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선보고 4번째 만났어요.
앞으로도 뭐뭐하자 이런 약속들은 했고...
스킨십도 있었고...
그런데 무슨 사이인지 좀 애매해요.
무슨 사이인지에 대한 아무런 말이 없었거든요.
그냥 즐겁게 몆번 만났었다..정도로 갑자기 끝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이럴 때 돌직구를 먼저 날려야할까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 보고 4번째 만났어요.
Ricbek 조회수 : 3,337
작성일 : 2016-05-29 18:37:04
IP : 124.56.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강최고
'16.5.29 6:47 PM (121.137.xxx.205)사귀는거 아녜요? 남자는 사귄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2. 경험에 비추어보니
'16.5.29 6:49 PM (219.240.xxx.39)선본거면
결정이 필요한때죠.3. 모모
'16.5.29 6:53 PM (211.226.xxx.220)선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겁니다4. 원글
'16.5.29 6:55 PM (124.56.xxx.92)121님//절 그런 것 같은데.. 얘길 들어보니 그렇거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219님// 경험에 비추어보니 관계 정립을 하고 만나는 게 맞다는 말씀이시죠?5. 원글
'16.5.29 6:57 PM (124.56.xxx.92)211님//저는 그런데.. 남자분은 좀 그런 개념이 희박해 보인달까.. 잘해주긴 하는데 관계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이게 무슨 관계지 싶어요
6. ,,,
'16.5.29 6:57 PM (220.78.xxx.217)저도 예전에 6번 만나서 사귀는 사인가 보다 했는데 남자놈이 6번째 별로 정이 안간다 그러더니 그만 보자고 하더라고요 헐
7. 원글
'16.5.29 6:59 PM (124.56.xxx.92) - 삭제된댓글헐... 뭐 그런 사람이 있나요.. 어이 없음..
8. 원글
'16.5.29 7:00 PM (124.56.xxx.92)220님//정말 헐이네요.... 선으로 만나셨어요?
9. ㅔㅔ
'16.5.29 7:01 PM (175.209.xxx.110)헐 윗님 저도 딱 6번 보고 쫑났어요 ㅠ 외모가 맘에 들어만났눈데 성격이 넘 재미없어서 안되겠다 나중에 주선자한테 지껄였다네요...
10. ...
'16.5.29 8:10 PM (220.70.xxx.101)세번 더만나보고 쫑내세요. 마음에 드시면 맘에 든다고 말하시고요.
11. ,,
'16.5.29 10:51 PM (110.35.xxx.60)선은 길게 끄는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조건 다 보고 만나는거라 저도 4번 만나고
결혼약속했다는~~
남편이 두번만나고 결혼결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뒤로 일사천리로 진행해서 지금 12년차부부입니다.
결혼얘기가 없다면 주선자통해서 좀 찔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2041 |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 현 | 2016/05/30 | 4,583 |
562040 |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 늙었나봐요 | 2016/05/30 | 1,585 |
562039 | 45 years 6 | 노부부 | 2016/05/30 | 3,362 |
562038 |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 bb | 2016/05/30 | 2,026 |
562037 |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 | 2016/05/30 | 1,613 |
562036 |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 gg | 2016/05/30 | 5,267 |
562035 |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 자자 | 2016/05/30 | 1,656 |
562034 |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 저화질이라 | 2016/05/30 | 3,936 |
562033 |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 버리기 | 2016/05/30 | 2,672 |
562032 |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 미국옷사이즈.. | 2016/05/30 | 954 |
562031 |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 사춘기 | 2016/05/30 | 14,858 |
562030 |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 강릉여행 | 2016/05/30 | 1,129 |
562029 |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 미국원폭 | 2016/05/30 | 2,352 |
562028 |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 SJ | 2016/05/30 | 15,469 |
562027 | 강서힐스테이트로 7 | 더불어 | 2016/05/29 | 1,882 |
562026 |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 | 2016/05/29 | 1,200 |
562025 |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 에디 | 2016/05/29 | 16,682 |
562024 |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 Wt | 2016/05/29 | 5,274 |
562023 | 고승덕 딸, 캔디 고, 멋진 사람이네요. 9 | 아... | 2016/05/29 | 4,903 |
562022 |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6 | 000 | 2016/05/29 | 5,522 |
562021 | 미국은 광주 5.18과 제주 4.3에 사과해야 한다 1 | 체로키파일 | 2016/05/29 | 631 |
562020 | 미세먼지 적은 곳이 어디일까요? 28 | 두통 | 2016/05/29 | 12,891 |
562019 | 생리대살돈도없어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의 말할수없는고백 7 | 집배원 | 2016/05/29 | 2,255 |
562018 | 지하철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직원이 19살 이었대요 24 | .... | 2016/05/29 | 5,972 |
562017 |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5 | 아 | 2016/05/29 | 1,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