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행했던 새싹 헤어핀 착용하고 돌아다녀봤어요,
종로에서 서울까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사람들 힐끔힐끔 다쳐다보고 원숭이가 된기분 같았어요,
이상한 사람 쳐다보다는 그 눈빛...
내머리쳐다보고 자기머리만지고,,
음식점 들어갔는데, 뒤에있는 아저씨는 참 신기하게 빤히 쳐다보구요///
이러니 남들이랑 다르게 안보이려고 엄청 노력하는거같아요
유행도 엄청 민감하고,, 남들이랑 조금이라도 다르면 배제되고 왕따가 되는거같아요
그래도 재밋엇네요 ㅋㅋ
2번다시는 못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