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밥주는 남자 보시나요?

...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6-05-28 17:02:08

금요일 밤은 이 방송 보는 재미로 기다리는데 어제는 너무 짜증이 났어요.

주병진씨가 키우는 강아지 중에 한마리가 다쳐서 수술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유를 설명해줄줄 알고 기껏 기다렸더니만

다음주에 나온대요.ㅎ

강아지가 마취하고 수술대위에 올라가 있는 장면뒤에 양씨 형제들이 토니랑 재덕씨네 집에 놀러가서 웃고 떠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집중은 안되고 빨리 지나가서 주병진씨 얘기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그냥 끝나버리고 말았어요.

뭔 편집을 저따구로 하는지 이 방송본후 처음으로 화가 났어요.

얼마전부터 주병진씨 강아지들이 서열 싸움하다가 한마리가 많이 다쳤다는 얘기가 떠돌길래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어제

방송을 기다렸거든요.

예고 기사에서도 방송할 것처럼 하더니만 이유는 다음주에...헐...

괜히 양씨 형제랑 토니,재덕씨 원망만 했어요.

왜 길게 나오냐구....ㅜㅜ

조만간에 주병진씨가 강아지들이랑 야구장에 시구를 하러 간다니까 지금은 다 나았나본데 사람들을 이렇게 궁금함에 애닳

게 해놓고는 편집을 저리 해버리다니...

주병진씨 강아지들이 인기가 좋은건 다 아는데 그걸 가지고 꼼수 부리는거 같아서 너무 화가 나요.

다음주까지 궁금해서 어떻게 기다리죠..





IP : 121.168.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열싸움은 아닌듯
    '16.5.28 5:09 PM (59.11.xxx.51)

    저도 가슴이꿍했는데 이유설명은담주에~~미치겠어요

  • 2.
    '16.5.28 5:23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낚시 편집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짜증이 확 올라더군요
    또 하나 토니안 그전에 강아지 5마리 키웠다고 방송에서 말하던데
    그 많은 강아지 어디로 보내고 샵에서 어린 비숑을 분양받았는지 궁금하더군요

  • 3. 어제꺼
    '16.5.28 6:22 PM (126.247.xxx.185)

    아직 못 봤어요

    요즘 감질나게 편집해서
    옛날만큼 재미있지가 않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주욱 보여주면 될것을
    엄청 밀당하네요

    첨엔 열심히 봤는데 점점 흥미가 없어짐

  • 4. 그니까
    '16.5.28 6:22 PM (49.165.xxx.77) - 삭제된댓글

    지난 주엔 옥희 독희 귀염 화면 계속 몇 짤씩 찔끔찔끔 나오더니 결국엔 다음 시간에~ 요러고 끝나서 저 쫌 화났었어요. 이번엔 주병진네를 그렇게 써 먹었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099 천소재 개집 의류함 버릴 수 있나요?? 4 dd 2016/07/15 936
576098 신혼부부 잠옷 선물..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7 .. 2016/07/15 2,578
576097 여름 깍두기 4 깍두기 2016/07/15 2,216
576096 천안 지역 가사도우미 궁금해요. 1 궁금이 2016/07/15 1,516
576095 같이 밥먹기 싫은 사람들 행동 어떤거 있나요? 17 오늘 2016/07/15 4,744
576094 트와이스에서 사나?가 인기 많나요? 7 ㅇㅇㅇ 2016/07/15 3,847
576093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서양 모델인가봐요 부럽 2016/07/15 1,604
576092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11 샤방샤방 2016/07/15 1,630
576091 지난 주 인간극장 [어머니의 스케치북] 완전 재미있네요 1 ... 2016/07/15 1,960
576090 윤박,하고 황치열 닮지 않앗나요 12 ㅠㅠㅠ 2016/07/15 1,610
576089 생일엔 미역국 대신 떡국 먹겠대요; 5 아이가 2016/07/15 1,190
576088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8 저도 2016/07/14 3,116
576087 초4 영어. 저 좀 도와주세요! 14 즘즘 2016/07/14 2,782
576086 엄마의 자존감, 괴로움 10 나대로 2016/07/14 3,044
576085 중학생 딸아이 페이스북 못 하게 하는데...심한건지..?? 2 중딩맘 2016/07/14 1,843
576084 유기농 잣인데 중국산이면 사시겠어요? 11 2016/07/14 1,966
576083 고양이 주워서 키운 이야기 36 망이엄마 2016/07/14 13,519
576082 가수들 행사비가 얼마 정도 될까요? 19 ..... 2016/07/14 11,798
576081 화학 잘하셨던분 계시면 질문 좀 할께요... 4 화학 2016/07/14 1,351
576080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감자조림,콩자반) 27 nnn 2016/07/14 4,671
576079 진경준 검사 긴급체포..120억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22 환일고출신 .. 2016/07/14 3,589
576078 저도 시댁가면 그냥 먼저 먹어요 6 2016/07/14 3,762
576077 처음으로 비싼 전집 구입했어요. 2 dd 2016/07/14 1,023
576076 안녕, 제수호~안녕, 류준열 12 운빨 2016/07/14 2,479
576075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더열심히 노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1 ㅇㅇ 2016/07/14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