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어떤 취미 갖고 계신가요?

녹차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6-05-29 21:20:13
30대 중반, 갑자기 백수가되고 두어달 지나다보니
아이도 없고 집에있는 시간이 무료하네요.

책은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어권 정도 읽는데,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싶어져요

좋은 취미생활 공유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IP : 110.15.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9 9:25 PM (121.181.xxx.147)

    문화센터에 등록해서 가방도 만들고 리본도 만들고...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결과물이 눈앞에 바로 생기니 더 신나네요. 나중엔 이것도 시들하겠지만 지금은 제가 만든 가방이라 그런지 더 의미있고 뿌듯해요.

  • 2. ...
    '16.5.29 9:27 PM (211.238.xxx.42)

    바리스타?

    봉사단체에서 커피점 운영해요
    에스프레소 내리고 커피음료들 만드는거 너무 재밌어요^^

  • 3.
    '16.5.29 9:32 PM (39.117.xxx.221)

    운동이요. 먹고 싶은거 먹고 싶어서. 운동 빡씨게 해요.

  • 4. 딩고
    '16.5.29 9:37 PM (211.46.xxx.57)

    3년전부터 영어공부해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 5.
    '16.5.29 9:48 PM (39.117.xxx.221)

    운동 기본으로 하고 있구요.
    책도 최근에 이런 저런 종류들 읽고 있어요. 꽤 재밌어요. 지식도 늘고.
    하던 외국어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술 마시는것도 취미라면 취미. ㅋㅋ. 일주일에 한두번 마셔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 6. 40대
    '16.5.29 10:03 PM (58.238.xxx.140)

    운동 몇년쨰 하고 있구요.
    올해 텃밭 분양 받아 채소 키우고 있어요.
    모든게 어설픈 초보 인데 흙 냄새 맡으며 쑥쑥 자라는 채소들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919 류준열은 못생겼는데 키는커보이네요 18 오호 2016/05/30 5,654
561918 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 한국과 동일 / 전세계적 기획 6 세계기획 2016/05/30 3,225
561917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춤 솜씨 6 목각인형 2016/05/30 1,385
561916 검정머리가 촌스럽나요?? 22 벌써6월이눈.. 2016/05/30 10,750
561915 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13 2016/05/30 3,951
561914 월요일 오전 7시반 회의 8 ... 2016/05/30 1,532
561913 이란 혼성 졸업파티 하던 대학생들에 99대 태형 2016/05/30 1,451
561912 얼마 전 김밥 여쭤본 초짜 후기 올려요~! 11 얌냠 2016/05/30 3,420
561911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2016/05/30 4,587
561910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늙었나봐요 2016/05/30 1,592
561909 45 years 6 노부부 2016/05/30 3,367
561908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bb 2016/05/30 2,030
561907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2016/05/30 1,616
561906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gg 2016/05/30 5,270
561905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자자 2016/05/30 1,657
561904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저화질이라 2016/05/30 3,940
561903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버리기 2016/05/30 2,676
561902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미국옷사이즈.. 2016/05/30 956
561901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4,867
561900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강릉여행 2016/05/30 1,131
561899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미국원폭 2016/05/30 2,354
561898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SJ 2016/05/30 15,515
561897 강서힐스테이트로 7 더불어 2016/05/29 1,884
561896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2016/05/29 1,200
561895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에디 2016/05/29 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