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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세상이 정말 무섭고 잔인한건 다 아나봐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6-05-28 20:50:11

사람들이 눈을 잘 안마주치려고 해요,

아파트앞  삼삼모모 모여있는 그 겂없는 양아치 고등학생들도요


요즘 세상이 워낙 잔인하고 무서우니까

다들 그런거같아요,

IP : 118.217.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8 8:52 PM (125.186.xxx.76)

    길가에도 미친듯한 정신이 문제있는듯한남자들이 많아진거같아요.

    지나가는 여자들한테만 막 욕해대는 남자를 봤어요.
    욕만 계속하더라는.... 혹시나 쫓아올까봐 정면만 보고 왔어요

  • 2. ..
    '16.5.28 8:56 PM (211.186.xxx.60)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는 남자가 있길래
    째려봤거든요.

    그랬더니 담배 끄고 저한테로 걸어오길래
    진짜 쫄았는데
    그냥 슥 지나가더라고요.


    넘 무서웠어요.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살아야겠어요.

  • 3. ......
    '16.5.28 8:56 PM (182.230.xxx.220)

    그것도 그거지만 모르는 사람이 말걸어와도 심쿵해요 무서워요..친한척해도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어요

  • 4. 것보다
    '16.5.28 9:55 PM (112.173.xxx.85)

    남들에게 관심 없어서 아예 쳐다보질 않습니다.
    내 갈길만 가면 되지 남을 볼 필요는 없잖아요.

  • 5. 오늘 오후 8:30분
    '16.5.28 10:11 PM (223.33.xxx.203)

    장보러 가려고 골목 나섰는데 한눈에 봐도 취한 것 같은 남자하고 남자 고등학생이 정면에서 걸어오고 있었어요. 고등학생은 금방 지나가고 천천히 그 남자가 걸어오는데 어두운 골목에서 단 둘뿐. 이사람이 근데 갑자기 제쪽으로 돌진하더라구요 묵묵히 앞보고 걸어가긴 했는데 오만 생각 다 들었어요

    근데 바로 옆에서 멈추더니 그냥 지나가더군요. 너무 무서워서 뛰어서 골목 나왔고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이따 남편 만나서 들어가려고 장본거 다 들고 까페 왔어요

  • 6. 125.186
    '16.5.29 2:55 AM (125.180.xxx.190) - 삭제된댓글

    님 정신이 더 이상한듯...
    과대망상증 피해망상증
    거울보고 님 눈빛이나 확인하시길

  • 7. 후아
    '16.5.29 9:06 PM (59.18.xxx.136)

    이민을가야겠어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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