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고민(내용 지웁니다)

7654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6-05-28 17:33:42

조언 감사합니다~

IP : 39.114.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곳에도
    '16.5.28 5:38 PM (211.36.xxx.11)

    동화되지 말고
    님할일만 하심 되어요
    애들같이 유치하네요 그분들 하는짓이
    초딩 수준 같아요
    내가 싫어하니 너도 같이 싫어해달라?

  • 2. 다른 사람들이
    '16.5.28 5:38 PM (175.223.xxx.157)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그사람이 나한테 호의적이란 이유로 편들어줘놓고 예전과 같기를 바라면 안되죠. 같이 욕할 필요는 없어도 최소한 중립을 지키셨어야 된다봐요. 말전할 ㅅ사람이란 오해 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불가능할 듯.

  • 3. 그들이
    '16.5.28 5:43 PM (115.41.xxx.181)

    비겁한 행동을 하는거지
    소신대로 하세요.

    어짜피 a가 사라지면
    다른 누군가가 그자리를 메꿔야하는

    인간의 잔혹한 희생제물이 다시 반복됩니다.

  • 4. ..
    '16.5.28 5:50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묵언이 최고.

  • 5. ...
    '16.5.28 6:01 PM (203.234.xxx.219) - 삭제된댓글

    힘드실것같아요
    운동모임에서도 비슷한일이 있었죠
    저는 모여서 뒷담화하는 무리들과
    개인적인 자리를 피하고 거리를 두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모였다하면 저를 도마에 올려 칼질을 해댑니다 모임 사람들에게 저의 험담을 하며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이간질 시킵니다
    겉으로는 떠들어라 불쌍한 인간들하며 쿨한척 담대하게 지내지만
    이런 일들이 사실 너무 피곤하고 감정이 소모됩니다
    두리뭉실 적당히 어울리며 뒷담화 같이하고...
    그랬어야했나 싶다가도 그 짓은 못할것같더라구요

  • 6. 처음그때
    '16.5.28 6:05 PM (203.234.xxx.219)

    힘드실것같아요
    운동모임에서도 비슷한일이 있었죠
    저는 모여서 뒷담화하는 무리들과
    개인적인 자리를 피하고 거리를 두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이제 모였다하면 저를 도마에 올려 칼질을 해댑니다 모임 사람들에게 저의 험담을 하며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이간질 시킵니다
    겉으로는 떠들어라 불쌍한 인간들하며 쿨한척 담대하게 지내지만
    이런 일들이 사실 너무 피곤하고 감정이 소모됩니다
    두리뭉실 적당히 어울리며 뒷담화 같이하고...
    그랬어야했나 싶다가도 그 짓은 못할것같더라구요
    저는 취미모임에 블과하지만
    원글님은 직장내 일이라 심란하겠네요

  • 7. ..
    '16.5.28 6:05 PM (122.46.xxx.85)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말라 잖아요

  • 8. A가 없으면
    '16.5.28 6:09 PM (223.62.xxx.73)

    님이나 다른 사람들을 뒷담화하고 욕 할겁니다.
    그냥 말 좋아하는(?) 집단에서는 말을 되도록 안하는게
    낫습니다.

  • 9. 네...
    '16.5.28 6:14 PM (39.114.xxx.39)

    윗분들 모두 조언 감사합니다.

  • 10. 걱정이지요.
    '16.5.28 7:05 PM (42.147.xxx.246)

    남의 뒷담화하는 사람들 질이 안좋습니다.
    님은 그 자리를 피하세요.

    내가 공격 당하기 싫어서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 무리 속에 섞여 있어야 한다면
    너무 줏대가 없는 사람이 되고
    어느 때인가 나도 당할 때가 옵니다.
    일단 그 자리를 피하세요.

  • 11. ...
    '16.5.29 2:21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a라는 사람이 뒷담화가 충분히 수긍가는 타당한것들이 아니라면.. 전 --;;
    그냥 썩여서 듣다가.. 걍 주도적으로 뒷담화하는 사람에게 대놓고 말합니다.
    제 성격탓도 있지만.. 보통 이유없이 뒷담화하길 좋아하고 이간질 하길 좋아하는 유형한테는
    지켜보다가.. 그냥 대놓고 말하죠. 제경우는 ... 따는 안당하더군요. 원래 그런부류랑 친하질 않아서
    그런지..충분히 수긍가고 타당한것들이야.. 뭐 당연히 뒷담화할수 있고 이해가지만..
    되지도 않는 질투나 시기.. 기타등등 이유로 험담만..하고 다니는 사람.. 좋지 않고...
    특히.. 무리를 만들어서 그런경우가 ...
    행동 너무 심할때 직격탄 날리면.. 그 주도하던사람에게.. 그런경우 아무말 못하더군요.
    제정신 드는거죠.. 타당한 이유도 뭐도 없이 험담하다.. 욕먹는거니..
    그리고 따문제는.. 이게.. 내경운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 안쓰고
    행동 심하게 하면 따지는 주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680 사태찜과 사태 장조림.. 조리법이 어떻게 다른가요? 2 사태 2016/08/26 779
589679 경리단길 식당 추천 ... 2016/08/26 621
589678 정말 이상한 정부. 하는짓마다. ㅠㅠ 19 Fdyu 2016/08/26 4,265
589677 헐..왜일케 추운건가요? 덥다가.춥다가..ㅠㅠ 26 추워 2016/08/26 5,244
589676 영화 스타트렉 8 아기사자 2016/08/26 934
589675 블루레이 dvd타이틀은 일반 dvd플레이어에서 재생안되나요? 3 Jj 2016/08/26 659
589674 압박붕대(?) 안에 땀이 찼어요ㅡ 2 중3아들맘 2016/08/26 861
589673 아이 실비보험 결정을 못하겠어요 7 우체국 2016/08/26 1,340
589672 아놔~ㅜㅜ 김밥쌀랬는데 13 김밥 2016/08/26 4,834
589671 성병을 성병이라고 왜 말을 못하냐니 11 아이고 2016/08/26 4,968
589670 잭다니엘 소스 2 .. 2016/08/26 637
589669 국방부, 김천시 공기업에게‘사드 홍보 교육’ 잇따라 실시 국방부사드 2016/08/26 526
589668 내가 쓴 글에 플러스 1 표시는 뭐에요? 3 ,, 2016/08/26 918
589667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은 어떤 제품이 낫나요? 2 ... 2016/08/26 977
589666 가래떡 먹고 싶어요. 2 ㅠㅠ 2016/08/26 640
589665 학력고사 세대인데 요즘 입시제도 너무 어려워요ㅠ 13 어렵다 2016/08/26 2,968
589664 바람이 너무 쎄요. 집 날라가겠어요 4 좋아 2016/08/26 2,024
589663 소름돋는 30일 무이자 진실 31 Enew 2016/08/26 8,432
589662 키우기 정말 힘들었다는 애들의 유별남은 어느 정도 인가요? 21 육아 2016/08/26 2,963
589661 트위터 아시는 분 1 트윗 2016/08/26 384
589660 위에 글쓰신..자궁경부암의 진실 18 ... 2016/08/26 5,733
589659 이번 여름 처음으로 선선하다 못 해 추워요 ㅠㅠ 7 남양주 2016/08/26 2,102
589658 남편핸드폰 빼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9 ㅡ.ㅡ 2016/08/26 2,085
589657 4개월된 아기 너무 이쁘네요. 12 생긋 2016/08/26 2,974
589656 아이 책 읽는 습관.. 어떻게 들일까요? 11 ㅇㅇ 2016/08/26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