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무한도전
1. 오늘 ~~
'16.5.28 7:46 PM (58.148.xxx.69)넘 좋았어요 ...
2. aa
'16.5.28 7:46 PM (219.248.xxx.147) - 삭제된댓글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웃다가 울다가 한참 그랬네요..
3. aa
'16.5.28 7:47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지겹다는 사람도 많던데
전 울면서 봣어요4. ㅇㅇ
'16.5.28 7:47 PM (14.39.xxx.235)진짜 울다웃다 했어요.
감동 그 자체!5. 조아
'16.5.28 7:54 PM (1.225.xxx.42)무도는 사랑입니다...^^
6. 닉네임안됨
'16.5.28 7:58 PM (119.69.xxx.60)울며 웃으며 시청했어요.
이래서 토요일은 무도를 안보면 해요.7. 111
'16.5.28 8:01 PM (223.33.xxx.65)전 마지막에 너무 슬퍼서 싫었어요
1곡은 이적이 부르고 1곡은 깨방정 좀 떨면서 가족들 좀 웃겨주지 ㅜㅜㅜㅜ8. 보는 내내
'16.5.28 8:1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너무 많이 울었어요.
무한도전 감동이었어요.9. 흠..
'16.5.28 8:25 PM (110.11.xxx.251)무도 잘보는편인데 이번편은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재미가 없는걸 떠나서 그냥 그들만의 잔치?
예전 대학응원때 잼없었던거랑 비슷한 감정들데요
디마프 재방봤어요 그래서...10. 눈붜서...
'16.5.28 8:33 PM (180.224.xxx.240)너무 많이울었네요...
11. @@
'16.5.28 8:45 PM (180.92.xxx.57)제가 감수성이 풍부한건지....ㅋㅋㅋ
요즘 또오해영 보면서 무한도전 보면서 울어요...
무한도전은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눈물 뚝뚝...
그냥 나오네요...12. 저도
'16.5.28 9:39 PM (121.168.xxx.73)별로 였어요.
내가 왜 모르는 사람
결혼식 축가를 들어야 하는건지??
결혼장려 프로그램 인가?? 싶기도 하구요.
대학응원때도 짜증나서 안봤어요.13. .....
'16.5.28 10:09 PM (121.168.xxx.25)저는 식장에 하객들이 그렇게 부러워보긴 처음이었어요.다들 생각안하고 갔다가 왠 횡재야 했을듯...ㅎ 저런 경험을 언제 해볼 수 있겠어요.신랑,신부님들 행복하게 살아요~
14. 지난주도 그렇고
'16.5.28 10:45 PM (58.127.xxx.89) - 삭제된댓글이번 주 사고 당하셨다는 신부 아버지도 그렇고
결혼 때 저를 바라보시던 친정아빠의 얼굴이 떠올라서
눈물이 줄줄 흐르더군요.
우리 아빠도 제 결혼식 때 암투15. 지난주도 그렇고
'16.5.28 10:47 PM (58.127.xxx.89)이번 주 사고 당하셨다는 신부 아버지도 그렇고,
결혼식 때 저를 바라보시던 친정아버지의 얼굴이 떠올라서
눈물이 줄줄 흐르더군요.
우리 아버지도 제 결혼식 때 암투병 중이셨거든요.
항암제 때문에 머리카락 더 많이 빠지기 전에 결혼식을 하게 돼서 참 다행이라 하셨었는데...
결혼 후 1년도 안 되어 돌아가신 아빠가 계속 생각나서 많이 울었네요.16. 행복하세요
'16.5.29 12:09 AM (182.226.xxx.232)덕분에 보는내낸 기분 좋은 에너지 얻었어요 참 고마운 프로예요 모두모두 행복하시라고 마음속으로 기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