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딸 친구들이 왔는데 저녁밥
김밥.떡볶이.음료수.푸딩.치즈케익.핫도그.만두 .과자 줬어요
저녁은 밖에 분식집가서 먹으라 해도 될까요
2명만 가고 아직 있어서요
1. ..
'16.5.28 6:4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그래도 돼요.
2. ㅡㅡ
'16.5.28 6:45 PM (58.224.xxx.93)저도 중딩딸 있어서 조언드려요
전 편하게 물어봤어요.
너희 집에 가서 저녁 먹을래,
아님, 너희끼리 분식집 갈래?
친구처럼 웃으면서 대해주면 요즘애들 솔직해요3. 은하수
'16.5.28 6:45 PM (223.33.xxx.247)라면 끓여주세요. 주말이니 좀더 놀다 가라하시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 하나. 쌓고 가네요.4. ........
'16.5.28 6:5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아까 먹이신게 다 분식류인데..
그냥 볶음밥 해서 김치랑 주시면 어떨까요..5. ...
'16.5.28 6:53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전 나중에 딸한테 밥은 집에 와서 먹으라고 해야겠어요.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분식집에도 김치찌개 된장찌개 볶음밥 있어요.
거기가서 밥종류 먹으라고 하세요.6. ..
'16.5.28 6:53 PM (175.223.xxx.238)힘들어요 ...
7. 아무래도
'16.5.28 7:00 PM (115.136.xxx.93)짜장면이나 피자같은거 시켜주는건 어떤가요
애들한테 배달음식 뭐 먹을래하고 물어보세요
요새 분식집도 비싸서 이래저래 돈도 비슷할테고요
힘내셔요8. ..
'16.5.28 7:08 PM (114.204.xxx.212)더 논다하면 피자나 자장면 시켜주세요
9. ㅡㅡ
'16.5.28 7:15 PM (112.154.xxx.62)전 나가서 밥버거 사먹으라고 돈줬어요
더우니 애들오는것도 귀찮네요10. 흠
'16.5.28 7:53 PM (211.46.xxx.63)직장 선배는 애들 평일에 아무때나 와서 라면 끓여 먹고 가라고 잔뜩 사놓더군요. 여고생 7명이 같이 다니는데 매일 굶고 학원 가고 그런다길래 언제든지 와서 먹고 가라고 과일, 빵등 간식 항상 사놓는다길래 참 사람 좋다 생각했네요. 애들오면 어질러놓고 그러지않냐했더니 뭐 어떠냐고. 굶고 다니는거보다 밖에서 헤매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11. ..
'16.5.28 8:08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그래도 친구 없어 고민하는것보단 행복한 고민이네요
12. .....
'16.5.28 8:17 PM (116.118.xxx.123)자주있는일이 아니기에 저는 저도 저녁 먹어야 하기에 다같이 나가서 먹여 보냈어요.
13. ...
'16.5.28 10:19 PM (223.62.xxx.33)고기굽고 김치해서 밥해줬어요...
14. ...
'16.5.28 10:20 PM (223.62.xxx.33)저도 늘 우리집에 먹거리 장만해놔요. 돌아다니는 것보다 나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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