57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남편멘탈 강하다간 엄마와 여형제들 총공세로 초토화되는건시간문제 ㅡ 무서워서 그렇게못해요 외아들은 절대ᆞ

  • 5. 외아들이
    '16.5.30 12:02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 겠죠
    여러여자 끼고 이거필요할때 이사람 저사람 이용하는거죠. 본인도 못하는걸 외며느리가 멘탈강하다고 어떻게 견디나요
    남편이 너도 잘못이야하면 게임 끝인거아닌가해서요

  • 6. ㅡㅡ
    '16.5.30 12:03 AM (119.70.xxx.204)

    맞아요
    시누들은 왠갑질인거죠?
    올케가 지들보다 훨잘나도지랄
    못나도지랄
    딸많은집남자는 쳐다도보지마세요

  • 7. 동치미에 김응수씨는
    '16.5.30 12:13 AM (211.36.xxx.132)

    처음에 누나들 봉기와 클레임을
    확고하게 자기가 다 막아줘서
    남매사이는 소원해져도 며느리 정신건강과 고부사이는 좋아보여요.

  • 8. 제친구
    '16.5.30 12:20 AM (119.194.xxx.182)

    시누이 다섯이서 허구헌날 달달 볶아대서 결국 이혼했어요.
    남편까지 중심 못잡으니 예정된 파경이더군요.

  • 9. aa
    '16.5.30 12:24 AM (180.230.xxx.54)

    그냥 시누 줄줄이면 시집 안가요

  • 10. 남편이 그냥 잘 잡아주면 되요.
    '16.5.30 12:49 AM (210.123.xxx.111)

    홀시어머니에 위로 시누 2명

    남편이 중심 잘 잡아서 편해요. 나도 기본은 하고요.

    명절때도 명절 당일날 제사 끝나자마자 바로 준비해요. 처가댁 들렸다가 나도 일찍 집에 가서 쉬어야 된다고

    시누형님들도 남편이 워낙 무뚝뚝한 줄 알고 오히려 위로해줘요.

    제가 한 일을 다 칭찬으로 좋게 해석하게 만들어줘서 고부간의 갈등을 막아줘요.

    시누나 시모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문제가 맞아요.

    시댁문제는 남편때문에 생기는 건데 남편이 얌체처럼 바람막이 못해주면 뭘해도 힘들어요.

  • 11. 남편이 그냥 잘 잡아주면 되요.
    '16.5.30 12:52 AM (210.123.xxx.111)

    전에 돈문제로 일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지나가던 말로 한마디하더라고요.

    누나라도 더 이상 집안 힘들게 하면 안보고 산다고 먼저 스스로 못 박더라고요.

    시누형님이랑 남편이랑 무슨 전화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조용해졌어요.

    전 아예 그 내용 모르고요.

  • 12. 저 결혼 20년차
    '16.5.30 1:19 AM (125.138.xxx.223)

    시누 다섯
    손위 4 손아래 1
    시어머니가 말 안전하고 남편이 중심 잘 잡아서
    신혼초 몇번 빼고는 별일 없어요
    시누들이 한성격들 하고 저희에게 잘해주진 않아도
    남편이 동생이래도 함부러 대하지 못해요
    그래서 전 시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은편이예요

  • 13.
    '16.5.30 1:39 AM (118.34.xxx.205)

    시누들 드새고 나이많고 안그래도 휩쓸리기쉬운데
    남편까지 사업말아먹고 일만 저지르고
    아주 우리집은 동네 버스 정거장 되버림. 굿바이

  • 14. 저...
    '16.5.30 1:42 AM (211.58.xxx.186)

    남동생있는 40대 중후반 둘째 시누인데요. 올케 결혼 7년 동안 통화 한번 해본적없어요. 관심없어요.

  • 15. ...
    '16.5.30 1:43 AM (211.58.xxx.186)

    시누이보다 시동생 동서가 더 골치아프다는 점에서 형제있는 집 맏며느리 멘탈이 더 걱정이죠

  • 16. ㅇㅇ
    '16.5.30 2:18 AM (211.215.xxx.166)

    결혼 20년차 시어머님은 현명하시네요.
    우리 시어머니와는 정반대이십니다.
    항상 시누에게 사소한것까지 알려서 일을 크게 만드시고 시누나 저 둘의 관심을 다 받으시려는 욕심때문에
    아니 이기심 때문에 결국은 형제들 다 찢어 놓으시고 지금은 그냥 제가 손뗏습니다.
    제가 빠질테니 따님들과 행복하게 사시라구요.
    제가 받는 입장이 아니라 물질이든 감정이든 제가 드리는 입장인데
    언제까지 갑질하시고 이간질 하시면서도 제가 그걸 모르고 아니 속아주면서 계속 하실거라고 믿으셨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남편도 놓으니 제곁을 안떠나네요.
    다들 케바케인것 같아요.
    제 친구는 시누들 덕분에 집도 사고, 자기 자매들보다 더 잘지내면서 서로 정주고 받고 그러던데요.
    각자 복대로 사나봅니다.

  • 17. 리락쿠마
    '16.5.30 3:51 AM (118.219.xxx.20)

    맏며느리든 외며느리든

    시어머니가 이리저리 이간질 안하고 언제까지나 갑질만 안하려 하면 됩니다 아니면 형제자매없는 무녀독남 외며느리도 하다못해 친척들까지 이간질 시키니까요

  • 18. 시누들이..
    '16.5.30 6:33 AM (218.234.xxx.62)

    시누들이 뭐라고 말하건 간에 남편이 "내 와이프한테 그딴 소리하면 얼굴 안보겠다!" 하면 게임 끝나는 거 아닌가요?

  • 19. 동감
    '16.5.30 7:15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맞네요.
    여럿이면 아무리 좋다 해도 그중 하나는 꼴 꼴같잖게 구는이가 있어요.
    잘해주는이가 섞였다 그들은 모두 자기 혈육이니 지들끼린 사이 좋고요.
    남자가 막아준다 해도 없는게 백배 나아요.
    그리고 그런집일수록 말도 많고 탈도 많아요.
    그래도 남자가 중심잡혀있고 시가과 천리 만리 떨어져 살면 괜찮긴 할거에요.
    친구하나는 시누이들에게 얼마나 질려버렸는지 몇십년지기 젤 친한 친구가 딸만 셋을 낳았는데
    원래 차분하던 친구가 세딸들 키우면서 달라졌는지 어느날 부턴가 하도 시끄럽고 이상하게 변하더라고 자기가 겪은 시누이들과 자꾸 겹쳐보여 연락끊었다는 애도 있어요.얼마나 데었으면...
    정말 그런집 남자들은 대부분 물탱이들도 많던데요.

  • 20. 결국
    '16.5.30 8:17 AM (175.118.xxx.94)

    남자만믿고사는거네
    남자바람피워도
    지동생편들던데
    급할땐 피가물보다진하다고
    남매끼리똘똘뭉침

  • 21. 첫댓글 씨눈
    '16.5.30 8:27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알고갔으니 입닥쳐라 ? 역지사지가안되는인간들 투성이라 늘 문제인거에요ᆞ 외며늘 들인집 시누들과그 딸은 아마절대 자기네 집구서같은데 결혼안할겁니다 그러면서 시집온며늘 갈군다는건 인간성 천박하고 되먹지않은것들이죠 제대로된 인간이면 장가못갈 남동생구제해준거 고마와해야죠

  • 22. 손위시누가
    '16.5.30 10:34 A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정말 감당이 안되네요 어머님과 딱 붙어서 어른노릇하려하면 답이 없어요 남편도 누나니까 함부로 못하구요 자기시집엔 전부쳐가는것도 싫어 어머님손으로 다 하게하더니 (근데 명절에 내가 시집가서 일하니 결국 내손으로 전부쳐 시누이 시댁에 가져감 ㅠ ) 이젠 아예 대놓고 친정일에 자기가 주관합니다 재혼하고 더 설치니 보기싫으네요 근데 그게 시어머니가 그렇게 되길 바라더라구요 큰시누이앞세워 자긴 좋은 시어머니하고 쓴소리는 큰시누가 하게끔

  • 23. 첫댓글
    '16.5.30 11:01 AM (1.225.xxx.91)

    한 대 쥐어박고 싶네.
    결혼 전에 누가 저럴줄 알고 결혼했겠냐
    나만 잘하면 될 줄 알고 순진하게 한 거지.
    결혼전엔 몰랐냐는 넌씨눈들은
    그지같은 남편이나 시댁 만나서
    자기 입을 스스로 꿰매길 바람.

  • 24. 결국은
    '16.5.30 11:32 AM (223.62.xxx.71)

    남편한테 달려있는거죠.
    시누이가 하나든 열이든
    남편이 자기 부인, 자기 가정 확실히 챙기고 정신적으로 독립된 사람이면 큰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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