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쌀은 담궈놨어요.
재료는 마트에서 산 조린 우엉 치자 단무지 햄...그리고 분홍 소세지도 혹 쓸 수 있을까 싶어서 샀어요.
달걀지단 부치고 그렇게 단순한 김밥을 쌀 것 같은데요.
이것 가지고 맛있게 쌀려면 일단 밥은 걍 되게만 하면 되나요?
뭘로 어떻게 비빌까요?
그외 또 뭘 할까요?
집ㅇ 참치 하나 없네요
일단 쌀은 담궈놨어요.
재료는 마트에서 산 조린 우엉 치자 단무지 햄...그리고 분홍 소세지도 혹 쓸 수 있을까 싶어서 샀어요.
달걀지단 부치고 그렇게 단순한 김밥을 쌀 것 같은데요.
이것 가지고 맛있게 쌀려면 일단 밥은 걍 되게만 하면 되나요?
뭘로 어떻게 비빌까요?
그외 또 뭘 할까요?
집ㅇ 참치 하나 없네요
밥 너무 되게하지마시고 살짝 고슬하게 하셔야해요
밥 양념은 식초:소금:설탕=1:1:1~1.5 비율로 섞고
집데 혹시 매실액 있으시면 매실액도 좀 넣어주시면 맛이 좋아요.
참기름이랑 깨는 기호에따라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요
쌀 불려하면 너무 죽일거 같은데
밥알이 살아있어야 해서요
쌀 건져놓았다가 낼 밥하세요 ~
밥은 김에 올릴때 너무 많이 올리지 마시고
김의 3분의2정도를 메꾸는 느낌으로 얇게 펴주세요-
그리고
밥 얹은 부분의 김에 검은부분이 전혀 안보일 정도로 밥 빽빽히 깔아주시면 안돼요 ㅋㅋ
김밥싸서 어디 좋은데 소풍 가시나봐요?
쌀 불려서 하는게 나아요
그대신 물은 적게잡으세요
밥 지을때 밥짓는 물에 아예 소금간을 약간(한스푼 정도) 하고,
다시마도 한장 얹어서 지으시면 좋아요
저는항상 8가지 넣습니다
지단 단무지 오이나 시금치 햄 당근 우엉 맛살 어묵조림 이렇게요
소풍 가는건 아니고 넘 먹고 싶은데
엄마한테 해달라고 하면 힘드실까봐 오늘 마트에서 사왔어요.
엄청 기초적인 것만요.
어묵은 있는데 어떻게 조리는건가요?
그냥 달걀 부치고.시금치무치고.
어묵은 잘라서 후라이팬에 햄처럼 살짝
기름두르고 구워내세요
초보니까 거기에 단무끝
밥은3분의2만 하다가 또 물어보십쇼
쌀을 아침까지 물에 불리시는건 아니죠? 그러면 질어서 김밥 망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25368&reple=11941432
말고 써는게 어려워요
꾹꾹 눌러서 말아야하고 칼도 빵칼아시죠?
톱니같은거
그게 잘들어요 -.-
김밥어려워요
김밥 좋아하는데..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는늘 급속취시기능으로해요
악간고슬한게 좋거든요
오뎅은 매운게 좋으시면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간장으로 조리듯 볶으시구요
근데 오뎅 자체가 조미가 되어있으니
전체적으로 간은 한두조각 먹어가면서 하시구요
매운게 싫으시면 간장 양념으로 하시구요^^
근데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일다은 홧팅!
감사해요.
엄마가 일어나서 깜짝 놀라겠네요^^
감사합니당.
맛있어요.
어쩜 좋아.
나 소질 있나봐~ㅋ
엄마가 일어나서 깜짝 놀라겠네요^^
원글님 소질 있다는 말에 웃음이...맛있게 김밥 잘 하신 거 축하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579 |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 두부 | 2016/07/16 | 2,201 |
576578 |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 Ooo | 2016/07/16 | 2,356 |
576577 | 등 맛사지 후 어혈 자욱이.. 3 | ··· | 2016/07/16 | 4,458 |
576576 |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 점둘 | 2016/07/16 | 2,337 |
576575 | 산소갈때 준비물? 4 | ^^ | 2016/07/16 | 19,917 |
576574 | 동냥하는 (냉텅) 5 | ^^ | 2016/07/16 | 573 |
576573 |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 파스 | 2016/07/16 | 2,216 |
576572 |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 매력 | 2016/07/16 | 6,071 |
576571 |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 청문회 | 2016/07/16 | 444 |
576570 |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 | 2016/07/16 | 6,241 |
576569 | 기차안 향수냄새... 9 | ㅜ.ㅜ | 2016/07/16 | 2,594 |
576568 | 시어머니생신 8 | 생신 | 2016/07/16 | 1,943 |
576567 | 인생에서 어떤 일(혹은 취미)이나 공부에 열정이 느껴지는게 있으.. 12 | ..... | 2016/07/16 | 2,988 |
576566 | 집이 기울어져 있는 꿈 해몽 해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ㅠㅠ 4 | 궁금 | 2016/07/16 | 7,932 |
576565 | 10년간 흑설탕팩 사용한 사람입니다 103 | 미녀 | 2016/07/16 | 42,997 |
576564 | 친정엄마의 전화 3 | 그냥 | 2016/07/16 | 1,832 |
576563 | 은근한 성희롱 어찌 할까요 9 | ㅇㅇ | 2016/07/16 | 2,535 |
576562 | 과외비를 왜 현금으로 줄까요? 29 | ... | 2016/07/16 | 7,726 |
576561 | 누룽지 만드려면 그냥 냄비에 물붓고 끓이면 되나요? 3 | 전기밥솥에 .. | 2016/07/16 | 955 |
576560 | 사드반대에 야당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 사드 문제 | 2016/07/16 | 1,485 |
576559 | 우리나라 여자들은 결혼이 물건 파는거라 생각하나봐요. 26 | 참나 | 2016/07/16 | 3,518 |
576558 | 현미밥 드시는 분들은 3 | 거침 | 2016/07/16 | 1,873 |
576557 | 김포공항롯데몰 정말 유모차..애들천지네요 6 | .. | 2016/07/16 | 3,760 |
576556 | 부동산 복비 카드로 결제해도 되나요? 5 | 세입자 | 2016/07/16 | 2,716 |
576555 | 비스킷... 으로 불리는 5 | 알리자린 | 2016/07/16 | 1,055 |