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월세 잘 나가나요?

오잉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6-05-28 21:10:41

아래에 전학땜에 월세 살게된 글 올린 사람인데요

5000에 월100만원..2년계약하고 5개월 후 나올건데요

여기가 1000세대 이고, 브랜드 아파트이고, 초등학교 옆에 있고 , 교통 편하고.

2년계약아니 저희가 후임자를 구할때 까지 월세를 지불해야겠지요

금방 잘 빠질까요?

멀더라도 오피스텔 단기임대 알아볼까요?

그런데 단기임대가 요즘 없더라구요

부동산측은 잘 빠진다고 하는데 믿을수는....

8월에 들어가서 12월 말에 나올건데요

부동산측은 방학이라 많이 움직인다고 하는데요

블경기에 월세 100만 짜리 수요가 많이 있을까요?

그럼..꿀 주말 보내세요~~~

IP : 182.221.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8 9:29 PM (223.62.xxx.1)

    학군이나 지역에 따라 다를듯요..2년계약에 5개월 살다 나오는건 위험하지 않나요? 같은조건으로 나갈때까지 원글님이 부담하셔야 하는데...

  • 2. 정말 위험하죠..
    '16.5.28 9:41 PM (210.123.xxx.111)

    바로 바로 후임자가 나올정도면 님이 구할때 대기 타든지 정말 어렵게 구해야 하는거죠.

    값을 더 주더라도 단기임대 찾아보세요.

    2년계약에 5개월 살다 나오는건 나머지 개월수도 님이 떠 안을 수 있는 거에요.

  • 3. ...
    '16.5.28 9:42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월세 안빠지면 계속 지불해야 할텐데 5개월만 사느니 그냥 아이를 전학시키겠어요.

  • 4. ...
    '16.5.28 9:49 PM (211.172.xxx.248)

    월 100이면 레지던스 알아보겠네요

  • 5. ㅁㅁ
    '16.5.28 10:07 PM (182.221.xxx.22)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한 학기이지만 친구 없이 학교 다닐까봐 내린 결정이네요

  • 6. 계약을
    '16.5.28 10:22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5개월만하세요. 주인은 무조건2년계약이지만 세입자는 짧게 계약기간 주장할수있어요

  • 7. 집주인이
    '16.5.28 10:58 PM (1.236.xxx.188)

    5개월짜리 계약을 할 리가요.
    5개월 만에 복비 또 들고
    혹시 바로 맞춰서 안 가서 공실로 두면 손핸데...

  • 8. 노노
    '16.5.28 11:50 PM (182.212.xxx.122)

    당연 월세를 더 주고라도 5개월 계약을 하거나 레지던스 등을 알아보셔야지요
    부동산과 합의해서 새 세입자 구할때 집주인이 복비를 또 부담하지 않게 해야 하고요

  • 9. 오직하나뿐
    '16.5.29 1:53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어느 바보 주인이 5개월만 계약을 하겠어요?
    5개월후엔 또 세입자 구해야하고, 복비가 또 들텐데...
    주인입장에선 길수록 좋겠죠.
    단지해외여행으로 5개월만 집이 빈다면 5개월도 세를 주겠지만 그런 케이스는 아주 드물죠.

    원글님 계약서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보증금은 괜히 받는게 아니고..
    후임자 못구할 시엔 님이 울세를 안내더라도 보증금으로 다 까이게 되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764 고함쟁이 엄마라는 책 읽고 무슨 이야기 나누셨어요?(지혜 나눠주.. 3 뮤뮤 2016/06/01 810
562763 백일아기 머리 한쪽이 많이 납작해졌는데 어떻게 살리나요? 2 머리 2016/06/01 1,586
562762 카톡,문자에 말끝마다 "ㅋㅋ"거리는 게 기분이.. 23 goodgo.. 2016/06/01 8,747
562761 양복입은 아들을 보다가... 문득 5 그러니까 말.. 2016/06/01 1,905
562760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40 이해안됨 2016/06/01 8,017
562759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만 많이 늘어놓는 사람 11 왜그럴까 2016/06/01 2,585
562758 아일랜드 대기근 얘기를 들어보니 9 ㅇㅇ 2016/06/01 2,072
562757 남편의 스킨쉽..정말 이해가 안가요. 8 닭살 2016/06/01 8,165
562756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43 ... 2016/06/01 5,932
562755 이번 스크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건에 대해 이싱한소리 17 아오 2016/06/01 2,511
562754 현대 미술관, 과천이랑 광화문 중 어디가 더 볼게 많나요? 3 .. 2016/06/01 1,178
562753 저 우유배달 갑자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24 ㅜㅡ 2016/06/01 4,631
562752 미래시제에 현재형 현재진행형을 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5 뒤죽박죽 2016/06/01 1,058
562751 구의역 사고에 엄마사고 생각나서 속풀이합니다. 3 굿럭굿 2016/06/01 1,687
562750 압구정에서 가까운 공원있나요? 5 강남 2016/06/01 1,122
562749 삼십대 후반 남친이랑 싸우고 혼잣말이 늘어서 신경정신과 갔었는데.. 20 ㅡㅡ 2016/06/01 5,503
562748 목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문점.. 38 .. 2016/06/01 5,340
562747 ‘노동존중특별시’ 외치던 박원순, 사흘 침묵 뒤 “책임 통감” 샬랄라 2016/06/01 597
562746 48평 아파트 샷시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6 30년 2016/06/01 5,911
562745 샤넬은 이름값인가요?정말비싸네요 화장품도 비싸부러 20 오메 2016/06/01 5,575
562744 정보석씨 연기 많이 늘었네요 47 ..... 2016/06/01 4,524
562743 동갑이거나 나이가 많은 동성과의 관계가 불편한 이유가 뭘까요? 7 불편한 뇨자.. 2016/06/01 1,605
562742 아이스박스중 물담는통이 노플라스틱인것은요? 1 토리리 2016/06/01 517
562741 직계가족 돌 답례품 뭘로 해야할까요? 8 뚜앙 2016/06/01 3,688
562740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공유로 기부해세요..!!! 6 remy하제.. 2016/06/01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