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세상이 정말 무섭고 잔인한건 다 아나봐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6-05-28 20:50:11

사람들이 눈을 잘 안마주치려고 해요,

아파트앞  삼삼모모 모여있는 그 겂없는 양아치 고등학생들도요


요즘 세상이 워낙 잔인하고 무서우니까

다들 그런거같아요,

IP : 118.217.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8 8:52 PM (125.186.xxx.76)

    길가에도 미친듯한 정신이 문제있는듯한남자들이 많아진거같아요.

    지나가는 여자들한테만 막 욕해대는 남자를 봤어요.
    욕만 계속하더라는.... 혹시나 쫓아올까봐 정면만 보고 왔어요

  • 2. ..
    '16.5.28 8:56 PM (211.186.xxx.60)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는 남자가 있길래
    째려봤거든요.

    그랬더니 담배 끄고 저한테로 걸어오길래
    진짜 쫄았는데
    그냥 슥 지나가더라고요.


    넘 무서웠어요.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살아야겠어요.

  • 3. ......
    '16.5.28 8:56 PM (182.230.xxx.220)

    그것도 그거지만 모르는 사람이 말걸어와도 심쿵해요 무서워요..친한척해도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어요

  • 4. 것보다
    '16.5.28 9:55 PM (112.173.xxx.85)

    남들에게 관심 없어서 아예 쳐다보질 않습니다.
    내 갈길만 가면 되지 남을 볼 필요는 없잖아요.

  • 5. 오늘 오후 8:30분
    '16.5.28 10:11 PM (223.33.xxx.203)

    장보러 가려고 골목 나섰는데 한눈에 봐도 취한 것 같은 남자하고 남자 고등학생이 정면에서 걸어오고 있었어요. 고등학생은 금방 지나가고 천천히 그 남자가 걸어오는데 어두운 골목에서 단 둘뿐. 이사람이 근데 갑자기 제쪽으로 돌진하더라구요 묵묵히 앞보고 걸어가긴 했는데 오만 생각 다 들었어요

    근데 바로 옆에서 멈추더니 그냥 지나가더군요. 너무 무서워서 뛰어서 골목 나왔고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이따 남편 만나서 들어가려고 장본거 다 들고 까페 왔어요

  • 6. 125.186
    '16.5.29 2:55 AM (125.180.xxx.190) - 삭제된댓글

    님 정신이 더 이상한듯...
    과대망상증 피해망상증
    거울보고 님 눈빛이나 확인하시길

  • 7. 후아
    '16.5.29 9:06 PM (59.18.xxx.136)

    이민을가야겠어ㅛ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479 욕실 배수구막힘 4 2016/06/30 3,253
571478 성수기 항공권, 기다려 볼까요? 9 생애첫여행 2016/06/30 1,556
571477 딸래미가 유치원 남자친구가 자기 생일에 놀러오기로 했다면서 7 아귀요미 2016/06/30 1,483
571476 screen채널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영화하네요 5 .. 2016/06/30 1,489
571475 부잣집 아들들 직업이 10 ㅇㅇ 2016/06/30 6,805
571474 mbc 아침드라마에서 촌수 호칭이 이상해요 2 이상한 촌수.. 2016/06/30 1,041
571473 분양받은 강아지가 심하게 버릇이 없어요 ㅠㅠ 28 ㅇㅇ 2016/06/30 5,509
571472 코스트코 스프레이 앤 와시 이제 안팔죠? 2 재봉맘 2016/06/30 1,197
571471 78세어머니 유방암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10 자문 2016/06/30 2,573
571470 삼성 갤럭시 앱 밀크요 지영 2016/06/30 452
571469 바닥 뽀송뽀송하게 닦는법좀... 6 ... 2016/06/30 3,433
571468 자두 한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5 상쾌한 아침.. 2016/06/30 1,748
571467 친구가 제가하는 배려가 배려같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미는 뭔가요.. 18 dd 2016/06/30 4,573
571466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3 심심우울 2016/06/30 2,206
571465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두 것에게 동아줄 던져준다. 꺾은붓 2016/06/30 509
571464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사랑까지 사랑한다는 말?? 68 asd 2016/06/30 6,380
571463 위기의주부들처럼 꾸미는 미국전업주부도 많을까요? 13 추억의 2016/06/30 5,120
571462 야자대체 프로그램 아이디어 14 야자대체프로.. 2016/06/30 1,219
571461 82쿡님들께 감사의 말씀 5 1ㅇㅇ 2016/06/30 891
571460 아롱사태가 들어간 냉채 맛있을까요 2 궁금해요 2016/06/30 784
571459 부모님의 말투나 어조가 거슬리고 불편하신 분 있나요? 8 ㅇㅇ 2016/06/30 3,677
571458 호박고지말고요 늙은호박자체를 넣어만든 찰떡 어디 없나요 2 호박좋아 2016/06/30 785
571457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 소개해주세요 22 도서관 가기.. 2016/06/30 2,841
571456 내 마음의 꽃비 보시는분 질문있어요 6 꽃비 2016/06/30 1,318
571455 70대 부모님 뭐하고 지내시나요?운전은 몇세까지 하실까요? 14 여름비 2016/06/30 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