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50대 주부님들 계신가요?

염색 조회수 : 4,037
작성일 : 2016-05-28 07:19:17
선천적으로 흰머리가 없으신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염색 안하시는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아직까진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지..
50 이후부턴 시작해야하나
고민 중이거든요..


IP : 110.70.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8 7:25 AM (180.229.xxx.174)

    각자 개성이겠지만 50대에 흰머리 성성하게 다니는거
    보기에 좋지않죠.
    더 나이든분들은 또 다르지만.

  • 2. ..
    '16.5.28 7:4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오십 중반안데 아직 흰 머리가 거의 없어요.
    유전 같아요.
    친정 부모님 모두 육십 넘어 흰머리가 나고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염색의 필요를
    못느끼셨거든요.

  • 3. oo
    '16.5.28 8:31 AM (175.193.xxx.172)

    저 62년생인데 흰머리 없어요.
    친구모임에 나가면 저만 염색안했더라구요
    유전인 것 같구요.
    둘째 딸아이 92년생인데 새치가 너무 많아요 ㅠㅠ
    남편 닮았나봐요.남편 60년생 새치,아니 흰머리가 너무 많아요.

  • 4. ...
    '16.5.28 8:42 AM (211.49.xxx.190)

    염색약때문에 두피 트러블이 생겨서 40대부터 백발인채 사는 친구 있구요,
    저도 지금 보기 싫은 상태인데 안 하고 있어요. 흰머리 더 많아지면 맘 변할지 몰라요

  • 5. 감사한 유전자
    '16.5.28 10:44 AM (86.160.xxx.95) - 삭제된댓글

    저 52세 앞머리 구석에 새치 조금
    가끔 머리 뒤집으면 몇개만 보여요
    머리색 흑단같고 숱많고 반곱슬이라 컷잘하면
    드라이 펌한 머리같아요
    저희 친정엄마 무려 78세신데
    하일라이트 넣은것처럼
    드문드문 새치 있으시고
    아직까지 염색 안해도 전체적으로 검으세요
    숱많음을 저희 시어머님은 아주 부러워하시죠
    엄마한테 제가 받은 축복에요 ^^

  • 6.
    '16.5.28 1:01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딱 50인데 아직 흰머리 안나서 집에서 5천원짜리로 멋내기 염색하는데 미용사가 컬러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미용실에서 하면 20만원도 넘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흰머리가 생길거 같아 불안하기도 해요

  • 7. 진짜부럽네요
    '16.5.28 2:41 PM (1.232.xxx.217)

    전 30초반부터 정수리에 폭주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40인데 반백이라 한달한번 뿌염 필수에요
    그러다 알레르기 생겼는데 꾹참고 그냥해요
    미쳐버릴거 같아요 엉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421 사드는 미국 오바마의 승리.. 중국의 경제보복 예상 4 사드 2016/07/15 1,127
576420 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 언제쯤 극복이 될까요.. 15 아빠 2016/07/15 3,753
576419 박근혜 왈 "복면시위대는 is와같습니다 3 ㅇㅇ 2016/07/15 1,139
576418 회사에 절 싫어하는 여자 상사 패션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4 mm 2016/07/15 5,316
576417 면세점에서 산 키@@가방 수선 5 샤방샤방 2016/07/15 1,470
576416 남편이 공기업 임원입니다. 근데 좀 허망합니다 30 @@ 2016/07/15 24,204
576415 다이소 그릇이나 접시 사는거 괜찮나요? 8 다있소 2016/07/15 4,939
576414 아놔 한국 언론 외국어 하는 사람 그리 없나요? 14 구라 2016/07/15 3,400
576413 어깨에 벽돌이 있어요. ㅜㅜ 1 ... 2016/07/15 1,542
576412 왜 요즘은 하나같이 '드러낸'을 '들어낸' 으로 쓸까요 11 아아아앙 2016/07/15 1,072
576411 사람 외모요 성형이 아닌 자연이면 더 마음이 가세요? 13 ... 2016/07/15 4,059
576410 듀엣가요제 김윤아 그렇게 잘하는건가요? 6 듀엣 2016/07/15 3,534
576409 흑설탕팩 농도가 어느정도인가요? 2 저. 2016/07/15 1,402
576408 황교안탑승차량, 일가족5명 탄 성주주민 차 들이받고 빠져나가 9 ㅇㅇ 2016/07/15 2,669
576407 노푸 절대 하지마세요... 6 ,,, 2016/07/15 7,989
576406 대구는 이제 신천대로가 경계선이 될듯 6 ^^ 2016/07/15 2,325
576405 돌잔치....이런 경우는요? 9 궁금타 2016/07/15 1,646
576404 사드 배치 때문에 잡음이 크네요. 3 .... 2016/07/15 994
576403 삼시세끼 재미없네요ㅠ 나pd 연출 안한다더니 차이나요ㅠ 48 ... 2016/07/15 15,623
576402 채소는 안 먹지만 채소 들어간 계란말이는 먹는 아이들을 위한 팁.. 5 김엄마 2016/07/15 1,362
576401 궁금한이야기 한음이 이야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 ㅠㅠ 2016/07/15 1,881
576400 인터넷에서 구매한 크록스 신발 AS 4 ... 2016/07/15 2,514
576399 사회생활에서 억울한 걸 토로해도 시정은 안되고 욕은 먹고 1 답답답 2016/07/15 729
576398 돈 쓴 것 중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 개인적으로. 67 /// 2016/07/15 24,129
576397 약사님 계세요? 기침약 추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약약 2016/07/15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