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도 있고 이제 나이 먹어서 힘이 풀리는지 전철안에서 나도 모르게 실수 했네요
그것도 조용한 방귀도 아니고 뿌룩 ;;;;;;;;하고요
너무 놀래서 나 아닌척 했는데
옆에 여자 남자 다 들었을 꺼에요
이제 30후반인데 돌겠다..ㅠㅠ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있고 이제 나이 먹어서 힘이 풀리는지 전철안에서 나도 모르게 실수 했네요
그것도 조용한 방귀도 아니고 뿌룩 ;;;;;;;;하고요
너무 놀래서 나 아닌척 했는데
옆에 여자 남자 다 들었을 꺼에요
이제 30후반인데 돌겠다..ㅠㅠ
얼른 내리시던가 배차간격이 길다면 다음다음다음 칸으로 이동하세요-.,-
냄새는 안심했으니 용서해 드릴게요
저는 버스안에서
음악에 맞춰서 클라이막스에서 뿡뿡
시원하게 뀐 적이 있어요
이어폰 꽂고 있어서 못 들은 건 저뿐이었어요
다행히 냄새는 안나서
그냥 정신나간 여자인척 노래만 흥얼거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늙는 게 서러운 거죠
조금 있으면 몸에서 냄새나고
똥오줌도 지리게 됩니다
30대 후반이라는 사람한테 ㅋㅋㅋ너무나감
ㅇㅇ님, 이분 30대 후반 ㅋㅋㅋ
똥오줌을 지리다뇨.
평생 30대 후반이랍니까?
ㅋㅋㅋㅋㅋㅋ 이어폰 낀 님 댓글 보고 웃음 터졌어요.
원글님 그래도 소리내서 뀌는사람은 덜미워요.
소리없는 피식방구 끼는 분들 너무 미워요~
공원에서 앞에 가던 예쁜 아가씨가 개구리밟히는 소리방귀를. 꼈어요
뽜락~
근데 그아가씨가 얼른 전얼굴을 쳐다보니까 주변다른사람들도 저를......제가. 개구리밟은 사람 됐네요
희한하게 나이가 40대를 넘어가니 저는 걷다가 그렇게 방귀를....
뿡뿌루 뿡뿡뿡`!
보통 대여섯번씩 저렇게 뿡뿡 거려요.
방구차 붕붕이처럼....
그래서 길 걷다가 방귀 나올거 같으면,
일단 멈춰서야 합니다.
절대로 걸으면서 방귀 소리를 안내고 조심스럽게 뀔 방법은 없더라구요.
아~!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소리큰 방구소리에 깜짝놀란적 몇번있네요 민망ㅋ
그래도 한번보고 말사람이니 다행이다 생각하세욤
저는 대학다닐때 강의실에서 큰소리로 웃다가 빵구가 나도모르게 뿡!!하고 크게 나온적있었는데
다들 떠들고 놀다가 내빵구소리에서 몇분동안 다들 조용해진적있어요 ㅜ
한 30명은 있었던거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