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 쇼핑을 거의 안합니다.
초창기엔 하는 법을 몰라서 못했고
나중에 알아도 습관이 안되서 그런가 안해지더라구요.
그냥 물건을 재워두고 사는 성격도 아니고
또 보고사지 않음 불안해서 항상 제 눈으로 보고 사기를 더 원하는 것 같아요.
언젠가 한번은 누가 뭐가 저렴하다고 해서 사봤는데
결론은 싼게 비지떡이란 교훈만 얻고나니 더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소비를 즐기는 성격도 아니다보니 특별히 생필품 말고는 살것도 없구요.
물건을 사고 인터넷 쇼핑 가격과 비교해 보지도 않아서 더 모르겠습니다.
그게 배송비 붙는 건 생각하고 물건의 질을 놓고 봤을 때
평균적으로 많이 저렴한 편인지 아니면 편리한 쇼핑 탓에
과소비 경향을 생각하면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님들 경험담 내지는 의견을 듣고 싶네요.
나도 생필품 구입은 인터넷으로 할까 어쩔까 잠시 고민하다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