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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나가서 사먹는거 싫데요

000 조회수 : 7,285
작성일 : 2016-05-29 11:59:58
나가는거 귀찮고 사먹는거 맛없고...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난 집에서 해먹는것도 맛없구만..

그놈의 밥...때문에 한번 사단이 나야겠어요
IP : 124.49.xxx.6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5.29 12:01 PM (220.78.xxx.217)

    짜장면 시켜 드세요 아님 피자나 치킨

  • 2. 00
    '16.5.29 12:06 PM (61.77.xxx.14)

    포장되는거 포장해와서 집에서 드세요
    해물찜이나 부대찌개 기타 포장되는거요

  • 3. ㅋㅋㅋ
    '16.5.29 12:09 PM (124.49.xxx.61)

    울다가 웃는다고....
    댓글보고 웃어요..나름 도와주신다고 댓글 달아주셨는데 ..왜이리 웃음이 날까요.ㅎㅎㅎㅎ

  • 4. 동감
    '16.5.29 12:11 PM (121.166.xxx.153)

    나가먹는거 싫다는 남편도 이해되고 집에서 밥하기 힘든 원글도
    이해되고. 맛난거 먹는건 좋은데 번거롭게 먹는거나 기껏 먹는데
    맛없는거면 또 짜증나고 그래요.
    이벤트처럼 외식같은 메뉴를 같이 만들어 먹고 같아 치우면
    좀 괜찮으려나요. 아휴 점심은 또 뭘 먹을까나요 ㅠㅠ

  • 5. ...
    '16.5.29 12:12 PM (211.202.xxx.195)

    저도 나가 먹는 거 싫어요. 싫은 사람이 요리 해야죠. 남편더러 요리 좀 하라고 하세요.

  • 6. 대충 시켜먹거나
    '16.5.29 12:14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만들어 먹기
    각자 먹기

  • 7. 음식
    '16.5.29 12:15 PM (183.104.xxx.144)

    바깥음식 자체를 싫어 하나봐요
    님이 음식을 너무 잘 하시나?
    융통성 없긴
    사람 잡는 일이죠
    대충 먹는다면 모를 까
    주말에 특히 종일 아침먹고 돌아서면 점심이고 또 돌아서면 저녁인 데
    앉혀 놓고 말을 해 보세요
    난 이렇게는 못 하겠다고
    해결 방법을 찾아야죠..
    밥 하러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 8. 레지나
    '16.5.29 12:16 PM (211.207.xxx.160)

    반조리음식 사다먹어요 끓이기만하면되는 찌개 국류..
    반찬은 반찬가게

  • 9. ....
    '16.5.29 12:16 PM (175.114.xxx.217)

    반조리 식품 사와서 조리 해서 드세요.

  • 10.
    '16.5.29 12:1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집에 식기세척기 없으시단 조건하에.
    방긋 웃으면서 그러자고 마트에 같이 가셔서 장보시며 말씀하세요.
    내가 밥은 하는데, 힘드니까 당신이 설거지는 해줘야 해.

    삼겹살 사다가 싸먹을 채소 푸짐히 사서 한끼 먹구요.
    그거 채소 씻는거는 남편 시키세요. 요즘 미세먼지 많으니 꼼꼼하게 씻으라하고 한광주리 주면 씻다가 몸이 베베 꼬일꺼에요. 그리고 기름 설거지 시키시구요.

    밑반찬 좀 해놓으세요. 밑반찬은 예쁘게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한정식 분위기나게 별건 없어도 푸짐하게 보이게 차려주세요. 물론 설거지는 다 남편꺼.

    그리고 월남쌈. 이거 칼질은 남편이. 한끼 은근 간단하고 푸짐해요. 다 썰기만 하는거라서요. 대신 설거지는 좀 있죠? ㅎㅎㅎ

  • 11.
    '16.5.29 12:32 PM (125.182.xxx.27) - 삭제된댓글

    우렁이사서 된장찌개해먹고 고등어구워먹고 전복생으로썰구 마도썰어먹으니 힘나고맛나고 ᆢ먼저장부터보세요

  • 12. ..
    '16.5.29 12:35 PM (211.36.xxx.234)

    맞벌이면 모를까 전업이면 밥안하겠다는거 직무유기 아닌가요

  • 13. 직장은
    '16.5.29 12:42 PM (203.128.xxx.15) - 삭제된댓글

    휴가라도 있지
    전업은 휴가도 없떠~~~에이쒸ㅎㅎ

  • 14.
    '16.5.29 12:43 P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사먹는거 싫다는 것도 정도가 있지않겠어요?
    간단한 글로는 님이 어느 정도의 빈도로 외식을 하자했는지 알수가 없잖아요
    일주일에 하루이틀도 외식 못하겠다 하면 남편이 이기적인 거구요

  • 15.
    '16.5.29 12:44 PM (211.36.xxx.72)

    그것땜에 지금 싸웠네요
    님네랑 반대상황....
    이렇게 먹는게 안맞는것도 무지피곤해요

  • 16. 음식
    '16.5.29 12:47 PM (183.104.xxx.144) - 삭제된댓글

    여기서 또 전업 직무유기 라는 말 나오네요
    전업은 뭐 밥집 아줌마래요??

  • 17. 음식
    '16.5.29 12:48 PM (183.104.xxx.144)

    ㅋㅋㅋㅋ
    전업은 직무유기란다
    아이고 미챠

  • 18. 전업운운 왜안나오나했다
    '16.5.29 12:49 PM (61.101.xxx.111)

    전업은 주말도 없는거에요?
    주중내내 밥해댔으면 주말하루 외식 할수도 있지 직무유기가 왜나와요.
    결혼 15년 내린 결론.
    저는 남이 해준 밥이 젤 맛있어요
    음식 하는 동안 음식냄새에 질려서 땀흘리고 실컷 음식 해놔도 먹기가 싫더라구요

  • 19. ㅁㅁ
    '16.5.29 12:5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입장차이인거죠 뭐

    남잔 일주내리 밖에밥 질려서 주말에나마
    집밥편안히 먹고 싶을수있고

    여잔
    일주내리 살림에 지쳤으니 휴일이라도
    외식으로 때우고 싶은거구요

  • 20. .....
    '16.5.29 12:54 PM (116.118.xxx.59)

    직무유기 어쩌고 따질거면 전업주부도 주말은 온전히 쉬어야죠.

  • 21. 그럼
    '16.5.29 12:54 PM (203.128.xxx.15) - 삭제된댓글

    남편더러는 집밥 해먹으라 하고
    님은 나가서 외식~~~~!!!!!

  • 22. ..
    '16.5.29 12:56 PM (112.140.xxx.23)

    저도 외식 싫어요.
    사실 사먹으러 나가는것도 일이예요.
    맘먹고 나갔는데 맛없으면 진짜 하루종일 짜~증
    걍 좀 번거로워도 한시간만 부지런히 뚝딱하면 가족들 맛나고 저렴하게 만족히 먹을수 있으니
    평소에 이것저것 재료 골고루 사다놓습니다.

    잠깐 나들이 나간김에 맛집 우동이나 탕슉이랑 식사셋트 저렴히 파는
    대학가 앞 중식집 같은 경우는 맛이 보장되어 있어 실패할 염려가 없고
    집에서 만들기도 힘드니 그건 넘 좋아해요.

  • 23. 30년차
    '16.5.29 12:59 PM (112.173.xxx.132)

    우스개로 남자들은 무조건 첨 본 여자가 좋다잖아요? 저는 무조건 내가 안한 음식이면 오케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 24. ㅍㅎ
    '16.5.29 1:03 PM (223.33.xxx.62)

    ㅅㅇㄴ진하시네요
    저런넘은
    절대 설거지안합니다
    그리고 나가지도않고 앉아서 받아먹을려고합니다
    시켜드시고 포장해드세요

  • 25. 전업도
    '16.5.29 1:09 PM (182.226.xxx.90)

    주말에 쉬어야한다면
    평일에 직장인처럼 풀로 가사일하면 되죠
    딱 점심시간만 쉬고
    그러면 주말반찬 충분히 다 만들어놓고 주말에 쉴수 있어요

  • 26. 궁금
    '16.5.29 1:26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방긋 웃으며 부탁(?)하고
    하면 엉덩이 두드려주라는 식의 댓글은
    본인이 그렇게 살고 있는 건지
    아님 판타지를 쓰는 건지 모르겠음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하는 최진실 빙의해서 80년대 말투로 읽어줘야 할 것 같네
    내가 이렇게 해서 사이좋게 살고 있는데요? 라면
    원래 해줄 남편한테 본인이 일없이 엉덩이 두드리는 거라고
    내 손모가지를 걸고 말할수 있음

    원글님 그냥 반조리식품 왕창 구비하세요. 먹을만함.

  • 27. 직장생활 해보셨으면
    '16.5.29 1:41 PM (222.104.xxx.5)

    남자들은 회사에서 야동도 잘 보고 야구 생중계도 잘 보고 인터넷도 잘 하더만. 심지어 댓글로 싸우다가 밤샜다고 회사 그리고 애들 보기 싫어서 일 미뤘다가 야근하구요. 그러면서 부인한테는 하루종일 일하고 왔다고 생색냄. 직장인처럼 풀로 일한다고 하지 마세요. 월루들 많잖아요? ㅋ

  • 28. 6학년
    '16.5.29 1:54 PM (180.69.xxx.11)

    인데 직딩 35년후 은퇴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밖에서 매주 2-3번 저녁 먹었고
    가족들 행사나 이름있는날 그리고 먹고싶은 음식을 원할때이외에는
    밥하기싫어 끼니 해결하려고 일부러 외식한적은 없습니다

  • 29. ㅇㅇ
    '16.5.29 1:58 PM (118.222.xxx.29) - 삭제된댓글

    담배 핀다고 한세월 커피마신다고 한세월
    애보기싫다고, 일찍 들어가면 일시킨다고, 장모 왔다고 야근올리고 퇴근하는 사람들을 식사같이하고 가라거나 한잔하자고 잡아두는 사람들 많은데요 직장 안 다녀보셨나.

  • 30.
    '16.5.29 2:2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위에 저보고 뭐라고 하신분. 글의 내용을 이해를 잘 못하시는듯.

    웃으면서 남편에게 뒤로 한방 먹이라는 뜻인데...엉덩이요? 그런 말을 쉽게 할꺼면 너도 더운데 밥하는거 같이 도와라 특히 음식은 뒷정리가 얼마나 귀찮은데, 해보니 알겠느냐? 이거에요.

    그리고 저 저 방법으로 저희 남편 주말에 덜렁 쇼파에 누워서 똑같은 말 할때 같이 음식 몇번 해먹이고 나니 그후론 주말에는 외식을 하는게 당연하게 여기고 어쩌다 제가 질려서 밥 해주면 나서서 설거지 많이 나오는 번잡하고 귀찮은 음식은 해먹지 말자고 눈치보고 말해요.

  • 31. 저는
    '16.5.29 2:29 PM (175.112.xxx.180)

    제가 나가서 외식하기 싫어요. 그리고 돈도 아까워요. 입이 잠깐 즐겁고 5만원 날라감.
    차라리 반조리 음식 2,3인분 포장을 이용해보세요. 그러면 주말에 든든해요. 설렁탕, 갈비탕, 칼국수 등등 외식하면 한끼 먹고 땡이지만 포장해오면 같은 값이라도 두세번은 먹을 양

  • 32. dd
    '16.5.29 2:37 PM (218.48.xxx.147)

    더반찬같은 배달싸이트 이용해보세요 양념은 조미료가 들어갔겠지만 재료는 좋은것같아요 포장 끌러 불에 조리하고 담는것도 일이긴하지만 밖에 나가기 귀찮고 치킨피자 질릴때 딱이에요 집밥보다는 간이 쎄지만 식구 이삼인이면 해먹는것보다 돈이 덜들고 요리시간단축 설거지꺼리 적어서 좋아요 사오만원어치정도 사면 주말 여섯끼 외식안하고 버틸수있고 시간절약되서 주말에 쉴수있어 좋아요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 먹다보면 그게그거라 물릴때가 있긴해요

  • 33. 답답하네
    '16.5.29 2:53 PM (182.226.xxx.90)

    담배를 피우든 야구를 보든 먹고살만큼의 월급은 갖다주는거잖아요 (바람 피우고 이런건 안되지만)
    그 월급 주말에는 안쓰나요?
    외벌이 남편이 한달 먹고살 돈을 가져온다면 적어도 주부는 한달 식사준비는 해야한다 이거죠 (어린아기 키우는 엄마면 모를까)
    주말에 같이 쉬고 싶으면 평일에 미리 다 만들어놓으면 되죠
    구첩반상 매끼마다 새로 대령하는것도 아니고 평일에 부지런 좀 떨면 충분히 가능하죠 지금이 장작패서 요리하는 시대도 아니고

  • 34. 6학년님..
    '16.5.29 3:14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6학년님이 맞벌이하면서 그렇게 30년 집밥해먹이고 살았다고 다른사람도 그래야하나요? 어느정도 집안일 분담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직장다니며 돈벌며 밥까지 남편한테 꼬박꼬박 해바치는거 제 딸은 제발 안그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요즘은 간단히 외식할 수 있는 곳 반조리 음식 배달음식이 그에 맞게 어첨 다양하게 많이졌는데 무조건 집밥 고집하는것도 답답해보여요

  • 35. 6학년님..
    '16.5.29 3:14 PM (175.209.xxx.234)

    6학년님이 맞벌이하면서 그렇게 30년 집밥해먹이고 살았다고 다른사람도 그래야하나요? 어느정도 집안일 분담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직장다니며 돈벌며 밥까지 남편한테 꼬박꼬박 해바치는거 제 딸은 제발 안그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요즘은 간단히 외식할 수 있는 곳 반조리 음식 배달음식이 그에 맞게 다양하게 많이졌는데 무조건 집밥 고집하는것도 답답해보여요

  • 36. 지겹다
    '16.5.29 3:36 PM (119.70.xxx.204)

    편의점도시락이랑 컵라면
    삶은계란이랑 슈퍼냉면
    아님 빵사주세요

  • 37.
    '16.5.29 3:47 PM (219.240.xxx.39)

    내 이야기는 ~ 데요
    남의 말을 전할때는 ~대요.

  • 38.
    '16.5.29 5:37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마트 초밥도 이용하고 훈제 삼겹살 등등 마트 조리식품도 먹고 뜯어서 걍 익히기만 하면 되는 냉동식품 반조리식품도 많이 쟁여놔요. 밥하기 너무 싫을때 편리해요.

  • 39.
    '16.5.29 7:19 PM (183.98.xxx.33)

    이러니 이 사이트가 젊은 여자들의 공공의 적이지
    저기요 60대 할머니 당신 그리 살았다고 남도 그렇게 살라지 마세요 그게 바로 시어머니가 내가 그리 당했으니 너님도 당해보셈 이구요.
    너님 딸이 그리 당하겠죠. 죽도록 일하고 집에 와서 당신 사위는 띵가띵가 너님 딸은 밥하고
    딸 없으려나.

  • 40. 위에
    '16.5.29 7:20 PM (49.167.xxx.48)

    전업 어쩌고 직무유기 어쩌고 매끼니 집밥해라 라고 강조하시는 분들
    댁네 딸도 결혼해서 평일 주말할꺼없이 열심히 밥하라고 꼭 그렇게 가르쳐서 키우시는거 잊지마세요 꼭이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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