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기 전에 남편될 사람한테 친구들 보여주나요?

..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6-05-28 22:56:33


친구들한테 보통 남편될 사람 보여주나요?
82님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IP : 110.70.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8 11:02 PM (210.2.xxx.247)

    아주 친한 친구면 날잡고 청첩장 돌리면서 자리 한번 마련하고
    그 이후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 2. 친한 친구면
    '16.5.28 11:08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같이 만나면 좋지요.
    내 친한친구가 누구랑 결혼하는지는 궁금하잖아요.
    절친남편 얼굴을 식장에서 처음보는건 서운해요

  • 3. 샤방샤방
    '16.5.28 11:11 PM (112.148.xxx.72)

    현명했던 제 친구는 날잡고 인사시켜주더라구요,
    제가봐도 그냥 연인일때는 헤어질수도 있고하니 안전빵으로 날잡고 인사하는게 낫겠죠,
    친구간에 시기질투도 있고,세상 모르니
    잘못된만남이란 노래도 있잖아요;

  • 4. 저는
    '16.5.28 11:22 PM (175.209.xxx.57)

    아뇨. 워낙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서요. 친구가 남친 있을 때도 인사 시킨다고 하면 안 본다고 했어요. 모르는 사람 만나서 얘기하고 어쩌고 귀찮아서요. 그렇다고 소개팅도 아니고.

  • 5. ..
    '16.5.28 11:3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날 잡고 보여줬어요.

  • 6. 쿨럭
    '16.5.29 12:07 AM (1.127.xxx.117)

    저는 친구들이 다 아줌마들이고 바뻐서 안보여줬어요,나중에 아이낳고 같이 놀러나가 함보여줬고
    남편은 세명인가.. 모두 술꾼들이라 뭐 그닥..
    니친구들은 하나같이.. ㅎㅎ 그러다 말았어요

  • 7. 날잡아서
    '16.5.29 11:12 AM (123.254.xxx.117)

    날잡고 보여줬어요.
    모두 의례처럼 돌아가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917 영국 에어비앤비있으면서 호스트한테 니콜라스 홀트 아냐고 하니까 4 -- 2016/09/05 2,091
592916 자곡동 오피스텔 거주 어떨까요 8 오늘은선물 2016/09/05 3,063
592915 강아지 소변 악취가 너무 너무 심해요 7 포메라니언 .. 2016/09/05 2,401
592914 이런 가구 있을까요? ㅇㅇ 2016/09/05 351
592913 시진핑 "사드, 각국 갈등 심화시킬 것" 경고.. 꼬끼오 2016/09/05 370
592912 6살 나이차이면 별로 안나는거 맞죠?? 21 허파 2016/09/05 24,948
592911 고딩 딸아이.얼라이브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비타민 2016/09/05 489
592910 소매기장이 8부인데 원피스 소재가 가을에 입어도 될까요? 4 ㅎㅎ 2016/09/05 989
592909 맞벌이 하는 분들은 길 가 동 아파트로 하실건가요? 10 아파트 매매.. 2016/09/05 2,264
592908 갑자기 배가 막 고프고 온몸에서 땀이 나는 증상 11 더위 2016/09/05 7,543
592907 기일은 챙기고 명절제사는 안챙겨도 무관한지요? 13 무의미 2016/09/05 3,329
592906 감자탕 뼈4개 넣었더니 3 2016/09/05 2,058
592905 초4 여아 사달라는게 많아요. 구체관절 인형을 아시나요? 4 2016/09/05 1,536
592904 음식점에서 상한 음식을 줬는데 사과 한마디 안하네요 3 ㄷㅈㅅㄴ 2016/09/05 1,259
592903 전세금 반환은 이삿짐 빼기 전/후, 언제인가요? 4 롱롱 2016/09/05 1,186
592902 내일 2g폰으로 바꾸려고요 5 ........ 2016/09/05 1,915
592901 친정엄마와 전화통화만 하면 속터져요 30 ㅇㅇ 2016/09/05 7,509
592900 고딩딸 늦게들어와서 한바탕했더니 기분이 영 6 2016/09/05 1,754
592899 남녀 재회에 있어서... 2 2016/09/05 3,360
592898 오늘 아이를 때렸어요... 너무 속상해요.. 13 나쁜엄마 2016/09/05 4,817
592897 전세 연장이 어떻게 되는 걸까요?? 3 이런경우 2016/09/05 731
592896 잇몸은 안부었는데 치아를 누르면 아픈건 왜죠??ㅠㅠ 5 .. 2016/09/05 10,841
592895 설민석 선생님의 밀정 시대적 배경 강연 보고 보셔요^^ 6 영화 2016/09/05 2,628
592894 집안이 가난하면 저절로 독립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11 ㅇㅇ 2016/09/05 5,438
592893 은사님 선물 1 저냥 2016/09/05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