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만해도 날씨가 이러면 날이 흐리네..하고 말았잖아요.

..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6-05-28 08:21:57
근데 왜 갑자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러면서 말을 하나요??
경차가 몇년전부터 생긴것도 아니고...
미세먼지 측정하는 기계가 몇년전부터 나온건가요??

몇십녗 사실 미세먼지며 뭐며 있었는데 과학이 안 발달해서 몰랐던거라면 걍 대충 살다 죽을까봐요.
더운데 문여는것도 신경쓰이고 짜증나서요.ㅠㅠ
IP : 1.24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8 8:42 AM (211.36.xxx.156)

    중국의 고도성장과 산업화 때문이죠.

  • 2. 흐려도
    '16.5.28 9:07 AM (1.235.xxx.71)

    이렇게 뿌옇게 흐리지 않았잖아요. 말 그대로 구름이 많아 흐렸던 건데 지금은 햇빛은 있는데 뿌옇잖아요.

  • 3. 푸른꿈꾸다
    '16.5.28 9:12 AM (121.168.xxx.65)

    결국 세금 올리려고 그런다라는 말들을 들었네요.
    뉴스에는 온통 북한 이야기와 미세먼지 이야기 뿐

  • 4. ..
    '16.5.28 1:08 PM (211.224.xxx.178)

    국내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가 주원인이래요. 산업체에 싼전기 대주려고 국민들 건강 나몰라라 하는거

  • 5.
    '16.5.28 1:30 PM (222.110.xxx.108)

    10년전에도 미세먼지는 측정됐었고 뉴스에서도 미세먼지 수치 등 언급이 있었는데 요즘만큼 사람들이 집중하진 않았던거고
    특히 요 몇년새에 더 떠들썩한 것은 중국공장들이 산동반도로 이전해오면서 예전보다 미세먼지가 더 심해졌기 때문이긴 해요. 북경, 상해 등 대도시 공기질을 좋게 하기 위해 내륙에 있는 공장들을 지금도 산동반도로 계속 옮기고 있으니 몇년 뒤엔 지금보다도 더 심각해지겠죠. 지금은 우리나라 높아봤자 160 이렇지만 그때 되면 북경, 상해처럼 600 이렇게 수치가 올라갈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57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집배원 2016/07/17 1,833
576756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궁금궁금 2016/07/17 1,024
576755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2016/07/17 2,504
576754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2016/07/17 2,615
576753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2016/07/17 2,024
576752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2016/07/17 3,958
576751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어쩔 2016/07/17 3,955
576750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2016/07/17 4,113
576749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2016/07/17 6,808
576748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2016/07/17 2,378
576747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플로라 2016/07/17 3,437
576746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2016/07/17 18,393
576745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2016/07/17 1,208
576744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궁금 2016/07/17 1,139
576743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고민중 2016/07/17 2,889
576742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2016/07/17 2,565
576741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6/07/17 1,684
576740 오늘 38사기동대ㅎ 6 가발 2016/07/17 2,609
576739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2016/07/17 2,717
576738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2016/07/17 4,776
576737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궁금 2016/07/17 4,016
576736 퇴직하신 영어 선생님께 과외해도 될까요? 10 기쁨의샘 2016/07/17 2,714
576735 어버이연합이 훅가고 이상한 단체가 왔네요. 2 사드찬성이랰.. 2016/07/17 1,567
576734 너무 예쁜 그녀 박보영 1 1004 2016/07/17 1,683
576733 선!서! 영어로 뭔가요? 6 궁금해요 2016/07/17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