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빼는 방법... pt 가 제일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6-05-28 10:53:12

기본체력이 좋지않아 꾸준히 걸으려했으나

이놈의 미세먼지때문에 여의치않네요 ㅠㅠ

먹는것을 확 줄여보고

요가하는데..

먹는 양을 2/3쯤 줄이니 눈에띄게 빠지긴했는데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을하다보니 먹는걸로 어느순간 또 풀고 있고 ㅠㅠ

요요현상이 심각합니다 ㅠㅠ

요가는 체력향상에는 좀 도움되었는데...살빠지는줄은 모르겟꼬...

pt만이답일까요....

pt받으면 꼭 빠질까요?

20키로쯤 빼고 싶어요...

IP : 116.39.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닥
    '16.5.28 10:55 AM (218.37.xxx.138)

    Pt가 돈인데 그돈 평생 쓰실 자신있으면 하시고요
    끊으면 원래 몸으로 다시돌아옵니다.

  • 2. ㅇㅇ
    '16.5.28 10:57 AM (116.39.xxx.168)

    헉... 정말요 ㅠㅠ
    식습관도 고쳐나가고 있고
    pt이후에 요가나 날좋을때 걷기하면서 유지하려고 계획하는데
    어려울까요

  • 3. ㅇㅇ
    '16.5.28 11:08 AM (122.36.xxx.29)

    pt 끊으면 예전몸으로 돌아가는거 맞고요

    어느정도 체중인지 모르겠는데...트레이너들 너무 운동 쎄게 시켜요

    앞으로 물리치료사가 pt 점령할날이 올겁니다. 조금 덜 세게 시켜요

  • 4. ..
    '16.5.28 11:42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돈 들였을때 들인 만큼 뽕 뽑아야 하는 성격이라면 해보세요. 해서 살 많이 뺀 사람들도 분명 많거든요. 돈 들였으니 열심히 하고 힘들게 운동한거 아까워서 많이 못먹게 되고... 아무리 돈 들였어도 자기한테 좀 너그러운 타입이면 효과볼만큼 의지가 발휘되지 않을거구요.

  • 5. ..
    '16.5.28 12:20 PM (49.173.xxx.253)

    출산후 75키로에서 45키로까지 빼서 5년째 유지중인데요.
    운동은 그냥 몸라인 만드는거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식단을 완전히 바꾸세요.
    닭가슴살. 오이. 콩나물.사과
    세상엔 배고프지 않게 에너지를 내주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요.
    다이어트하며 배고픔에 괴로웠던 기억이 없는 일인입니다.
    어렵게 생각마시고 일단 조급함을 버리고 식단을 완전히 바꿔 몸사이클을 완전 다르게 한번 돌리세요.
    스스로 몸이 좀 변한다는 느낌이 올때가 있어요. 그때 가벼운 강도의 운동을 더하먄 엑셀레이터 밟는거처럼 살이 쭉쭉 빠집니다.

  • 6. ..
    '16.5.28 12:22 PM (49.173.xxx.253)

    급한마음에 과체중상태에서 강한 강도의 운동을 먼저 시작해버리면 몸이 놀라서 버텨내지못하고 몸살이 와버려요.

  • 7. 존심
    '16.5.28 1:31 PM (110.47.xxx.57)

    조깅이 답입니다.

  • 8. ㅇㅇ
    '16.5.28 4:13 PM (121.137.xxx.9)

    최소 1년여는 할 정도로 길게 보셔야겠어요.. 20여키로 감량만이 아니라 유지가 문제니까.
    근데 pt는 철저하게 거들뿐이에요. 식단조절, 먹는 습관 변화없이는 별 효과 없습니다.
    그리고 기초체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pt도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462 중국의 대 한국 경제제재 본격화 되다~!!! 7 북괴멸망 2016/07/13 1,204
575461 운동화에서 나는 꼬린?냄새 어떻게 없애지요? 8 냄새 2016/07/13 1,831
575460 흑설탕 마사지요, 결국 각질제거 아닌가요? 9 음.. 2016/07/13 4,435
575459 일본 개헌은 아시아와 한반도 전쟁 위험을 의미 7 일본자위대 2016/07/13 616
575458 빈혈이면 병원가서 철분약 처방 받을 수 있나요? 10 빈혈 2016/07/13 4,180
575457 무심하고 무뚝뚝한 남자 남편감으로 어때요? 24 싫다 2016/07/13 5,131
575456 커트를 진짜 잘하는 미용실..소개부탁드려요 ㅠㅠ 19 머털이 2016/07/13 7,567
575455 대학생 과외말고, 전문과외샘은 어디서 찾으면 되는지요(단기간이라.. 9 ... 2016/07/13 1,621
575454 새치염색약 추천하려구요~ 29 염색약 2016/07/13 16,568
575453 흑설탕팩에 들어가는 흑설탕이요 2 흑설탕팩 2016/07/13 1,248
575452 82게시판 바이러스 있나요? 3 Zzz 2016/07/13 1,061
575451 학원비 떼먹고 멀리 이사가버리는 사람ᆢ 12 마그마 2016/07/13 2,501
575450 기가 도덕 시험잘보는 아들 20 진심 2016/07/13 2,384
575449 남편말에 울분이 8 답답 2016/07/13 1,907
575448 이런 일을 당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죠? 4 ..... 2016/07/13 1,098
575447 아는 동생이 공무원 시험 떨어지니까 대놓고 피하네요 4 ㅇㅇ 2016/07/13 3,118
575446 부가가치세신고 아르바이트어떤가요? 2 .. 2016/07/13 1,073
575445 튀는 자동차색 어떨까요? 23 세컨카 2016/07/13 2,170
575444 머리가 짧을수록 얼굴이 사는 사람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30 헤어 2016/07/13 9,630
575443 외식 잘하는집 부러워요 14 제목없음 2016/07/13 4,670
575442 지금 아침마당 엄지인 블라우스 맘에 드네요 6 레드 2016/07/13 2,224
575441 여자학생들 왜 머리 안묶고 다니나요? 35 .... 2016/07/13 8,743
575440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 꿈해몽 2016/07/13 620
575439 제주도에 운전 못하는데 5살 아이와 둘이 갈 수 있을까요? 15 뚜왕 2016/07/13 2,599
575438 수입이 100 만원이라도 3 이해가 2016/07/13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