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올케 ,장녀글 50대분들 생각은 그런가요?
1. ㅇ
'16.5.28 8:22 PM (175.223.xxx.41)그런듯해요.
저도 손위 시누 셋 40 후반 50 대인데
저런 마인드.2. 보자
'16.5.28 8:28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자기 엄마 수술ᆞ입원ᆞ 시술 ᆞ입원 ᆞ반복할때마다 베지밀 한박스들고 비죽 들여다보고가는 딸도있습니다
제가 베지밀 꼬라지도보기싫어요=.=3. ㄱㄱ
'16.5.28 8:36 PM (1.254.xxx.76)며느리생일에는 다들 미역국이라도 끓어주는건지! 다들 왜그럴까요? 며느리인지 식모인지.
4. ..
'16.5.28 8:40 PM (114.204.xxx.212)아뇨 그분이 특이한거죠
5. ...
'16.5.28 8:41 PM (223.62.xxx.59)저 낼모레 50인데 아뇨!
어느시대나 고루한 인간들이 있죠.6. dd
'16.5.28 8:5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전 49세인데 큰언니가 56세
그 글의 원글보다는 융통성잇지만
그래도 며느리 도리 이런거 좀 따져요
그렇다고 올케한테 직접 대놓고 말하는거 아닌데
제가 한번씩 들으면 갑갑해요
자기가 순종적으로 그렇게 살아온지라
그게 맞다 생각하는 경향이 좀 많아요7. 그제
'16.5.28 9:06 PM (118.218.xxx.217) - 삭제된댓글요즘 생신상을 너무 거창하게 차려서 부작용이 많은거 같아요.
종류 다양하게 올라온 인터넷 생신상이 마치 기준인 것처럼 모두의 기대치를 높여놓아서리.
그냥 미역국에 불고기 상추겉절이 김치 생선구이정도만 차려도 될텐데
너무 힘들게 차려 놓으니 생일날만 돌아오면 부담감에 서로 마음만 상하는 듯 해요.
이게 다 너무 잘살아서 그런듯.
못살던 시절에는 고기미역국만 있어도 감지덕지였을 듯해요.8. dd님을 비롯한 찬성댓글은
'16.5.28 9:17 PM (112.148.xxx.72)그럼 저는 궁금한게요,
본인 딸들이 시집가서도 시누도 있는데 혼자 시부모님 생신상 차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9. 윗님
'16.5.28 9:20 PM (121.165.xxx.243) - 삭제된댓글맞아요~~~~ 요즘은 외식들 많이 해요. 서로가 좋죠.
근데 아까 그분은 좀 별난 상황인것 같아요.
외식할수 없는 상황이고 딸들도 음식만들어서 가져온다고 했고..
서로 능동적으로 말한마디 기분좋게 하길 바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음식보다는 부모님 수술에 좀 서운했었나봐요
저는 무조건 며느리가 생신상 차려야 한다...라고 안보이던데요.10. 네
'16.5.28 9:28 PM (91.113.xxx.75) - 삭제된댓글내 생일상 내 자식들이 챙기는게 맞죠.
그리고 전 외식할거에요. 무슨 생일상????11. ‥
'16.5.28 10:06 PM (223.33.xxx.118)70다돼가는 울 아버지보다 더 연세들었다 느꼈어요
12. dd
'16.5.28 10:16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어라~~찬성이라뇨?
제가 댓글을 애매하게 적엇네요
큰언니가 저렇게 생각한다고요
그 원글님보다는 덜하지만
그래서 저도 갑갑하다고요 한번씩 언니랑 이야기하면요13. dd
'16.5.28 10:1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어라~~찬성이라뇨?
제가 댓글을 애매하게 적엇네요
큰언니가 저렇게 생각한다고요
그 원글님보다는 덜하지만~~
그래서 저도 한번씩 언니랑 이야기하면 갑갑해요
생각이 좀 고리타분해서요14. 70대 울엄마도
'16.5.29 3:24 AM (175.120.xxx.27)생신으로 외식한지 오래됐는데 ...누가 요즘 며느리가 생신음식 직접 차려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나요
15. ...
'16.5.29 8:3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옛날 생각 가진 사람들 많죠.
며느리는 종이나 일꾼 정도로 당연히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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