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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 반통 먹어치움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6-05-29 21:40:23

운동까지 하고 왓는데. 그럼 힘들게 운동한거 생각하고라도 좀 참았어야 하는건데.

간만에 터졌네요. 수박을 맛있다고 반통 가까이를 혼자... 아휴.

배가 터질 것 같아요.

과자도 젤리도... 정신없이 먹어치웠어요.

이젠 그만 먹을래요. 내일 아침 일어나면 배가 꺼져있었음 좋겠어요. 그럴일은 없겠죠?

너무 배불러요. 

IP : 39.117.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먹음 안되는데...
    '16.5.29 9:42 PM (110.47.xxx.246)

    물부터 먹고 수박드시지...

  • 2. 그저
    '16.5.29 9:43 PM (211.36.xxx.208)

    수박이 애기주먹만한 걸거라고 살포시 추측해봅니다

  • 3.
    '16.5.29 9:45 PM (39.117.xxx.221)

    설마요. 그럴리가요. 애기주먹만한... 아니었어요.
    빨간수박보다는 작지만 꽤 큰 수박요...

  • 4. ㅣㅣ
    '16.5.29 9:45 PM (58.224.xxx.11)

    얼마에 사신 건가요?ㅠ

    무슨 운동하세요? 매사 피곤해서ㅠ

  • 5.
    '16.5.29 9:46 PM (39.117.xxx.221)

    노란수박이라고. 7900원 하더라구요. 제가 산건 대. 더 큰건 특이래요.
    운동은 배드민턴 했어요.

  • 6. ...
    '16.5.29 9:48 PM (182.228.xxx.137)

    다욧중인데
    치킨에 맥주 3캔이나...ㅠㅠ

  • 7. 저는
    '16.5.29 10:22 PM (211.210.xxx.221)

    넙대대 두툼한 호박설기에 송편에 ᆢ
    주말은 늘 이렇네요 ㅠ

  • 8. 가브리엘라
    '16.5.29 11:27 PM (39.113.xxx.52)

    동지들~~~~~~
    반갑소~~~~~~~~~

  • 9. 슬픈주말입니다
    '16.5.29 11:36 PM (222.107.xxx.241)

    다요뜨해서 월욜 맞을 생각이였는데
    금욜저녁부터 치킨에생맥 ~
    오늘저녁엔 보리굴비 찢어주다가 저두 밥 한그릇 뚝딱하고
    열무김치 폭풍흡이~아 놔 누가 좀 말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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