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같이 있는데
저 사람은 좀 미친사람 같고 , 어쩌고 저쩌고 말 너무 많아요
이러다가 나도 흉보고 다니는거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사람 가까이 두어도 좋은영향 못받죠?
아는체 안하는게 좋겟죠?
둘이 같이 있는데
저 사람은 좀 미친사람 같고 , 어쩌고 저쩌고 말 너무 많아요
이러다가 나도 흉보고 다니는거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사람 가까이 두어도 좋은영향 못받죠?
아는체 안하는게 좋겟죠?
맨날 여기 김윤아 훙보던 사람이 님 아닌가요? 헐.
뒷담화는세사람을 죽인다고 하죠
뒷담화 당사자 뒷담화자 뒷담화듣는자
참 나쁘죠..
나한테 남 욕 하는 사람이 남한테 내 욕 안하겠어요?
입만 열면 불평불만, 뒷담화가 99%인 사람 겪어봤는데 부정적인 기운을 쐬서 그런가 피곤하더군요.
욕하는 사람 싫죠
근데 맨날 말꼬리 흐리고
자기 색깔 분명히 안하는 사람도 전 싫더라구요
누가 봐도 악녀인데 시녀 노릇하느라 욕도 못하는 사람들
남의 이야기 들어주는 거 잘하던 상냥한 친구가 친구 비밀을 사방팔방 말하고 다녔고 그 남편놈에게까지 말하고 다녀 소문나게 만들었어요
별별이야기응 부부가 다 하고 살았나본데 문재는 그 남편놈이 엄청 입이 싸서 나불거리는 바람에 그 친구까지 웃기게 되었어요
사생활과 관련된 비밀 이야기를 엄청떠들고 다녔더군요 여기서 듣고 저기다 옮기고. 은근슬쩍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저한테도 다른친구 이야기 옮기고 다니고
내 앞에서 남 흉보는 사람은 딴데가서 내 흉 봅니다.
친해서 그냥 대화하다가 말하는 정도가 아니고 맨날 남 흉보는 사람은 가까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