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출연한 영화를 극장에서 본다면

ㅇㅇ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6-05-28 21:31:23

아들이 영화배우인데

마칭 아들이 출연한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데

진한 ㅂ드신이 나온다면...


보실수 있을까요

전 하정우랑 어떤 미국여자 나오는 영화를 보는데

아버지 김용건이 저걸 극장에서 보면서

뭘 느꼈을까 때론 ......


전 아들이 낯설게 느껴질거 같고

별로 보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IP : 211.37.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배우들
    '16.5.28 9:33 PM (211.186.xxx.60)

    가족들이 더 민망할듯 해요.

  • 2. ㅋㅋ
    '16.5.28 9:33 PM (175.126.xxx.29)

    그런 아들은 있구요?

    농담이구요
    연예인들은....사고가 일반인들하고는 다른거 같지 않던가요?
    다 벗고 다니고 해도
    결혼 잘들하고

    동료 친구 부인. 남편들과도 재혼 잘하고(누구를 콕 집자는게 아니라...)

    여자연예인들은 아줌마돼도 옷 훌러덩 훌러덩.

    하여간 다를거 같애요.

    일반인들이 가슴 드러내는것과
    여자연예인이 가슴 드러내는것이 다르듯이..

  • 3. 작품으로 보겠지요
    '16.5.28 9:35 PM (211.245.xxx.178)

    작품을 위한 뭐 그런거? ㅎㅎ
    그런 아들 한명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요.ㅎ

  • 4. 여배우
    '16.5.28 9:38 PM (112.184.xxx.144)

    가슴노출까지 하는데

    그걸 아버지가 본다면...참 그렇긴 하겠네요.

  • 5. 근데
    '16.5.28 10:14 PM (175.209.xxx.57)

    연예인 멘탈도 남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연예인 가족도 그런 경우 많나보더라구요. 예전에 전도연이 해피엔드에서 전라 베드씬을 연기했잖아요, 그런데 울케인가? 하고 엄마가 너무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줬다고 하더라구요.

  • 6. ...
    '16.5.28 11:39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김고은 아버지도 은교 두번 봤다고 김고은이 인터뷰 하던데
    하여간 맨탈이 일반인은 아닌듯 싶어요.

  • 7. 흐음
    '16.5.29 3:23 AM (175.192.xxx.3)

    제 주변에 유명하지 않은 음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멘탈이 좀 다릅니다.
    이 사람들이 아는 건너건너 연기자나 모델, 작가들과 인사도 몇번 나눠봤는데 일반인과 달라요.
    아는 동생이 단역활동을 하는데 처음엔 가족들이 보수적이라 반대도 많이 하고 싫어했었어요.
    그런데 꾸준히 돈도 벌어오고 일도 열심히 하니깐, 인정해주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296 10월 6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0/07 453
604295 효은인... 1 gg 2016/10/07 1,050
604294 남자들 갱년기가 더 무서운가봐요 3 갱년기 2016/10/07 3,384
604293 구르미에서 점쟁이가 천호진한테 손자가 성군의상이라고 할떄 6 2016/10/07 3,749
604292 사랑이 어떻게 변하던가요? 25 .... 2016/10/07 5,721
604291 폐경이 가까와오는거 같은데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야하나요? 2 폐경 2016/10/07 1,501
604290 부산 사시는 분들 정보좀 주세요~ 꾸벅 6 6769 2016/10/07 1,155
604289 정말 정말 돈안쓰려는 사람 어떻게 다루세요??? 16 구두쇠 2016/10/07 6,510
604288 인천과 서울 사는 사람이 만나 식사 할건데요. 4 징검다리 2016/10/07 901
604287 신설학교 리니맘 2016/10/07 256
604286 2016년 10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07 430
604285 일본여행가면 한국인이라고 21 2016/10/07 6,424
604284 오늘 이직으로 인한 퇴사의사 밝힐건데 너무 무서워요ㅠ 12 도와주세요 2016/10/07 9,495
604283 모성애 정말 학습일 뿐인가요? 5 몰라 2016/10/07 1,082
604282 미국에서 이동통신 요금 리필카드 구입할때요 3 모바일 2016/10/07 418
604281 사주를 독학해보고 싶은데... 12 사주팔자 2016/10/07 3,258
604280 호텔 세신 추천부탁드려요~ 2 .. 2016/10/07 1,743
604279 저도 미니멀하고 필요한 것들 바꾸게 되었네요. 4 망이엄마 2016/10/07 3,518
604278 아메리카노 인스턴트커피.. 추천좀 해주세요 11 가을엔커피 2016/10/07 5,536
604277 설거지 할때 쓰는 수세미 추천해주실만한 거 있으신가요? 17 현이 2016/10/07 4,428
604276 왜 늦게까지 안주무시고 계신지 궁금.. 11 배고파용 2016/10/07 1,889
604275 백남기님에 관한 간호사들의 목소리로 서명받는다고 합니다 1 간호사서명 2016/10/07 1,159
604274 실크바지 참을까요 5 ^^ 2016/10/07 973
604273 저기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요 세대분리 가능한가요? 5 ㅇㅇ 2016/10/07 2,956
604272 [다큐] 고무신 꽃: 아직 끝나지 않은 ‘삼성 직업병 사태’ 1 .. 2016/10/07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