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 ...
'16.5.29 11:3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남능미 삐끼한다고
이미 고두심이 말했잖아요?2. ...
'16.5.29 11:35 PM (118.176.xxx.202)남능미 삐끼한다고
이미 고두심이 말했잖아요?
그걸로 생활비 번댔나?
노희경 드라마
다들 좋다할때도 청승맞아 별로였는데
디어 마이 프랜드 에서 필력을 확실히 보여주네요3. ..
'16.5.29 11:35 PM (121.168.xxx.253)삐끼...라는 단어는 안쓰고
보도 라고 했어요.
김혜자씨가 그 나이에 점쟎지 못하게 콜라텍 같은데 보도..가 뭐냐고..했구.
허리가 안좋아 저것 밖에 할 게 없다고..고두심씨가 말해서
김혜자씨가 짠한 마음에서 나중에 돈봉투 줘어주죠.
손자용돈 주라고 내가 그 정도는 줘도 되는 사람 아니냐며4. 네..
'16.5.29 11:39 PM (211.244.xxx.154)보도라고 했어요.
김혜자가 격 떨어진다 했는데 허리 다쳐서 도우미도 설거지일도 못한다고 다른 친구가 설명해줬고요.
돌아서 혼자 가던 김혜자가 그래 뭐 얼마나 나는... 이러면서 다시 돌아서 콜라텍 들어가는 장면까지..
간판으로만 봤던 콜라텍에 간접적으로나마 입장해본 소감은 신선했어요.5. 다른 이야기인데
'16.5.29 11:41 PM (211.238.xxx.42)손녀용돈 주라 그러고 가면서
김혜자씨가 허리 조심하고~어?
전화 자주하고~어?
이때 어? 하는거 너무 귀엽지 않았나요?ㅎㅎㅎ
재방삼방 볼때마다 그 장면 보면 혼자 막 웃어요~
어?어? ㅋㅋㅋ6. ....
'16.5.29 11:42 PM (118.176.xxx.202)김혜자가 돈봉투주니까
남능미; 너 나 동정하냐?
김혜자; 동정이 아니라 우정이지...7. 어~~도 귀엽고 ㅎㅎ
'16.5.29 11:46 PM (211.244.xxx.154)사진작가한테 다시 돌아가서
돈 텔 마이 프렌즈 해놓고..
네버어~~하면서 끝을 올릴때도 귀여웠어요.8. ㅎㅎ
'16.5.29 11:54 PM (112.150.xxx.194)어? 어? 할때 귀엽기도 하고 뭉클했어요.
진짜 소녀같으심.9. 저도요 김혜자씨 그때연기
'16.5.29 11:55 PM (124.49.xxx.61)~어? 두번 할때마다 너무 귀여워요..연기같지않죠..ㅎㅎㅎ
10. 전
'16.5.30 1:13 AM (14.52.xxx.171)김혜자가 봉사하면서 구역질 하는거 너무 리얼해서 ㅎㅎㅎㅎ
봉사소감 말하라니 너무 힘들었다고 ㅎㅎㅎㅎㅎ
그분이 실제로 정말 공주잖아요,집에서 밥도 한번 안한다고
알게모르게 배우들 실생활을 섞어 쓴것 같아요11. . . .
'16.5.30 3:21 AM (115.41.xxx.151)노희경작가 사랑 합니다♥
12. 김혜자님이
'16.5.30 7:02 AM (178.190.xxx.196)직접 말했어요. 시부모 모시고 김치고 뭐고 다 하고 살았다고.
나중에야 밥 안했겠지만, 손에 물 안 묻히고 공주님 흉내내던 사람은 아니었어요.
너무 귀여워요, 영혼이 맑은 분 같아요.
윤여정씨 인터뷰 보니까 드라마 처음 촬영때 김혜자님이 윤여정 손을 잡고 작가님이 우리 죽기 전에 다시 만나게 해줄려고 이 작품을 썼나보다, 고맙다고 해서 뭉클했다고 했는데
김혜자님은 참 말씀도 이쁘게 하시는거 같아요.
정아가 희자네 소파에 누워서 시끄러 하니까 사과 씹던거 멈추던 장면도 참 귀엽고요.13. 정말로요
'16.5.30 7:55 AM (211.238.xxx.42)제가 중년의 이 나이에 노년의 여배우를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지고 사랑스러워~귀여워~하리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정말 요즘 문득 힘들때 희자씨 떠올리면
막 행복해집니다 ㅎㅎ
저도 그렇게 늙고 싶은데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너무 안타깝고 부럽네요
진심가득하고 솔직한 행동 하나하나가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14. 아 저두요
'16.5.30 8:51 AM (14.42.xxx.194)어 어~ 할때 너무 귀여웠어요ㅠㅠ
그리고 변기청소하며 헛구역질 하고ㅜㅠ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고 ㅋㅋㅋㅋ
귀요미에요. 저보다 35살은 많은 할머니지만15. 근데
'16.5.30 9:15 AM (1.225.xxx.3)보도 라는게 뭘까요? 삐끼와는 다른건가요?
16. ...
'16.5.30 12:59 PM (220.122.xxx.182)동정아니고 우정~^^
17. ..
'16.5.30 2:02 PM (211.112.xxx.36)어~ 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9286 | 힐러리 당선되면..한반도 전쟁 가능성 예측이 있군요. 13 | 사드와힐러리.. | 2016/07/25 | 3,868 |
579285 | 굿와이프 보신 분 3 | .... | 2016/07/25 | 2,100 |
579284 | 곧 무고로 발표나겠네요 10 | .. | 2016/07/25 | 4,518 |
579283 | 급. 선풍기 추천좀 해주세요. 4 | .. | 2016/07/25 | 1,273 |
579282 | 육아에 엄청 적극적인데 애 또 낳자는 남편.. 15 | ㅎㅎ | 2016/07/25 | 3,064 |
579281 | 맛없는 수박 맛있게 화채 만드는 법 가르쳐주세요. 6 | 슈박 | 2016/07/25 | 1,282 |
579280 | 백종원 떡볶이 양념장 어때요? 6 | 백종원 | 2016/07/25 | 2,319 |
579279 | 휴가 갈 때 고양이나 강아지는 어떻게 하시나요?? 7 | 음 | 2016/07/25 | 1,456 |
579278 | 제주도 더마파크랑 낚시투어 문의드려요 2 | 푸른 | 2016/07/25 | 553 |
579277 | 코스트코 바나나 맛 별로네요 9 | ^^* | 2016/07/25 | 1,803 |
579276 | 중학생 남아 공부를 안하니 어째야할지 2 | 사춘기?? | 2016/07/25 | 1,197 |
579275 | 치아교정 어떻게 해야할지. . .경험담 들려주세요. 12 | 교정 | 2016/07/25 | 2,143 |
579274 | 경매로 넘어간 집의 재산세 3 | 급히질문드려.. | 2016/07/25 | 2,200 |
579273 | 실비보험 만기후에도 계속 내는거 알고계셨나요? 13 | ㅜㅜ | 2016/07/25 | 5,096 |
579272 | 최유라 아들이 하버드 갔나요? 6 | 납량 특집 | 2016/07/25 | 9,496 |
579271 | 라면스파게티 맛있네요^^ 2 | 아카시아 | 2016/07/25 | 1,036 |
579270 | 돈걱정없이 비싸고 맛있는 음식점을간다면? 31 | 갈테다 | 2016/07/25 | 5,998 |
579269 | 옷 환불하러 가야하는데 문제는 결제를 2 | ..... | 2016/07/25 | 854 |
579268 | 이번 여름 휴가 계획어떻게 세우셨어요? 함께 풀어보아요. 1 | 나눔 | 2016/07/25 | 494 |
579267 | 볼륨매직하고 매직하고 가격이 같나요? 3 | ... | 2016/07/25 | 1,739 |
579266 | 이건희 성매매 취재한 김경래, 심인보 기자 2 | 노종면페북 | 2016/07/25 | 2,373 |
579265 | 만약 지진이 온다고 할때요 8 | 복숭아 | 2016/07/25 | 3,565 |
579264 | 이마트몰에서 계산법 8 | 헷갈림 | 2016/07/25 | 1,859 |
579263 | 비비꼬거나 시샘하는 멘트를 대놓고 하는 거요 6 | 시기심 | 2016/07/25 | 1,899 |
579262 | 방콕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9 | 방콕 숙소... | 2016/07/25 | 2,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