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이라는 드라마를 즐겨 봅니다.
연두의 사랑이 ... 제일 재미있습니다. 소유진 커플은 그다지 ...
요즘 궁금한 것이 있는데
안재욱과 소유진 커플이 결혼하게 되면 소유진 할머니도 합가를 해야 하는 거겠죠?
할머니는 아이들 양육해야 하니 꼭 계셔야 하구요.
안재욱과 소유진이 맞벌이 해서 2명 5명 1명이 생활해야 하는거겠죠?
돈 많이 벌어야겠네요.
'아이가 다섯'이라는 드라마를 즐겨 봅니다.
연두의 사랑이 ... 제일 재미있습니다. 소유진 커플은 그다지 ...
요즘 궁금한 것이 있는데
안재욱과 소유진 커플이 결혼하게 되면 소유진 할머니도 합가를 해야 하는 거겠죠?
할머니는 아이들 양육해야 하니 꼭 계셔야 하구요.
안재욱과 소유진이 맞벌이 해서 2명 5명 1명이 생활해야 하는거겠죠?
돈 많이 벌어야겠네요.
그렇겠죠?
제목이 아이가다섯이라 결국 결혼하는걸로 해피엔딩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다 불행해져요 정말 사랑한다면 지금처럼 연애하다가 애들 좀 크면 연애오픈하되 애들 성인되면 결혼해야해요 길어야 십여년인데요
둘이 살림합치고 애들 같이 사는 순간 애들때문에 얼마나 많은 갈등이 생길지 훤히 보여요 결국 재혼하며 하하호호 끝나는건 판타지일뿐인데요 다른 결말이였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엄마아빠로 받아들이고 상처받는건 둘째치고 지들끼리 얼마나 지지고볶으며 클지.. 어른들 좋자고 애들한테 그러지말았으면 좋겠어요
가능하지
현실서 애하나씩만데꼬 재혼해도 문제생기는집
전 여럿봤어요
드라마니까 해피엔딩을 일단 꿈꿔요.
안재욱이 그 만큼 사는건 처가의 도움이죠.
처가 살면서 자기 월급은 거의 전부 모으나봐요.
가끔 처제 카드나 주고 장인부부 선물하고..
소유진하고 직급차이 나도 월급이 수백만원 차이는 아닐텐데 양육비 받는 소유진은 빡빡하잖아요.
왜 꼭 재혼을 해야되나요?
모든 연애의 끝은 재혼인가요?
연애만하고 사는게 두 가정 아이들한데도 그 두사람 한테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