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를 아프게 한 사람들이 도리를 요구하네요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6-05-29 00:07:58
제 행동 하나하나가 다 싫어 미치려고 하던 제 존재 그 자체를 경멸하고 병신취급하던 부모라는 사람이
저에게 도리로써 자기에게 잘 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그 원동력이 뭘까요. 그 힘은 무엇일까요.
IP : 50.7.xxx.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5.29 12:13 AM (49.175.xxx.96)

    그건 바로 ..

    뻔뻔함 ..

    인면수심이겠죠

  • 2. 그건
    '16.5.29 12:15 AM (91.113.xxx.75)

    저런 개소리 다 들어주러 꾸역꾸역 기어들어가는 호구 님!

  • 3. 티브이 많이봐서그래요.
    '16.5.29 12:17 AM (211.36.xxx.132)

    일일 드라마에 부모가 개막장이라도
    다 용서하고 화해,효도하잖아요.
    저희아버지는 책에 좋은 교육에 남편사업 망하니까 돈까지 빌려주셨는데도 도리를 바라지 않으시고 저도 별효도 못 하네요.

    본인일로 바쁘시고 건강하시고 친구 많으시니
    자식에게 채무요구할 겨를이 없어요.

  • 4. 무시하세요
    '16.5.29 12:59 AM (218.239.xxx.27)

    도리는 무슨 도리이며 천륜은 뭔 천륜입니까
    어릴때 부모에게 무시당하고 결핍 있는 사람이 성인 된후에도 부모에게 사랑 받으려하고 인정 받으려하면서 집착한다는데,, 그게 달리말해서 호구짓이죠. 그냥 무시하세요. 수신거부

  • 5. 그 힘은 비이성적인 것이죠.
    '16.5.29 1:49 AM (178.162.xxx.30) - 삭제된댓글

    자식이라고 해봤자 두 남녀의 생식능력이 빚어낸 결과일 뿐입니다.
    제대로 키우려는 의지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라도 건강하면 자식을 낳을 수 있어요.
    그리고 자식이 크고 자신이 늙어가면 그때도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거죠.
    자식이니까 도리를 해라 (본인은 낳았기때문에 그걸로 자기 도리 끝~)
    무시하시고 원글님 길을 가세요. 성인이시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 6. ..
    '16.5.29 1:50 AM (120.142.xxx.190)

    방법은 육체적 정신적 완전한 독립뿐입니다..

  • 7. ㅇㅇ
    '16.5.29 2:07 AM (110.70.xxx.243)

    뻔뻔함이 원동력이죠..
    도리 같은거 지 입으로 강조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하는거 못 봤어요.
    자기뜻대로 휘두를 목적으로 그러는겁니다. 무시하세요.

  • 8. ...
    '16.5.29 9:51 AM (58.230.xxx.110)

    병적인 이기심
    양심없음이죠...
    그런 사람에겐 똑같이...
    효 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하면 되구요...

  • 9. 그 부모가 병신이라서
    '16.5.29 12:29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다른 이유 있겠어요?
    이성은 없고 동물적 본능만 있는
    인간 수준에서보면 인간도 동물도 아닌 중간 존재. 병신인거죠.
    인간취급 말고 반수반인이라 생각하고 그 만큼만 대해줘요.

  • 10. ...
    '16.5.30 11:23 AM (118.38.xxx.29)

    >>뻔뻔함이 원동력이죠..
    >>도리 같은거 지 입으로 강조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하는거 못 봤어요.
    >>자기뜻대로 휘두를 목적으로 그러는겁니다. 무시하세요.

    >>병적인 이기심,양심없음이죠...
    >>그런 사람에겐 똑같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617 워킹데드는 꼭 시즌1부터 봐야 하나요? 7 1도안본사람.. 2016/10/08 1,186
604616 아이유 연기잘하네요 15 희망 2016/10/08 2,004
604615 혹시 집에 냉장고 없이 딤채만 쓰거나 냉동고 없는 집 있나요??.. 1 궁금이 2016/10/08 1,514
604614 팔자주름....................... 2 이제곧40 2016/10/08 2,191
604613 사소한 걸로 아버지가 찌질하게 느껴지고 싫어요 8 에휴 2016/10/08 1,728
604612 서울 투어겸 성지순례~~♡♡ 7 도와주세요~.. 2016/10/08 1,484
604611 여초직장 처세법 23 2016/10/08 7,097
604610 "美 4대 이통사 전부 갤노트7 다른 스마트폰으로 재교.. 샬랄라 2016/10/08 727
604609 잠실 학군 어떤가요? 이사고려중 5 지끈지끈 2016/10/08 2,640
604608 문재인 속 시원해지는 대청소 발언 5 ... 2016/10/08 1,298
604607 우측 상단의 저 아줌마,,,너무 무섭네요. 저만 보이나요? 5 2016/10/08 2,570
604606 논30마지기VS강남30평아파트 3 ** 2016/10/08 2,177
604605 한글파일 작성에서 자간 줄이기 좀 알려주세요(shift alt .. 2 미침 2016/10/08 3,049
604604 여고생 화장대 추천해주세요 5 ... 2016/10/08 1,336
604603 [운동기구] 하늘걷기 - 무릎관절 안 좋은 사람 해도 되나요? 4 건강 2016/10/08 1,761
604602 진경준은 머리가 그렇게 좋았다고 4 ㅇㅇ 2016/10/08 2,526
604601 명절에 시댁식구들이 모두 자는데요 12 ... 2016/10/08 5,011
604600 시내연수 첨 받았는데 내차 아니어도 괜찮을꺼요 3 ㄴㅅㄴ 2016/10/08 561
604599 내용은 지울게요. 15 ... 2016/10/08 2,616
604598 암기과목 답답 2016/10/08 396
604597 한두번 출장으로 일본을 갑니다 한달에 2016/10/08 546
604596 입냄새 심한데 임시처방 없을까요? 12 2016/10/08 5,232
604595 (하소연)미뤘다가 임박해서야 하는 습관,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10 새로운 삶 2016/10/08 1,660
604594 대학로 콘텐츠박스 위치 잘 아신분 계세요? 연극 2016/10/08 455
604593 국어 단어수 계산 부탁드려요 3 국어 2016/10/08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