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입은 입지를 우선으로 봐야되는거죠???

집장만 고민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6-05-29 17:14:12
입지좋고 학군좋고 새아파트에...다 갖춘 아파트 살 수 없는
처지여서 하나는 포기해야되요..

1기 신도시에 지하철 도보 3분거리 20년 넘은 아파트
입지는 짱이에요.도보로 정말 모든게 다 가능해요.
이 아파트 구입하면 싹다 리모델링 할거에요

그런데 몇일전 ..지하철은 마을버스타고 한참 가야되고..
정말 아파트만 덩그러니 있는 자동차 필수인 인근 동네..
2018년 입주인데.모델 하우스보고
허거겅 너무 좋더라구요. 심지어 가격도 싸요. 위와 동일한 가격에
34평 구매가능. 위에 보고 있눈 집은 27평이에요.

투자 아니고 실 구매 10년 정도생각 하는데...
그래도 입지보고 나중에 팔고 나올때 생각해서
처음 1번 아파트 사야겠죠???
지역맘 카페는 2번에 대해 좋은 말만 있어 냉정한 의견 부탁드려요
IP : 211.36.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9 5:19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새아파트가 주는 편리함도 인근 편의성 못지않게
    주거의질 삶의질을 높입니다.
    직장 학교가 절실하면 오래 되었어도
    그곳으로 가는게 맞지요

  • 2. 네모네모
    '16.5.29 5:20 PM (116.40.xxx.46)

    당근 1번이죠 새아파트인데 더 싸다면 그 가격이 가치를 말해주죠... 1기 신도시면 일산인가요? 일산쪽 새아파트는 말립니다...

  • 3. 집장만 고민
    '16.5.29 5:24 PM (211.36.xxx.253)

    넹 맞아요!일산이에요.
    제가 맞벌이에 집에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고, 직장이 서울이긴
    해요..근데 참..새아파트에 가격도 싸서..혹 하더라구요

  • 4.
    '16.5.29 5:39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

    입지가 중요하죠
    그런데 오래된 아파트 구입은 잘 생각해보고 사세요.
    전세준 아파트 노후되니 계속 말썽을 일으켜서
    지긋지긋해 팔았어요
    지인은 외국에 있다 아래층에서 물폭 탄맞아 연락받고
    급하게 귀국해서 해결하고는
    맘편히 여행도 못하겠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 5. ..
    '16.5.29 6:10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입지 중요하지만 재건축 불가능인 상황에서 아파트 년수도 중요하죠.
    10년후 30년된 아파트 되면 팔기 쉽지 않죠.

  • 6. 둘다
    '16.5.29 6:13 PM (114.205.xxx.184)

    아닌 것 같아요.. 20년은 너무 하네요. 저라면 교통, 학교 등 다른 조건 다 좋다면 10년까지가 마지노선입니다. 요즘 신도시도 많고 신축아파트도 엄청 공급되어서요. 다 신축아파트 살고 싶어하지 오래된 아파트는....노후화되어 문제소지도 있고 나중에 팔 때도 잘 안팔릴거고

  • 7. ...
    '16.5.30 7:4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입지죠. 입지.

  • 8. ㅇㅇ
    '16.5.30 9:15 A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

    입지도 입지나름... 20년 넘은 재건축 불가 아파트는 앞으로 영원히 팔수 없음. 리모델링ㅋㅋ.. 수도에서 녹물나오는건 어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982 도우미 오시면 청소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정리 설거지 안하고 .. 4 2016/05/30 1,903
561981 대한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6 한심 2016/05/30 3,332
561980 고등 영어선생님 ~답 좀 가르쳐주세요~~ 4 고등맘 2016/05/30 1,158
561979 로얄 코펜하겐 그릇 모으려고 하는데,보통 얼마정도 들까요? 2 ... 2016/05/30 3,377
561978 더블웨어 색상 문의합니다. 4 풍경 2016/05/30 1,738
561977 허약체질 5살 아이, 녹용 먹여도 될까요? 1 공드리 2016/05/30 1,154
561976 멍청하게 돈을 써서 속상해요. 7 2016/05/30 3,296
561975 제주도 부동산, 계속 오를거라 보세요? 아님 인기 수그러들거라 .. 12 ,, 2016/05/30 3,629
561974 이상하게 요새 3 ... 2016/05/30 1,049
561973 면생리대 추천하고파요 11 무지개1 2016/05/30 4,047
561972 진공 청소기 추천좀 해주세요. 1 진공 2016/05/30 922
561971 케이스 때문에 물건 산 적 있다?없다? 24 2016/05/30 2,519
561970 된장에 물기가 많은데 괜찮나요? 4 음. 2016/05/30 819
561969 아이키우니 어렸을때 엄마가 더 이해가 안되네요 14 그냥 2016/05/30 3,422
561968 탁묘 중인데 남편이 넘 싫어해요 9 스티dd 2016/05/30 2,861
561967 이 정도 미세먼지면 중국에 뭐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15 ,, 2016/05/30 1,686
561966 전 에너지가 약한 스타일일까요? 1 dd 2016/05/30 799
561965 부산 이사벨여고 졸업하신분 4 모모 2016/05/30 1,965
561964 텃밭 농사 우울증에 도움 되죠? 22 궁금해 2016/05/30 3,385
561963 다이슨 청소기 호스가 풀어졌어요. ㅠㅠ 다이슨 2016/05/30 747
561962 보청기 하는 어르신들 불편해 하시나요 10 . 2016/05/30 1,996
561961 스폰글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2 .... 2016/05/30 2,388
561960 초등학생 실내화 매주 세탁하지 않으려 하네요. 18 ... 2016/05/30 3,092
561959 안락사 절대 허용하지 않겠죠 4 떠나고싶어 .. 2016/05/30 1,344
561958 삼성전자에서 하는 에어컨 청소서비스 받아보신분 계세요? .. 2016/05/30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