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영화배우인데
마칭 아들이 출연한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데
진한 ㅂ드신이 나온다면...
보실수 있을까요
전 하정우랑 어떤 미국여자 나오는 영화를 보는데
아버지 김용건이 저걸 극장에서 보면서
뭘 느꼈을까 때론 ......
전 아들이 낯설게 느껴질거 같고
별로 보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아들이 영화배우인데
마칭 아들이 출연한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데
진한 ㅂ드신이 나온다면...
보실수 있을까요
전 하정우랑 어떤 미국여자 나오는 영화를 보는데
아버지 김용건이 저걸 극장에서 보면서
뭘 느꼈을까 때론 ......
전 아들이 낯설게 느껴질거 같고
별로 보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가족들이 더 민망할듯 해요.
그런 아들은 있구요?
농담이구요
연예인들은....사고가 일반인들하고는 다른거 같지 않던가요?
다 벗고 다니고 해도
결혼 잘들하고
동료 친구 부인. 남편들과도 재혼 잘하고(누구를 콕 집자는게 아니라...)
여자연예인들은 아줌마돼도 옷 훌러덩 훌러덩.
하여간 다를거 같애요.
일반인들이 가슴 드러내는것과
여자연예인이 가슴 드러내는것이 다르듯이..
작품을 위한 뭐 그런거? ㅎㅎ
그런 아들 한명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요.ㅎ
가슴노출까지 하는데
그걸 아버지가 본다면...참 그렇긴 하겠네요.
연예인 멘탈도 남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연예인 가족도 그런 경우 많나보더라구요. 예전에 전도연이 해피엔드에서 전라 베드씬을 연기했잖아요, 그런데 울케인가? 하고 엄마가 너무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줬다고 하더라구요.
김고은 아버지도 은교 두번 봤다고 김고은이 인터뷰 하던데
하여간 맨탈이 일반인은 아닌듯 싶어요.
제 주변에 유명하지 않은 음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멘탈이 좀 다릅니다.
이 사람들이 아는 건너건너 연기자나 모델, 작가들과 인사도 몇번 나눠봤는데 일반인과 달라요.
아는 동생이 단역활동을 하는데 처음엔 가족들이 보수적이라 반대도 많이 하고 싫어했었어요.
그런데 꾸준히 돈도 벌어오고 일도 열심히 하니깐, 인정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