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딸 친구들이 왔는데 저녁밥

... 조회수 : 4,688
작성일 : 2016-05-28 18:42:13
12시에 밥도 안먹고 4명이 왔길래 딸까지 5명
김밥.떡볶이.음료수.푸딩.치즈케익.핫도그.만두 .과자 줬어요
저녁은 밖에 분식집가서 먹으라 해도 될까요
2명만 가고 아직 있어서요
IP : 175.223.xxx.2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8 6:4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래도 돼요.

  • 2. ㅡㅡ
    '16.5.28 6:45 PM (58.224.xxx.93)

    저도 중딩딸 있어서 조언드려요
    전 편하게 물어봤어요.
    너희 집에 가서 저녁 먹을래,
    아님, 너희끼리 분식집 갈래?
    친구처럼 웃으면서 대해주면 요즘애들 솔직해요

  • 3. 은하수
    '16.5.28 6:45 PM (223.33.xxx.247)

    라면 끓여주세요. 주말이니 좀더 놀다 가라하시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 하나. 쌓고 가네요.

  • 4. ........
    '16.5.28 6:5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까 먹이신게 다 분식류인데..
    그냥 볶음밥 해서 김치랑 주시면 어떨까요..

  • 5. ...
    '16.5.28 6:53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전 나중에 딸한테 밥은 집에 와서 먹으라고 해야겠어요.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분식집에도 김치찌개 된장찌개 볶음밥 있어요.
    거기가서 밥종류 먹으라고 하세요.

  • 6. ..
    '16.5.28 6:53 PM (175.223.xxx.238)

    힘들어요 ...

  • 7. 아무래도
    '16.5.28 7:00 PM (115.136.xxx.93)

    짜장면이나 피자같은거 시켜주는건 어떤가요
    애들한테 배달음식 뭐 먹을래하고 물어보세요
    요새 분식집도 비싸서 이래저래 돈도 비슷할테고요

    힘내셔요

  • 8. ..
    '16.5.28 7:08 PM (114.204.xxx.212)

    더 논다하면 피자나 자장면 시켜주세요

  • 9. ㅡㅡ
    '16.5.28 7:15 PM (112.154.xxx.62)

    전 나가서 밥버거 사먹으라고 돈줬어요
    더우니 애들오는것도 귀찮네요

  • 10.
    '16.5.28 7:53 PM (211.46.xxx.63)

    직장 선배는 애들 평일에 아무때나 와서 라면 끓여 먹고 가라고 잔뜩 사놓더군요. 여고생 7명이 같이 다니는데 매일 굶고 학원 가고 그런다길래 언제든지 와서 먹고 가라고 과일, 빵등 간식 항상 사놓는다길래 참 사람 좋다 생각했네요. 애들오면 어질러놓고 그러지않냐했더니 뭐 어떠냐고. 굶고 다니는거보다 밖에서 헤매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 11. ..
    '16.5.28 8:08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친구 없어 고민하는것보단 행복한 고민이네요

  • 12. .....
    '16.5.28 8:17 PM (116.118.xxx.123)

    자주있는일이 아니기에 저는 저도 저녁 먹어야 하기에 다같이 나가서 먹여 보냈어요.

  • 13. ...
    '16.5.28 10:19 PM (223.62.xxx.33)

    고기굽고 김치해서 밥해줬어요...

  • 14. ...
    '16.5.28 10:20 PM (223.62.xxx.33)

    저도 늘 우리집에 먹거리 장만해놔요. 돌아다니는 것보다 나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00 고견부탁드립니다 .... 13:00:11 39
1742399 복분자청 .. 12:59:26 17
1742398 후무사자두 큰거 하루한알 1 12:56:53 147
1742397 위궤영과디카페인커피 1 j가을 12:50:19 166
1742396 무한도전은 진짜 없는게 없음!! 1 123 12:50:11 309
1742395 곱슬머리 감는법 알려주신분 복 많이 받으세요 6 곱슬 12:44:26 566
1742394 24세 개발자에 3400억 보수·연구자 1명에 GPU 3만개…메.. 1 ㅇㅇ 12:44:07 434
1742393 오늘이 더위의 고비인듯 hh 12:43:00 496
1742392 40 넘으니 이제 5 ㅇㅇ 12:41:17 552
1742391 닌자쵸퍼 좋네요~~~ 10 ... 12:40:49 397
1742390 집에서 치킨 배달해서 먹어보란 소리도 없이... 16 요즘애들 12:39:59 672
1742389 퇴촌에 잘못들어왔는데 속초를 가야해서요 4 도와주세요 12:38:38 338
1742388 다들 보통 수준의 외모 아닌가요? 16 음.. 12:36:15 704
1742387 저도 나이든 미혼 이야기.. 2 ㅇㅇ 12:35:28 507
1742386 시누여러분 2 ㄱㄴㄷ 12:34:25 347
1742385 중1 남자아이가 나솔을 좋아해요;;; 15 .. 12:26:00 583
1742384 무슨 수로 부자 돼죠? 진짜 뭘 하지? 13 12:23:40 1,021
1742383 직장에 노총각이 있는데 8 12:07:56 1,290
1742382 브랜드 추천 해주세요~^^ 두유제조기 12:06:20 195
1742381 왕복20km가 먼가요? 9 ㄱㄴ 12:01:58 887
1742380 자전거도로에서 뛰는 사람들 12 ... 11:58:27 671
1742379 어깨 드러나는 원피스 6 ㅇㅇ 11:53:19 1,006
1742378 기가 막혀서 진짜ㅠ 14 대문 11:51:45 2,637
1742377 남편이 제가 한 반찬?은 안먹어요 25 .... 11:46:55 2,529
1742376 16평 소형 아파트 혼자 살기에는 적당할까요? 29 소나기 11:41:24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