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데 최근에 본것중 너무 좋았던것 세가지를 추천해요
일단 너무 재밌어서 깜짝 놀랬던 '프리퀀시' - 인셉션만큼 재밌었구요끝날때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재밌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존재하고.. 시공간이 평행하게 존재한다는 그런류 좋아하시면 더 재밌을거예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누구에게나 재밌을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의식수준을 향상시켜준 영화 - '플레전트빌', '오픈유어아이즈'
이 두 영화는.. 보고나면 헛점투성이의 현재의 삶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게 되는것 같아요
이상적인 것만을, 삶의 달콤하고 좋을면만을 바라게 되지 않고, 그냥 힘든 현재의 삶을 그대로 나름 괜찮게 받아들이게끔 해주네요 굉장히 우울했었는데 보고나니 기분이 산뜻하고 은은하게 행복해졌어요
이외에도 이런류의 영화 아시는것 있으시면
제게도 추천 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