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위스 안락사 여행도 있네요.

조회수 : 4,516
작성일 : 2016-05-28 10:38:56
스위스 안락사 허용이후 2 천명에 육박한다네요.
비용은 천만원 가량.

http://hankookilbo.com/m/v/5125d19386df415e8d17f84088c01d26
IP : 218.37.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1
    '16.5.28 10:46 AM (116.127.xxx.162) - 삭제된댓글

    6월에 개봉하는 미비포유라고 그 영화도 그 주제에요.
    장애인에 대해서는 자신의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 주어졌으면 해요..

  • 2. 1001
    '16.5.28 10:46 AM (116.127.xxx.162)

    6월에 개봉하는 미비포유라고 그 영화도 그 주제에요.
    중증 장애인이나 말기 환자에 대해서는 자신의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 주어졌으면 해요..

  • 3. 자유..
    '16.5.28 10:48 AM (220.125.xxx.155)

    자유가 별건가 싶어요..어떤이에게는 죽을 자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링크 감사해요~

  • 4. 저도
    '16.5.28 10:51 AM (175.209.xxx.57)

    고통만이 남아있을 땐 선택하려구요. 캘리포냐에서도 합법이예요.

  • 5. 하늘
    '16.5.28 11:16 AM (121.66.xxx.198)

    캘리포니아도 합법이군요.

  • 6. 아 ~~갑자기 두렵다
    '16.5.28 11:40 AM (121.157.xxx.217)

    그럼
    거기서
    죽은다음
    어떻게 해주는지 궁금해요
    화장을 하던지 해야 하잖아요

  • 7. 야금야금이
    '16.5.28 12:28 PM (175.209.xxx.134)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서 스위스인지 모르겠지만 백인여성이 도우미 도움 아래 안락사 하는 영상이 있어요..
    그거 보고 좀 많이 쇼킹하더라구요. 자기는 정말 힘든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면서 꼭 죽고 싶다고,
    하얀 정장을 빼입고 약을 얼마나 즐겁게 마시는지, 먹고 바로 죽는게 아니라 5분 정도 후에 서서히 잠드는데,,
    그 5분 동안 가족들이랑 인사도 하고 ,,,나중에 잠드는데 평온해? 보인다 보다는 뭔가,,,

  • 8. 야금야금이
    '16.5.28 12:28 PM (175.209.xxx.134)

    유투브에서 스위스인지 모르겠지만 백인여성이 도우미 도움 아래 안락사 하는 영상이 있어요..
    그거 보고 좀 많이 쇼킹하더라구요. 백발 할머니였는데 자기는 정말 힘든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면서 꼭 죽고 싶다고,
    하얀 정장을 빼입고 약을 얼마나 즐겁게 마시는지, 먹고 바로 죽는게 아니라 5분 정도 후에 서서히 잠드는데,,
    그 5분 동안 가족들이랑 인사도 하고 ,,,나중에 잠드는데 평온해? 보인다 보다는 뭔가,,,

  • 9. ...
    '16.5.28 12:29 PM (58.230.xxx.110)

    저도 그 후처리 더 궁금하네요...
    화장해서 돌아오는거겠죠?
    거리가 있으니...
    암튼 비용은 생각보다 싸네요...

  • 10. 안락사 여행
    '16.5.28 1:49 PM (182.215.xxx.28)

    사기 안당하고 신뢰도 있는곳에서 그런 죽음을 택하고 싶어요 아이가 없어 늙었을때 생각하면 나중에 혼자 남은 사람이 걱정되거든요
    손잡고 여행하다 그렇게 생을 함 께 마감하고 싶어요

  • 11. 제가 꿈꾸는
    '16.5.28 5:59 PM (116.121.xxx.253)

    안락사 저장합니다.

  • 12. 웃음
    '16.5.29 1:55 PM (118.219.xxx.170)

    나중에 나이 들어서 부부중 한사람이 더 이상 희망이 없을 때 같이 스위스 가서 마지막을 보내고 안락사 하자고 얘기 했었네요.
    근데 요즘 남편과 데면데면한 상태라 같이 하자는 건 왠지 순장 느낌이라 혼자 하려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49 거동 조금 불편한 부모님(노인)과 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4 휴가지 2016/07/27 1,003
579948 회사 직원이 가끔 일하다 말고 책상을 다다다 치는데.. 1 푸름 2016/07/27 1,485
579947 외할머니댁 옥수수 생각나네요 1 외할머니댁 2016/07/27 628
579946 이것만 안해도 촌스러움 피한다 싶은것들 141 ........ 2016/07/27 29,028
579945 피클담그려는데 월계수잎 없이는 안되겠죠....? 5 케세라세라 2016/07/27 1,199
579944 댓글감사해요 32 아.. 2016/07/27 5,645
579943 38사기동대 12화에 오해영 팀장님이 나오는거 맞나요? 3 .. 2016/07/27 1,518
579942 워킹맘 나홀로 휴가 11 오히히히 2016/07/27 2,406
579941 여고생들 방학 때 볼륨 매직이나 씨컬 펌 많이 하나요? 6 2016/07/27 1,362
579940 맛있는 파채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12 s 2016/07/27 3,746
579939 은행 직원들 실수 많이 하나봐요 8 .... 2016/07/27 3,640
579938 김희애도 성형하더니 무너지기 시작.... 61 구름 2016/07/27 54,806
579937 제가 아들 문자메시지를 봤어요ㅠ 59 어쩌나 2016/07/27 26,544
579936 건강보험 징수를 아예 없애고 소득세로 통합하면.. 4 토론 2016/07/27 1,005
579935 맛있는 소시지 아세요? 9 누리야 2016/07/27 1,883
579934 결혼 16년차 ..요즘 왜 이러는지.. 3 2016/07/27 2,615
579933 82에서 자주 나오는 주제 인복, 5 저도 한마디.. 2016/07/27 1,765
579932 남자 면도 후 트러블 생기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도와주세요 2016/07/27 1,020
579931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 보면 그래도 제가 인복(?)이 있나 싶어요.. 3 인복 2016/07/27 1,343
579930 8~9년된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인테리어 뭘하고 감 좋을까요? 6 이사 2016/07/27 1,904
579929 내가 진상 되는 것은 순식간이더군요 10 2016/07/27 6,385
579928 직장엄마 방학맞이 장 보기 5 엄마 2016/07/27 1,714
579927 국거리 진공포장 일본 가져갈수 있을까요 3 한우 양지 2016/07/27 643
579926 차 빼라고 전화 받은 게 머릿속에 맴돌아요 61 부글부글 2016/07/27 13,496
579925 덜 단 커피음료 있을까요? 2 .. 2016/07/27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